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는 1930년에 지어져 1996년까지 전북농지개량조합의 청사로 사용된 건물로서 현재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인 농장 지주들이 미곡의 생산량을 늘리고자 1930년에 지은 익옥수리조합의 사무소이다. 토지 개량과 수리 사업을 명분으로 설립되어 과다한 공사비와 수세(水稅)를 부담시켜 지역 농민을 몰락시키는 등 일제에 의한 우리나라 근대 농업 수탈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건물의 사무동은 연면적 237.3㎡, 창고는 건축면적 59.5㎡이다. 정면 중앙의 출입구와 그 위쪽 창호 부분은 테두리에 꽃잎 무늬 형상의 인조석으로 치장하여 붉은 벽돌과 대비를 이루며 맨사드 지붕의 목조 트러스 가구법에서 독특한 건축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iksan.go.kr/tour/index.iksan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3-861-0151

개장일 : 연중개방

주차시설 : 가능(승용차 50대)


상세정보

촬영장소
영화[동주] , 드라마[이몽]

입 장 료
무료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1길 28-4 (평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