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숙박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가람펜션

하늘가람펜션

25363     2019-01-22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16
010-8726-5672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정이 있고 따뜻한 공간을 꿈꾸는 곳이 하늘가람펜션이다. “하늘가람” 이라는 펜션 이름처럼 맑고 깨끗한 청계호수가 바로 앞에 있고, 사계절 자연의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각 방의 이름을 봄의 소생, 바람 속의 꽃향기, 비 내린 초원 등으로 독특하게 짓고 그 이름에 걸맞은 디자인을 펜션지기께서 직접 했다고 한다. 부대시설로 하늘가람 카페가 있는데 그곳은 영화 감상, 음악 감상, 인터넷을 하며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예약 시 미리 주문하시면 케익+고급와인+초셋팅 + 꽃다발을 미리 준비하는 이벤트 서비스도 지원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계호수 산책과 호수에서 오리 배 타기, 겨울철 썰매 타기, 빙어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하늘풍경 펜션

하늘풍경 펜션

19140     2019-01-22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90-15
031-536-2300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 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청계산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그 물이 모여 만든 호수가 청계호수이며, 청계호수 주변에는 아름다운 펜션들이 여러 개 모여있다. 그중 하늘풍경 펜션은 자연적인 위치와 시설의 조화로 으뜸 펜션으로서 여행객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고품격 유럽형의 하늘풍경 펜션은 청계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방에서 호수를 쉽게 조망할 수 있고, 특히 한 밤에 호수에 내려앉은 별들을 보는 것은 환상에 빠지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모든 객실마다 침대와 이불, 식탁의 색상까지 맞춘 펜션지기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펜션이다. 부대시설로는 건강에 좋아 인기 있는 스파시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캠프파이어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등이 있다.

금주산방 까사펜션

금주산방 까사펜션

20577     2019-01-22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6
031-531-1122

겨울 숲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의 힘을 체험하는데 안성맞춤이다. 금주산방 까사펜션은 속도의 강박증에 시달려 온 우리의 고단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산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하지만, 그것은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 밭을 밟으며 듣는 자연의 소리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계곡물 소리, 창공을 가로지르는 겨울의 숲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스텔화처럼 청신한 여름 신록이 있고, 유화처럼 현란한 가을 단풍도 있지만, 회갈색 톤의 절묘한 농담으로 표현되는 간결한 겨울 숲이다. 계곡을 알뜰하게 끼고 있으면서도 산으로 둘러싸인 경관이 매우 수려한 곳이다.

태백산 한옥펜션[한국관광품질인증/Korea Quality]

태백산 한옥펜션[한국관광품질인증/Korea Quality]

18759     2019-01-22

강원도 태백시 소롯골길 34
033-552-2367

태백산과 한백산에 둘러싸인 청정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태백산한옥펜션은 태백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고향 집처럼 따뜻한 온기를 함께 품고 있다. 또한, 주인이 수년간 모아 온 옛 물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태백산한옥펜션은 약 200년 된 적송으로 지은 100년 된 고택이다. 이 가옥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 뒤안채 등 크고 작은 6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덕분에 가족 단위나 회사에서 많이 찾으며, 원룸형의 아담한 독채도 있어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다. 태백이 고향인 주인 내외는 열여덟 살에 타지로 나가 생활하다가 4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평소 옛것에 관심이 많던 부부는 그 해에 바로 고택 복원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인 2007년 8월부터 숙박업을 시작했다. 시작하고 보니 그간 취미로 꾸준히 모아 왔던 골동품이 집을 꾸미는 데 큰 도움을 줬단다. 덕분에 투숙객은 마당에 위치한 오래된 물레나 요즘은 보기 힘든 맷돌과 타작 기계, 뻥튀기 기계 등 옛 물건들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인제, 태백, 대관령은 공기가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청정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태백산한옥펜션의 주변 경관 역시 맑고 아름답다.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입는 이곳의 자연경관은 특히 여름과 겨울의 광경이 환상적이다. 겨울에는 온통 설국을 이룬다. 기와지붕와 장독대 등에 10cm 넘게 눈이 수북이 쌓이고, 처마 끝에는 커다란 고드름이 매달려 반짝인다. 여름철에는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오는 바람 덕에 주변 관광지를 거닐어도 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다. 이외에도 태백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있다. 옛 광부들의 땀이 배어 있는 철암마을에 들러도 좋고, 매년 8월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을 방문해 산 중턱에 펼쳐진 노란 꽃 물결을 감상해도 괜찮다. 여름이면 집 마당에서 소소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도 있다. 옹기종기 둘러앉아 수박을 먹거나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는데, 평상이 아닌 멍석을 넓게 깔아주는 것이 태백산한옥펜션만의 특징이다. 겨울에는 뜨끈한 아랫목에 누워 한옥의 정겨움을 만끽하고 가라는 주인의 배려 덕에 아궁이 군불에서 구운 군고구마를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손님들은 외가에 들러 쉬다 가는 느낌이라는 말들을 남기고 돌아간다. 이러한 소소한 추억거리 외에도 태백산한옥펜션에는 '전통 혼례', '윷놀이', '굴렁쇠', '떡메 치기' 등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와 놀이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푸른산마루

푸른산마루

19792     2019-01-22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1724번길 124-29
031-531-8885

푸른 산과 맑고 깨끗한 계곡이 흐르는 자연 속에 자리 잡은 푸른산마루 펜션이다. 봄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맑은 계곡과 시원한 바람이 있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가슴으로 스며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또한 푸른 잔디와 나무, 꽃이 조화를 잘 이룬 정원의 연못에는 시원한 분수대가 솟아난다.

외달도 한옥민박 [한국관광품질인증/Korea Quality]

외달도 한옥민박 [한국관광품질인증/Korea Quality]

9092     2019-01-22

전라남도 목포시 외달도길 28
010-7257-7597

소음과 매연이 없고, 온통 산과 바다에 뒤덮인 섬 외달도. 이곳은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외달도행 배를 타고 50분을 가야 비로소 닿을 수 있는 작은 섬이다. 달리도에 살던 사람들이 이주해서 구성한 마을로 20가구밖에 살지 않는 이 섬은 국내 청정지역 30위 안에 손꼽히는 섬이기도 하다. 환경도 환경이지만 마을 입구서부터 펼쳐진 해수풀장은 이 마을의 명물 중 명물. 유아풀과 성인풀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 때문에 마을 집들은 거의 민박을 하는데, 외달도 한옥민박은 이 마을의 민박 중 유일한 한옥이다. 이 한옥은 2006년, 목포시에서 지어 운영하다가 2013년 현 주인 부부가 인수해 다시 오픈했다. 젊은 두 부부가 이곳에 들어와 살며 한옥 민박을 운영하기 시작한 사연은 아주 로맨틱하다. 헤어진 옛 연인을 잊지 못해 하던 일을 그만두고 4년간 전 세계를 떠돌며 여행했던 남자는 서울로 돌아와 우연히 다시 옛 연인을 만난다. 재회 후, 여전히 자신의 사랑이 굳건함을 알게 된 남자는 결혼을 결심하고 열렬한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그가 결혼 준비와 동시에 한 일은 바로 외달도 한옥민박을 사들인 것이다. 둘만의 사랑을 온전히 나누며, 계속해서 여행하는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외달도 한옥민박은 이처럼 로맨틱한 이야기가 깃든 공간이다. 외달도 한옥민박은 바다와 아주 가깝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ㅡ’자형 한옥 세 채 모두 문을 열면 해변을 내다볼 수 있고,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각 채의 문밖에 나와 30초면 바닷가로 나갈 수 있을 정도라,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위치에 특히 감탄한다. 집 앞에 오로지 바닷가밖에 없기 때문에 외딴 섬의 정취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옥 부지가 넓고 약 2314㎡(700평)의 잔디마당이 길게 펼쳐져 있어 더욱 운치 있게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마당 위에는 각 채의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정자가 개별로 마련되어 있으며, 바비큐 시설도 각각 갖춰 있다. 바다를 가까이 보며 즐기는 바비큐와 마당에 있는 그네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이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힐링이다. 외달도 한옥민박은 2~4인이 묵을 수 있는 원룸형 객실 3개가 있는 비파정, 4~8명이 묵을 수 있는 원룸형 객실 3개가 있는 삼학정, 12~16명이 묵을 수 있는 독채 공간인 목련정 등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어 연인부터 가족 단위, 워크숍 등 단체 손님이 묵어가기에 손색없다. 더불어 모든 객실에 텔레비전과 냉장고, 에어컨, 화장실, 인터넷, 취사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어 머물기 편리하다. 민박 입구에는 주인 부부가 이곳에 들어올 때 지은 테라스 카페가 있다. 카페에서 황태해장국, 돈가스, 해물파전, 훈제 치킨 등 다양한 음식과 토스트, 커피를 함께 판매한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삼시 세끼를 여기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몇몇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통차 체험은 간단히 다도 예절을 배우고 차를 시음하는 체험으로 2인 이상 하루 전 예약해야 가능하며, 1인 5,000원이다. 한복 7벌이 마련되어 있어 한복 입기 체험도 가능하다. 한복 입는 법과 한복 입고 사진 찍기 등을 할 수 있으며 1인 5,000원에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당에 갖춘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고, 집 앞 바닷가에서 낚시, 소라고동 잡기, 갯벌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길펜션

길펜션

20373     2019-01-22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영일로 281
031-532-3300

길펜션은 금주산과 금룡사를 뒤 배경 삼고, 앞으로는 영평 8경의 하나인 청학골을 흐르는 명덕천이 있다. 명덕천에는 오랜 세월 물살에 깎인 기암괴석과 그 앞에는 소가 형성되어 낚시하기에도 좋다. 단풍이 타들어 가는 운악산이 가까이에 있어 등산의 여독을 달랠 수도 있다.

아름다운세상펜션(구 숲속이야기펜션)

아름다운세상펜션(구 숲속이야기펜션)

21575     2019-01-22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기막길 142
010-5121-4970

뜨끈한 물들이 퐁퐁 샘솟는 온천으로 유명한 포천시 일동면에 유럽풍 목조형의 '아름다운세상'펜션이 있다. 총 여섯 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는 펜션은 하얀 벽면과 갈색 나무 데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내부시설은 천장을 오픈 인테리어 방식을 채택하여 시원스러움을 더했고, 바닥과 벽면도 모두 나무로 투룸 스타일이다.

서촌게스트하우스[한국관광품질인증/Korea Quality]

5881     2019-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28-3
010-3345-9680

서촌은 현재 서울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명소다. 그중에서도 수성계곡으로 향하는 길은 젊은이들이 차린 재미난 상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박노수 미술관, 윤동주 시인이 태어난 집도 이 길 위에 있다. 그래서일까, 같은 길목에서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는 서촌게스트하우스는 부제로 백석의 시 ‘여우난골’에서 따온 단어 ‘재미난골’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다. 이 집 안에는 남다른 비밀이 숨어 있다. 잘 가꾼 아담한 정원을 지나 본채에 들어서면 친숙하고도 이국적인 풍경이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대청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2층짜리 한옥은 종종 있는 것이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집안의 중심이 되는 곳은 거의 없다. 마치 추억 속 양옥의 모습 같다. 나무 계단과, 계단으로 이어진 복도의 나무 벽에는 그간 주인이 모아온 몇몇 서양화와 국악기들이 이국적이기도, 한국적이기도 한 느낌을 풍기며 꾸며져 있다. 2층에 올라갔을 때 보이는 건 몇 사람이 길게 앉을 수 있는 테라스. 그곳은 ㄷ자 한옥의 정중앙으로, 양옆 건물 위의 기와와 서촌 골목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윤후명 소설가 역시 언젠가 이 집을 방문하고 한마디로 ‘재미난 곳’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재미난 공간은 2층만이 아니다. 이 집은 1930년대 지어진 90년 된 집임에도 집안 곳곳에 창고와 수납공간은 물론 지하실까지 있다. 분명 당대의 멋쟁이가 지은 집이 아닐까. 주인 내외는 2014년 봄, 서촌 투어를 하다가 이 집에 잡아끌리듯 들렀다가 한눈에 반해 이 집을 사들였단다. 그들은 정성을 다해 집을 수리하고 가꾸어, 2016년 1월부터 1층에 있는 방에 각각 재미난 이름을 붙여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주인네는 이 집이 단순히 손님이 머물다 가는 곳이 아니라 일상의 체험을 공유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주인 내외의 살림 공간인 2층을 제외하고 1층 객실과 대청은 손님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한옥의 대청이라 할 거실에는 주인이 보던 책들과 첨단 곡면 TV가 있고 거실과 주방 연결 공간에는 팬시한 테이블이 놓여 있다. 거실과 주방은 환하게 트여 시원한 개방감을 보인다. 이곳에서 주인네는 손님들을 위해 정성스런 6첩 반상을 맛깔나게 차려낸다. 음식 솜씨에 보내는 손님들의 환호는 주인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새로 찾은 행복 중 하나다. 서까래가 드러나 있어 가장 한국적인 재방, 한실과 양옥의 조화와 돋보이는 미방, 장식으로 꾸민 창호문의 아름다움에 더해 명상 하기 좋은 난방, 집안의 아늑한 분위기에 바깥 통문으로 예쁜 화단을 갖춘 베란다가 있는 안방.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갖추고 있는 방방에 편안한 매트와 함께 아름다운 한실 이불에서부터 게절에 맞는 다양한 이불이 제공된다. 도심 한 복판에 이렇게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이 있을까. 깊은 잠에서 깨고 나면 더욱 놀라게 되는 사실이다. 이 집 마당에서는 일년에 두 번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민간외교 역할을 자처하는 주인은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의 멋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직접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옥은 이런 관심과 꿈을 잇고 확장하는 공간이 되었다. 마치 잔치가 벌어진 듯, 공연 날은 외국인들과 관광객들, 주변인들이 우리 전통의 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온다. 주인네는 전문 소리꾼이며 국악인들의 공연을 가장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도우며 직접 담근 식혜와 수정과 등과 전통 한과, 떡을 돌린다. 이외에도 서촌게스트하우스에서는 숙박객이 한국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국악체험, 한복 입기, 한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손님들과 함께 인왕산-북악산 성곽길 탐방, 경복궁 등 고궁 투어, 전통시장 체험 등도 함께 하고 있다.

어련당[한국관광품질인증제/ Korea Quality]

8653     2019-01-22

울산광역시 중구 산전길 61
052-290-3693

울산 중구에 자리한 신축 한옥으로, 2014년 5월에 완공해 그해 8월부터 숙박업을 시작했다. 한옥에 대한 애정과 많은 사람이 쉽고 가깝게 전통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울산 중구청에서 직접 계획하고 건축했다. 어련당이라는 한옥의 이름은 울산을 흐르는 동천의 옛 이름 어련천에서 따온 것으로, ‘아름다운 말이 흐르는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층으로 지어진 데다 계단과 난간, 외부 기둥 등을 화강암으로 만들어 단단하고 웅장한 인상이다. 어련당 바로 옆에는 돌다리와 풀, 나무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산전샘이 있다. 산전샘은 약 400년 전에 자연수가 솟아올라 사람들의 식수로 널리 사용되다가 수원이 고갈된 샘인데, 현재는 그 자리에 정원을 가꾸어 놓았다. 어련당과 잘 가꾸어진 정원이 조화롭다. 어련당에는 총 7개의 객실이 있다. 싱크대가 있는 8평형 객실이 3개 있고, 싱크대가 없는 8평형 객실이 3개 있다. 그리고 방 하나와 마루로 구성된 12평형 객실이 1개 있다. 12평형 객실의 이름은 어련재로, 가족 단위로 왔을 때 특히 머물기 좋다. 이를 제외한 6개 방의 이름은 각각 이, 호, 예, 병, 형, 공으로 조선 시대 행정 기관인 ‘이-호-예-병-형-공’의 음을 빌려 지었다. 각 객실은 4~6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화장실, 텔레비전, 에어컨, 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고, 와이파이도 설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건물 주변에 소나무와 대나무를 둘러 심어 운치 있고, 곳곳에 걸린 현판이 기품을 더한다. 한옥의 1층은 우물천장이고, 2층은 서까래가 드러난 천장이다. 목재는 모두 소나무를 사용했고, 각 방의 장판은 콩댐했다. 콩댐은 불린 콩을 갈아서 들기름 등에 섞어 장판에 바르는 전통 건축 방식이다. 더불어 벽지도 한지로 발라 한옥의 멋과 자연스러움을 세심하게 살렸다. 어련당 바로 앞은 도로가 나 있는 도심이지만, 나무들이 울창하게 한옥을 감싸고 있어 아늑하다. 덕분에 도심 속에서도 한가로이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길 건너에 동천이 가까이 흐르고 있고, 사적 320호로 지정된 병영성으로 가는 산책로가 뒤꼍에서 시작해서 걷으며 사색하기 좋다. 1417년에 축조된 병영성은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성으로, 둘레 약 1.2km, 높이 약 3.7m 정도인 타원형 모양의 성이다. 더불어 근처에 한글 박물관인 외솔기념관과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동천 물놀이장이 있어 함께 다녀갈 수 있다. 한옥 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설문 조사를 통해 어련당 구석구석을 개선하고, 보강해 가는 중이다.

경주천년한옥펜션[한국관광품질인증제/ Korea Quality]

9798     2019-01-22

경상북도 경주시 시동로 86-61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동에 위치한 경주천년한옥펜션은 깔끔한 신축 한옥으로, 2014년 4월에 문을 열었다. 주인장은 배산임수 지대를 찾다가 지금의 자리를 발견하고, 538평의 부지를 매입한 뒤 가장 좋은 곳에 72평의 한옥을 지었다. 대지만큼이나 한옥도 널찍하다. ‘ㄱ’자형이며, 보기 드물게 2층으로 지어진 멋스러운 한옥이다. 주인장은 소박하고 친절한 인상의 아주머니로, 한옥의 1층에서 숙박업을 한다. 천년한옥펜션이라는 이름은 정성을 담아 지은 집인 만큼 천 년 동안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붙였다. 집 옆으로는 소나무 울창한 산책로가 나 있고, 정면으로는 큰 못과 들판, 토함산 산자락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전경이 탁 트여 경치가 아름답다. 소나무와 황토를 사용해 집을 지었고, 난방의 경우 태양열을 흡수한 땅의 열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지열 난방을 한다. 더불어 모든 문을 이중으로 달아서 한옥임에도 불구하고 외풍이 없다. 다녀간 손님들에게 아파트보다 더 따뜻하다는 평을 듣는다. 바깥마당에는 자갈이 깔려 있고, 본채가 있는 안마당에는 잔디가 깔려 있다. 정원에는 꽃과 나무가 잘 가꾸어져 있고, 한옥의 규모만큼이나 마당도 넓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또한, 마당에 평상과 벤치 등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은 6개인데, 그중 2~4명이 묵을 수 있는 7평형 원룸이 4개 있고, 3~5명이 묵을 수 있고 누마루가 딸린 9평형 원룸이 1개, 4~10명이 묵을 수 있는 14평형 투룸 객실이 1개 있다. 원룸형 객실 중 매화 방에는 서까래와 우물 천장이 드러나 있어 더욱 운치 있다. 투룸형인 목련 방은 두세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큰 방으로, 중앙에 미닫이문이 있어서 공간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꽃 방은 누마루가 딸린 방이다. 경치 좋고 바람 좋은 누마루에 바비큐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대가족인 경우 연꽃 방과 다른 방을 함께 빌리기도 한다. 다른 객실 손님 역시 마당 한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숯불과 그릴 대여료는 4인 기준 15,000원이다. 각 방에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 내부 화장실, 싱크대, 전기밥솥, 전기 포트, 인덕션, 인터넷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집 앞쪽으로 조양 저수지가 있어서 낮 경치뿐 아니라 밤에도 야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너머로 토함산이 내다보이고 불국사 정자도 함께 보인다. 한옥에 하룻밤 머물면서 저수지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근처 나지막한 산을 등산하는 것도 좋다.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집 옆으로 난 소나무 숲 산책로를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더불어 석굴암과 불국사를 포함한 경주의 주요 관광지가 가까이 있을 뿐 아니라 감포, 주상절리, 무열왕릉도 20분 거리에 있다. 가족 단위의 손님이 주로 다녀가고, 단체 손님도 많이 찾는다.

청송 한옥민예촌 [한국관광품질인증/Korea Quality]

8072     2019-01-22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로 494
054-874-9098

청송 한옥민예촌은 청송문화관광재단이 관리, 운영하는 청송관광지 내에 있는 한옥촌이다. 청송관광지 내에는 숙박할 수 있는 민예촌뿐 아니라 도예촌, 전시관, 박물관, 그리고 여러 먹을거리와 편의시설 등이 한데 모여 있다. 도예촌은 청송의 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잡석과 진흙으로 벽체를 쌓아 움집 형태로 지은 공방에서부터 지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전시관은 청송백자전시관과 심수관도예전시관이 있고, 박물관은 청송의 세시 풍속을 엿볼 수 있는 민속박물관과 청송에만 나는 꽃돌을 전시한 꽃돌박물관이 있다. 꽃돌은 자연적으로 꽃문양이 새겨져 있는 돌로 이 지역에서만 나는 진귀한 돌이다. 위와 같은 볼거리 외에도 여러 식당 등 먹을거리와 세미나실, 스포츠시설, 산책로 등을 이곳 청송관광지 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민예촌은 총 7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7채의 이름은 각각 대감댁, 영감댁, 정승댁, 훈장댁, 참봉댁, 교수댁, 생원댁이다. 이름대로 옛 신분이나 지위에 맞는 당시의 고택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그 때문에 대감댁, 영감댁, 정승댁은 마당과 마루가 넓고 방의 개수도 많다. 생원댁이나 참봉댁은 소박한 일자형 초가집이다. 한옥의 규모나 모양, 내부 구조 등은 각기 다르지만, 실내를 장식하는 고가구와 이부자리 등은 모두 품격을 갖추었다. 고가구는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든 것들로 소박하고 단아한 멋을 낸다. 이곳 청송 민예촌의 한옥에서는 여타 한옥 숙박에서 보기 힘든 전통 공간들도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외양간, 광, 전통 부엌 등은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지만, 모두 옛 모습 그대로 고스란히 살려 놓았다. 단, 부엌은 관람 용도로, 실제 취사는 불가능하다. 집마다 화장실이 있고 외부에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도 따로 있다.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지었으며 세면도구와 헤어드라이어 등이 비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