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대산국립공원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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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975년 2월 우리나라의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하여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장소이며, 예로부터 불교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혀온 곳이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서부와 북서부 일대에는 선캠브리아기의 퇴적암기원 변성암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남동부로부터 동부일원에 걸쳐 강릉방향으로는 중생대의 흑운모화강암이 넓게 발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대산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크게 오대산지구와 소금강산지구, 계방산지구로 구분이 된다. 오대산지구의 지형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지구의 서쪽으로는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며 겨울 풍경이 아름다운 계방산(1,577m)이 연결되어 있다. 오대산지구와 계방산지구는 부드러운 흙산으로서 산봉우리 대부분이 평평하고, 봉우리 사이를 잇는 능선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한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지구의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 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으로 불리는 소금강산 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이 소금강산지구이다. 일대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금강산에 견줄 만한 절경을 자랑하고 있어 ‘작은 금강산(小金剛)’이라 불리고 있다. 오대산은 예로부터 삼신산(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제일의 명산으로 꼽던 성스러운 곳이다. 일대는 일찍이 신라 선덕여왕 때의 자장율사가 수도하고 문수보살을 모셔온 불교신앙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섯 봉우리 아래로 발달한 월정사 계곡의 골짜기를 따라서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과 오대 암자 등이 분포한다. 이곳에는 월정사팔각구층석탑, 상원사 동종 등 국보·보물급 문화유적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odae.knps.or.k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033-332-6417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이용시간 : - 하절기(4월~10월) 04:00~16:00
- 동절기(11월~3월) 05:00~15:00
※ 구간 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기상여건에 따라 통제 가능


상세정보

야간산행 제한안내
탐방객의 안전사고 발생 예방 및 공원 자원의 보호를 위하여 연중 야간산행 (일몰 후부터 일출 2시간 전까지 입산하는 행위) 금지함

입산통제 구간
[탐방로 통제기간]
-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 가을철 11월 15일 ~ 12월 15일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자연휴식년제 구역
[국립공원 특별보호구]
- 월정사 입구 일원 (탐방로 제외) 1,000㎡ 2026년까지
- 진고개 ~ 동대산 구간 (탐방로 제외) 30,000㎡ 2027년까지
- 질뫼늪 12,341㎡ 2027년까지
- 소황병산늪 2,300㎡ 2027년까지
- 조개동늪 7,76㎡ 2028년까지
- 을수골 상부 계곡부 2034년까지
- 동대산 지구 2034년까지


등산로
- 두로봉코스 : 진고개 → 동대산 → 두로봉 → 두로령(10km / 4시간 40분 소요)
- 동대산코스 : 진고개 → 동대산 → 동피골 (4.4km / 2시간 10분 소요)
- 상왕봉코스 : 상원사 → 비로봉 → 상왕봉 → 두로령 → 북대사 → 상원사(14.1km / 5시간30분)
- 소금강코스 : 무릉계 → 십자소 → 연화담 → 식당암 → 구룡폭포 → 만물상 → 백운대 → 낙영폭포 → 노인봉 → 진고개 (13.3km / 7시간 소요)
- 비로봉코스 : 상원사 → 중대사 → 적명보궁 → 비로봉 (3.4km / 1시간 40분 소요)
- 선재길코스 : 월경사 → 동피골 → 상원사 (9km / 3시간 30분 소요)
- 계방산 1코스 : 운두령 → 계방산정상 → 이승복 생가 입구 (8.9km / 6시간 소요)
- 계방산 2코스 : 운두령 → 계방산정상 → 계방산주차장 (8.9km / 5시간 10분 소요)


입 장 료
무료

주차요금
[소형]
- 최초 1시간 1,100원
- 1시간 이후 10분당 (평일) 250원 / (주말 및 집중수요기간) 300원
[대형]
- 최초 1시간 2,000원
- 1시간 이후 10분당 (평일) 400원 / (주말 및 집중수요기간) 500원

화장실
있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2

곡룡포마을

곡룡포마을

2025-10-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곡룡포길 48

추봉도에는 봉암, 추원, 예곡, 곡룡포 네 개의 마을이 서로 이웃해 자리하고 있으며, 각각의 마을은 고유한 자연 풍경과 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그 중에서 곡룡포마을은 한산도 땅끝마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작은 마을이다. 소박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짧은 방파제가 마을 앞바다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낚시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종종 찾아와, 방파제 근처에서 차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비진도 내항마을

비진도 내항마을

2025-10-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내항길 4

비진도 내항마을은 비진도에 위치한 마을로 길을 따라 오르며 느티나무를 느낄 수 있으며,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아기자기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곳곳에 위치한 귀여운 벽화들과, 푸른 바다가 눈을 즐겁게 한다. 눈이 즐거워지는 벽화를 따라 걷다 보면, 내항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다.

모진이몽돌해변

모진이몽돌해변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신양4길 18

모래 없이 동글동글한 돌들로만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움직이는 몽돌 소리가 아름다운 곳이다. 한적한 몽돌해변의 편안함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 중 하나이다. 또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조약돌들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습도 장관이다. 도심에서 바쁘게 삶을 영위하다 힐링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삼도대교

삼도대교

2025-10-31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오림리

신안은 1004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천사섬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섬과 섬 사이를 배로 이동해야만 했었는데 2021년에는 두 개의 새로운 다리가 개통되면서 현재 총 13개의 다리가 섬과 섬을 연결하며 운행되고 있다. 이 중 삼도대교는 신의도와 하의도를 이어주는 주요 교량으로, 두 섬을 차량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더 많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도대교 옆으로는 바다와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며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오름

통오름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독자봉로 281

통오름은 산 모양이 물통, 밥통 같은 통처럼 움푹 팬 형태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전 사면이 완만하고 둥글며 화구를 에워싸고 낮은 봉우리가 5개가 있다. 화구가 깊게 패어있고 거의 원형 분화구의 형태를 띠고 있다. 서쪽으로는 용암유출수로가 형성되어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일부는 해송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억새나 풀밭으로 되어있다. 화구 안은 조림된 삼나무를 경계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조경 또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대수산봉

대수산봉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성산읍 사무소 뒤편에 위치한 오름으로 전 사면이 완만하게 서너 개의 기복이 있다. 정상 부분에서 얕게 팬 타원형의 분화구가 존재한다. 산정부를 제외한 전 사면이 삼나무와 해송으로 조림되어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조선 시대 때 이 오름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북동쪽으로는 성산 봉수, 남서쪽으로는 독자 봉수와 교신했었다는 봉수대 흔적이 남아있다. 단,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는 곳이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해야 한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두머니물공원

두머니물공원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서귀포시에 위치한 두머니물공원은 범섬이 보이는 작은 규모의 공원이다.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선에 있는데 역사적 고증이 없어 확실하게는 알지 못하나 두면이(頭面怡) 물이라 해서 머리 두, 낯 면, 화할 이로 풀이하고 있다. 경계에 위치해 사소한 이해관계로 충돌이 생길 수 있어 상호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책임자 또는 상군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두면이물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공원에서 걷기 시작하면 오른쪽으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대표적으로는 범섬이 보이며 멀리있는 섶섬과 문섬도 볼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일출과 일몰이 잘보이는 명소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읍천항

읍천항

2025-10-30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양남항구길 46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한 읍천항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작고 아담한 항구이다. 방파제가 바다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주변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고, 하트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해변과 읍천항의 등대를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읍천항은 특히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걷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 절벽을 마주하며 걸을 수 있는 이색 트레킹 코스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은 항구이다.

상추자항

상추자항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추자로 37

추자도는 사람이 살고 있는 네 개의 섬과 겹겹이 겹쳐져 있는 서른여덟 개의 섬을 모두 포함해 추자도라고 부르며, 크게 상추자도 하추자도로 나뉜다. 그중 상추자도에 있는 제주올레 18-1코스의 시작점인 상추자항은 오목한 만으로 되어있고 올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려시대 명장이었던 최영장군의 사당과 추자도를 대표하는 풍경 명소인 나바론 절벽을 볼 수 있다. 또한 상추자항은 여객선 터미널이 있어 제주 본섬과 추자도를 잇는 해상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등대전망대와 추자교 등 볼거리가 있다.

충장로 홍콩골목

충장로 홍콩골목

2025-10-27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안길 5-2 (충장로3가)

홍콩골목은 광주 동구 충장로 중심에 자리한 이색 테마거리로, 한 걸음만 들어서도 마치 영화 속 홍콩의 밤거리를 걷는 듯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골목을 가득 채운 네온사인과 간판은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빛나며, 도시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해가 저물면 골목은 활기를 더한다. 조명이 켜진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이 눈길을 끌고, 홍콩 감성의 음악이 은은하게 흐르며 야장(夜場)이 열려 시민과 여행객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시원한 밤공기 속에서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이곳만의 특별한 풍경이다. 현재 골목에는 홍콩식 샤브샤브, 포차, 위스키바, 양꼬치 전문점 등 총 4개의 개성 있는 점포가 운영 중이며, 빛과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곳은 도심 속에서 짧지만 특별한 여행의 순간을 선사하는 광주의 새로운 야간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