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화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27299     2020-05-2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76

* 대학 도서관을 넘어 평생교육의 장으로,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 *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79년 개관 후 1984년 지하 1층, 지상 9층의 현대식 건물로 이전하였다. 현재 약 100여만 권의 장서와 3,875석의 열람석을 갖춘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도서관에 대한 이용 안내와 학술정보 서비스를 조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이용자를 위해 영문 홈페이지와 한의과대학 분관 홈페이지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우리 도서관 검색시스템 이용과 동의대 발행 학위논문 및 학술 간행물 자료에 대하여 디지털화한 원문을 외부 이용자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발돋움 *
KERIS, KORSA,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기관과 학술정보협력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부경지역의 사립 대학도서관 간 대학정보교류협의회(PAUJIS)를 구성하여 자원 공유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에게도 도서관을 개방하여 지역의 지식정보센터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32393     2020-05-29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653-11

* 농경문화를 계상 발전시키는 박물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1993년 9월 24일 농업과 농경문화를 전시하는 농업 전문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전라남도는 따뜻한 기후와 기름진 들녘을 바탕으로 일찍이 농업이 발달하고 찬란한 농경문화를 꽃피웠던 고장이다. 이러한 농업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점차 현대화 물결 속에 사라져 가는 전통 농경 문화유산을 연구·수집·보존, 전시하여 우리 문화의 옛모습을 후손들에게 이해시키고자 설립하게 된 것이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관장 아래 청사관리 등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관리팀, 농경문화 연구 및 자료수집·유물보존관리·전시·기획·학술연구·문화교육·홍보 등을 담당하는 학예연구팀을 두어 우리 전통 농경문화의 연구·보존·보급·선양에 앞장서는 박물관이다.

* 농업박물관의 전시관과 주요 전시품 *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부지 29,752㎡, 연건축면적 4,132㎡ 규모로 전시 공간은 크게 본관, 농업관, 야외전시장으로 꾸며져 있다.
전시 시설은 제1·2·3전시실과 현대농업관·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제1전시실에는 선사시대의 농경과 역사시대의 농경, 봄농사, 여름농사에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는 가을농사와 겨우살이 관련 자료, 제3전시실에는 영산강유역 개발과정 및 미래상을 전하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별관인 현대농업관에는 세계의 농업, 전라남도의 농업, 벼농사, 밭농사, 특수작물, 축산, 농산물가공 및 유통정보, 농기계, 병충해 등의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이곳은 농민들이 첨단영농법을 직접 배우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야외전시장에는 각종 농경 민속자료와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입구에는 국가 및 도지정 민속자료인 돌장승을 비롯하여 낟가릿대·솟대·목장승·남근석·돌탑·방아·장독대 등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도리깨·연자매·그네·씨름장·들돌·지게 등은 관람객이 직접 사용하거나 체험해볼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37049     2020-05-29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5.29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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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가 대표 도서관으로서 국가의 지적 문화유산을 총체적,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여 이를 후세에 전승시키는 문화 전달자로의 책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문헌정보의 총보고이다.
1988년 5월 28일 남산에서 서초구 반포동으로 신축 이전한 현재의 국립중앙도서관 건물은 본관과 부속건물(별관)로 이루어져 있다. 서초공원으로 둘러싸인 도서관건물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분위기가 조용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이 이용객들의 정보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기를 바라는 국립중앙도서관은 2000년 7월 1일부터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은 기존 아날로그 도서관의 실용성에 디지털의 신속함과 편리함을 더한 복합 시스템으로 디지로그, 즉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만남이 현실화된 공간이다. 디지털도서관은 온라인 서비스를 ‘디브러리 포털(dibrary Portal)’을 통해 달성하고 물리적인 이용자 서비스 공간인 ‘정보광장(Information Commons)’ 을 이용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최초의 디지털도서관의 모형을 선보이는데 의의가 있다.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관)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관)

60876     2020-05-2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5.29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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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미술관은 우리나라 근대미술의 형성과 전개과정을 체계화하여 근대미술에 나타난 미의식과 역사관을 정립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덕수궁미술관은 근대미술 전문기관으로서 근대미술의 조사.연구, 근대미술 관련 기획전 및 소장품 전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학술 활동과 출판, 근대미술 관련정보의 국제적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998년 개관이래 2005년까지 총 38회의 기획 및 소장품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약 250만 명의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았다. 뿐만아니라 작품설명회, 강연회 등의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미술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하여 도심속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11435     2020-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5.29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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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미술관이다. 1986년 개관한 과천관, 1998년에 개관한 덕수궁관에 이어 2013년 개관한 서울관은 조선시대 소격서, 종친부, 규장각, 사간원이 있던 자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관이 자리한 위치는 또한 한국 전쟁 후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국군수도통합병원, 기무사 등이 위치했던 곳으로 역사적 유래를 가진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다.‘마당’ 개념을 도입하여 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누구나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건물의 내, 외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변 명소와도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전시실을 비롯하여 디지털정보실, 멀티미디어홀,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예술문화센터로서 한국 현대 미술품 전시 및 신매체 융복합 전시를 진행한다. 다양한 예술 장르의 수용으로 풍요롭고 생산적인 현대미술 담론을 형성하고 문화발전을 생성하는 열린 미술관이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56538     2020-05-29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02-2188-6000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5.29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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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세계 미술의 시대적 경향을 동시에 수용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미술관으로 1969년 경복궁 소전시관에서 개관하여 1973년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관하였다. 1986년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 조각장을 겸비한 과천으로 신축· 이전하여 미술작품 및 자료의 수집·보존, 전시 및 조사·연구와 이에 관한 국제교류 및 미술활동의 보급과 교육을 통한 미술문화의식 향상 등 명실공히 국립미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98년 우리나라 근대미술의 형성과 전개과정을 체계화하여 근대미술에 나타난 미의식과 역사관을 정립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으로 덕수궁미술관을 설립, 근대미술 전문기관으로서 근대미술의 조사·연구, 작품의 수집과 보존, 기획 및 상설전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 학술과 출판, 국제 근대미술의 작품과 정보의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심 외곽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의 관람 불편 요소를 해소하여, 강북권에 새로운 문화공간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04년 11월 18일 그 동안 박물관정책내에서 추진되던 미술관정책 기능이 독립적인 정책분야로 분리되어 이를 담당하는 미술관정책과가 신설되어 국가의 지원정책에서 소홀히 되었던 국내 미술관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미술관진흥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 청사 개관 20주년인 2006년 1월 1일 「행정형 책임운영기관」으로의 변화를 계기로, 강력한 경영 혁신을 통하여 국민에게 열린 미술관으로서 모든 사업을 고객과 성과 중심으로 재편,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 중심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등 '미술문화의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의 명품 미술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9777     2020-05-29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5.29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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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한글문화 가치의 보존, 확산, 재창조를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한글 문화를 활용한 전시,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한글, 문자, 글꼴 등을 연구, 조사하여 한글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우는 전시와 체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물관이다. 건축 연면적 1만 1,322㎡로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건물과 문화행사·전시·교육 등이 가능한 야외 잔디마당과 쉼터를 갖추고 있다. 1층에는 한글도서관이 마련되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ㅎ카페 & 문화상품점, 3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를 위한 한글놀이터, 외국인을 위한 한글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7230     2020-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5.29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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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 말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의 대한민국의 행보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발전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시, 교육, 조사∙연구, 자료의 수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자 설립되었다.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4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태동’, 제2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제3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제4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어린이 박물관 ‘대한민국 역사꿈마을’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면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76448     2020-05-29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02-2077-9000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5.29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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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22만 점의 소장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고, 역사, 미술, 기증, 아시아 관련 문화재를 전시하는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가변성 있게 구성된 기획 전시실, 체험과 참여 학습을 통해 전시를 이해하도록 설계된 어린이 박물관, 박물관 야외정원을 이용하여 석탑 등 다양한 석조유물을 전시한 야외전시실로 이뤄진다.국립중앙박물관은 국내·외 전시활동 외에도 유물의 수집과 보존, 조사연구, 사회교육활동, 학술자료발간, 국제문화교류활동, 각종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교육적 측면 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공간과 휴게시설 및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든 찾아가고 싶은 새로운 도심 속 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국립중앙박물관은 정원의 폭포와 아름다운 전경으로도 유명하며, 산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전시관 내에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 아트숍, 식당가, 편의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주 서성문 안 석등(보물 제364호/1963.01.21)]
본래 전라남도 나주읍 서문 안에 있던 것을 1929년에 경복궁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석등은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는 3단을 이루는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네모난 모양의 널찍한 바닥돌 위에 세워져 있으며, 아래받침돌은 8각이고 연꽃문양이 새겨져 있다. 기둥모양의 중간받침은 8면으로 각 면마다 테를 둘러 공간을 만들고 그 중심 안에 한 줄씩의 문장을 새겼다. 윗받침돌은 8각면에 돌아가며 연꽃무늬를 조각했고, 화사석은 새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창이 4개다. 지붕돌은 매우 장식적으로 8개 면마다 처마 끝에 짧은 막을 드리운 것처럼 세로줄무늬가 있고, 그 위로 막 피어오르는 형상의 꽃장식이 두툼하게 달려있다. 지붕돌 위로는 마치 지붕을 축소해 놓은 듯한 돌이 올려져 있고, 맨 꼭대기에 올려진 연꽃봉오리 모양의 돌은 석등을 옮겨 세울 때 새로 만든 것이다. 받침에 새겨져 있는 기록을 통해 고려 선종 10년(1093)에 석등을 세웠음을 알 수 있다.각 부분의 조각이 둔중한 편이나 지붕돌의 형태가 장식적인 공예기법을 보이고 있는 특이한 고려시대 작품으로, 통일신라시대 8각형 석등의 양식을 이어받으면서도 그 구조와 조각이 우수하다.

[원주 흥법사지 염거화상탑(국보 제104호/1962.12.20)]
통일신라 말의 승려 염거화상의 사리탑이다. 염거화상(?∼844)은 도의선사의 제자로, 선(禪)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었던 당시 주로 설악산 억성사에 머물며 선을 널리 알리는데 힘썼다. 체징에게 그 맥을 전하여 터전을 마련한 뒤 문성왕 6년(844)에 입적하였다. 이 탑은 원래 강원도 흥법사터에 서 있었다 하나, 이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탑이름 앞에 ‘전(傳)’자를 붙이게 되었고, 원래 위치에서 서울로 옮겨진 후에도 탑골공원 등 여러 곳에 옮겨졌다가 경복궁에 세워졌으나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옮겨져 있다.탑은 아래위 각 부분이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기단(基壇)은 밑돌·가운데돌·윗돌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면마다 소박한 조각이 멋스럽게 펼쳐져 있다. 밑돌에는 사자를 도드라지게 새겼고, 가운데돌에는 움푹 새긴 안상(眼象)안에 향로를 새겨 두었다.

2단으로 마련된 윗돌은 아래단에는 연꽃을 두 줄로 돌려 우아함을 살리고 윗단에는 둥그스름한 안상(眼象) 안에 여러 조각을 두어 장식하였다. 사리를 모셔둔 탑신(塔身)의 몸돌은 면마다 문짝모양, 4천왕상(四天王像)을 번갈아가며 배치하였는데, 입체감을 잘 살려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지붕돌은 당시의 목조건축양식을 특히 잘 따르고 있어서 경사면에 깊게 패인 기왓골, 기와의 끝마다 새겨진 막새기와 모양, 밑면의 서까래표현 등은 거의 실제 건물의 기와지붕을 보고 있는 듯하다. 꼭대기에 있는 머리장식은 탑을 옮기기 전까지 남아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없어졌다. 탑을 옮겨 세울 때 그 안에서 금동탑지(金銅塔誌)가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통일신라 문성왕 6년(844)에 이 탑을 세웠음을 알게 되었다. 사리탑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단아한 기품과 깨끗한 솜씨가 잘 어우러져 있다. 이후 대부분의 사리탑이 이 양식을 따르고 있어 그 최초의 의의를 지니는 작품이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29798     2020-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임시휴관 (2020.05.29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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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재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문화재

앙부일구(보물 제845호/1985년 8월 9일 지정)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큰 것은 시계의 지름이 35.2㎝, 높이가 14㎝이고,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이며, 작은 것은 시계의 지름이 24.3㎝이며 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것은 대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종로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시계였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에 전시된 2개의 해시계는 작고 오목한 가마솥 모양에 네발이 있는 우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작풍과 제작기법이 같다. 청동으로 몸통을 만든 뒤, 검은 칠을 하고 글자와 선을 은상감으로 새겨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한 십자형의 다리가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가 시간을 12지신의 동물그림으로 표시했던 것과는 달리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 소장의 앙부일구는 12지 문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하루를 나타내는 데 100각(刻)으로 나누는 전통적인 시간 표현 방법이 아니라 1636년 서양식 역법(曆法)인 아담 샬(Adam Schall)의 시헌력(時憲曆)이 도입된 후 사용한 96각법 시간 방법을 따르고 있다. 두 개의 형태와 구조, 제작 기법 등은 같으나 크기만 약간 다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 제228호/1985년 8월 9일 지정)

직육면체의 돌에 천체의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자 권근, 유방택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명을 내려 만들도록 한 것이다.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그 오차를 고쳐 완성하였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배치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짧은 설명과 함께 별자리그림이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는 천문도의 이름, 작성 배경과 과정, 만든 사람의 이름 및 만든 때가 적혀있다. 별자리그림에는 중심에 북극을 두고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黃道)와 남북극 가운데로 적도(赤道)를 나타내었다. 또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들이 총망라되어, 황도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한 후 1,464개의 별들을 점으로 표시하였다. 이 그림을 통해 해, 달, 5행성(수성,금성, 토성, 화성, 목성)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 절기를 구분할 수도 있다.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이 석각천문도는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표면이 심하게 깎여나가서 알아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고구려 천문도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보물 제837호/1985년 8월 9일 지정)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새 왕조를 세운 후 자신의 왕조가 천명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구해 돌에다 새긴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이다. 17세기가 되자 그 석판이 마모가 심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복각한것이다. 현재 이 각석은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 재료는 대리석이고, 가로 1.09m, 세로 2.08m, 두께 0.3m이다. 이 지도 각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중요한 별 1,464개를 큰 원에 새겨 놓았고, 논천설 (論天說)과 이 천문도의 제작 경위,별자리에 관한 설명 및 제작 참여자의 명단이 기록되어있다. 벽화 혹은 다른 곳에서 별자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문적인 천문도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문현상을 12차로 나누고 각 분야를 밝혀 그려 놓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

장항도시탐험역

장항도시탐험역

0     2020-05-29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161번길 27

장항과 서천의 발전을 이끌던 장항역이 새로운 문화관광 플랫폼인 장항도시탐험역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운영하고 세련된 공간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허브센터로 자리잡았다. 또한 장항-서천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야기뮤지엄을 통해 장항역과 장항의 역사를 소개한다. 느낌이 있는 일상, 느낌이 있는 여행을 위한 장항의 과거와 현재가 살아있는 공간이다.

국립전북기상과학관

국립전북기상과학관

0     2020-05-28

전라북도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168-43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부분개관 (2020.06.02~), 회차당 25명(1일 3회)/온라인 및 전화 사전예약제, 부분개관 운영기간 동안 무료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첨단과학산업도시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 체험교육 중심의 기상과 우주과학이 융합된 특성화 과학관이다. 스토리텔링방식의 기상·우주과학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기상과학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자유학년제에 따른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대학생 대상 직업체험 등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교육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간에는 일기도그리기, 기상캐스터 체험, 기상현상 4D체험, 3차원지구가시화시스템, 기상재해 가상현실(VR)체험 등의 기상과학 프로그램과 밤하늘 시뮬레이션을 통한 계절 별자리 해설, 천체망원경 조작법, 태양관측체험 등의 우주과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에는 계절 별자리, 달, 행성, 딥스카이(성운, 성단) 해설 및 관측 체험교육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