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29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연월일은 평창 올림픽 개최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 여행 중 꼭 찾는 카페다. 특히, 탁 트인 창문으로 보이는 논밭 뷰는 걱정 가득한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파밭과 당근밭이, 가을에는 알록달록 단풍, 겨울에는 새하얀 눈이 내린 눈밭뷰 까지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카페 내부는 감성 가득한 소품들과 인테리어로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할 수 있다.
9.7Km 2025-07-2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406-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위치한 ‘진고개식당’은 여러 맛집들보다 현지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숨겨진 맛집을 찾아 음식의 맛과 요리를 전수해온 손꼽히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곤드레밥이며 그 외에 쌈밥정식, 삼겹살, 토종닭백숙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좌석 선택을 할 수 있다.
9.8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켄싱턴 프렌치 가든(Kensington Garden)은 2만 평 면적의 국내 최대 프랑스 콘셉트 정원이다. 프랑스 상트르주 앵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발 700m 오대산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 삼아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오리엔탈 가든, 채소 가든, 셰프의 정원 등 10개 테마정원으로 나누어져 있어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어져 있다. 자수 정원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네 가지 패턴으로 표현되어 있다. 사계절 만개하는 여러해살이 풀이 가득한 4계절 정원 플라워 가든과 건강한 식재료를 준비하는 셰프의 가든까지 눈이 즐거운 이색 정원은 물론이며, 온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걷기 좋은 은행나무 길과 아이들이 즐겁게 뛰 놀 수 있는 대왕참나무 길,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느티나무 길도 조성되어 있다. 게다가 평창 진부면에서 공수한 100% 천연 마사토로 만든 흙 길은 맨발로 산책하기에도 좋다.
9.8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1670-7462
웅장한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프랑스 정원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특 1급 휴양 호텔이다. 프랑스 빌랑드리성의 ‘사랑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프랑스식 자수정원은 그 규모가 2만 평으로 국내 최대이며, 사철 푸른 회양목으로 테두리를 두르고 계절에 맞는 꽃을 심어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4가지 문양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저녁에는 은하수의 모습을 10만 개 빛으로 재현한 ‘루미나리에 별빛정원' 이 펼쳐지며, 전나무 숲 속에서도 럭셔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방스 콘셉트로 프랑스 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카페 플로리에서 여유 있게 일어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프렌치 스타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9.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2
1975년 2월 우리나라의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하여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장소이며, 예로부터 불교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혀온 곳이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서부와 북서부 일대에는 선캠브리아기의 퇴적암기원 변성암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남동부로부터 동부일원에 걸쳐 강릉방향으로는 중생대의 흑운모화강암이 넓게 발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대산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크게 오대산지구와 소금강산지구, 계방산지구로 구분이 된다. 오대산지구의 지형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지구의 서쪽으로는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며 겨울 풍경이 아름다운 계방산(1,577m)이 연결되어 있다. 오대산지구와 계방산지구는 부드러운 흙산으로서 산봉우리 대부분이 평평하고, 봉우리 사이를 잇는 능선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한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지구의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 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으로 불리는 소금강산 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이 소금강산지구이다. 일대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금강산에 견줄 만한 절경을 자랑하고 있어 ‘작은 금강산(小金剛)’이라 불리고 있다. 오대산은 예로부터 삼신산(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제일의 명산으로 꼽던 성스러운 곳이다. 일대는 일찍이 신라 선덕여왕 때의 자장율사가 수도하고 문수보살을 모셔온 불교신앙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섯 봉우리 아래로 발달한 월정사 계곡의 골짜기를 따라서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과 오대 암자 등이 분포한다. 이곳에는 월정사팔각구층석탑, 상원사 동종 등 국보·보물급 문화유적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9.9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4125
오대산 삼거리 황기 찐빵은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음식점이다. 가게 내부는 전통찻집처럼 단아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전통가구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황기 찐빵은 무색소 무방부제로 만들었으며 팥, 녹차, 단호박으로 구성되어있다. 매일 정성껏 직접 빚어 만든 찐빵이라 맛이 일품이다.
9.9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황병산은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해발고도 1,407m인 산이다. 태백산맥의 한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서쪽에 노인봉, 동대산,동북쪽에 천마봉, 동쪽에 매봉 등이 솟아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며 북쪽 계곡은 1970년 명승으로 지정·개발되고 있는 청학동소금강 지역으로 오작담, 만물상, 구룡폭, 십자소 등의 관광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침식면의 유물로 알려진 고위평탄면이 발달해 있어 예로부터 군사기지로 이용되어 왔다. 오늘날에는 대규모로 조성된 산지 목장이 곳곳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고랭지농업이 크게 성장했다.
10.0Km 2025-09-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0
추억촌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박물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독특하게도 렌탈 캠핑을 운영하고 있어서,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글램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캠핑 초보들은 물론 급하게 캠핑을 계획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로도 캠핑장 이용은 가능하다. 캠핑장 내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둘레길과 계곡이 있고,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가까이에 마트가 있어 장을 볼수 있다.
10.0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
10.0Km 2023-08-09
대관령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다. 봄은 풋풋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가을은 감미롭고 겨울은 눈부시다. 고원지대에 드넓게 펼쳐진 목장에서 양떼들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는 여유는 대관령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주변 체험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특별한 여행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