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4-10-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이다.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볼거리를 꾸준히 발굴하여 민족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교문화박물관은 일반전시실6곳, 특별 전시실3곳, 기획전시실1곳, 세미나실, 뮤지엄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13.7Km 2024-11-06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 박물관, 유교문화 박물관 *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볼거리를 꾸준히 발굴하여 민족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유교문화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전시물 * 유교문화박물관은 일반전시실6곳, 특별 전시실3곳, 기획전시실1곳, 세미나실, 뮤지엄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13.7Km 2025-09-01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77
2017년에 준공된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경북 3대 문화권(안동의 유교, 고령의 가야, 경주의 신라) 사업의 일환으로 선성현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숙박 체험시설이다. 한옥의 전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기둥, 보, 서까래 등 대부분의 목재는 엄선된 국내산 소나무를 사용하였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건축해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 6동과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요금은 면적별, 취사 여부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km 거리에는 안동선비순례길로 이어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고 인근에는 예끼마을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한옥 숙박체험시설이다.
13.8Km 2025-05-0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13.8Km 2024-12-0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다.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참고로 예끼는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13.8Km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054-841-0112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안동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위치해있다. 객실은 2인부터 8인실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인근에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유교문화탐방을 할 수 있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수상테크와도 연접해있어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13.9Km 2025-09-09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미륵골길 3
청봉숯불구이는 봉성 돼지숯불구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에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변함없이 운영 중인 식당이다. 암퇘지 고기를 소나무 숯불에 석쇠로 구워 당귀 등 생야채에 싸서 먹는 메뉴로 알려진 봉성 돼지숯불구이가 대표메뉴이다. 석쇠에 올린 암퇘지를 솔잎과 함께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양념과 소금구이가 모두 인기가 있다.
13.9Km 2025-04-30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이다.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함께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비롯하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 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코스는 도산구곡 중 첫 번째 물굽이인 운암곡 주변을 둘러보는 길이다. 흔히 안동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는데,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에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 하여 군자리라는 이름을 얻은 외내마을부터 선비들이 호연지기로 인의를 기르던 예안향교, 물 위로 늘어진 선성수상길을 지나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선성현길에서는 수많은 선인이 우리 앞을 걸어가며 길을 안내한다.
14.2Km 2025-08-11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로 219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한 사미정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계곡 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옥천 조덕린이 1737년에 산수 좋은 명승 경관지에 정자를 세웠으며 이 정자를 사미정이라고 불렀고 그때부터 계곡도 사미정 계곡이라 불렀다. 운곡천의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운치 있는 계곡으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 봉화군청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 물놀이 시기인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
14.3Km 2024-11-26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경체정길 18
010-7152-6330
경북 봉화군 법전리 마을 중심부에 자리한 기헌고택은 한옥 숙박 체험을 진행한다. 기헌고택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19호로 등록된 한옥이다. 1845년 기헌 강두환 선생이 직접 지어 살던 집으로, 조선 후기 생활상을 담은 건축물로 평가된다. 고택은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무려 5칸짜리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널찍한 마당이 나온다. 마당을 바라보고 정면 6칸, 측면 7칸의 ‘ㅁ’ 자형 안채와 ‘ㄱ’ 자형 별채가 늠름하게 서 있다. 고택의 평면은 모두 사랑방이고, 날개집(익사·중심 건물 좌우에 낮은 지붕으로 붙여 지은 곁채)의 중문을 통과하면 안채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다. 안뜰에는 작은 화단을 중심으로 빙 둘러 건넌방, 대청, 안방, 부엌이 자리한다. 객실로 제공되는 공간은 안채에 연결된 사랑채와 별채다. 사랑채는 방 2개와 넓은 대청마루를 갖췄고,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 별채는 방 3칸, 주방 겸 거실, 내부 화장실이 있는 구조로 독채를 원하는 사람에게 알맞다. 여름에만 방 2칸과 대청마루가 있는 정자를 투숙객에게 내준다. 예약 시 주문하면 종부가 직접 재배하고 담근 것들로 차린 20여 가지 찬의 조식을 맛볼 수 있다. 단 한 명을 위해서라도 차려내며, 비용은 인원에 따라 다르다. 2020년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180여 벌의 한복이 마련된 한복 체험을 비롯해 혼례복과 가마 등 130여 가지 혼례용품을 갖추어 제대로 된 전통 혼례 체험을 진행한다. 비용은 별도. 종부로부터 배우는 서예 체험과 차 체험은 무료다. 사랑채 벽면에 진열된 유리병 200여 개에는 종부가 산과 들에서 채취한 약초와 꽃잎을 말려 만든 차가 담겨 있다. 고택을 찾는 손님에게 대접하는 손수 우린 차 한 잔을 음미하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