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택 이상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고택 이상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고택 이상루

안동고택 이상루

.0M    2024-12-20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3193-6
010-3522-1542

경북 안동 천등산 자락에 위치한 25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안동고택 이상루는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의 단소를 지키고 문중회의를 하는 곳이다. 이상루는 다락집 형태의 2층 목조누각으로 무게있는 위엄을 자랑하고, 태장재사에서는 숙박을 한다. 겨울에는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때고 여름에는 텐트나 모기장을 치고 이상루에서 잘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도, 매듭공예, 탈춤, 천연염색, 한지공예 체험 및 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조식으로 각종 약선식과 양반식 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안동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의 중간지점에 있어 주변 관광도 편리하다.

춘하원(죽헌고택)

춘하원(죽헌고택)

1.9Km    2024-11-2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죽헌길 24
010-5217-2174

경상북도 민속 문화재로, 경북에서 입구 “ㅁ”자 형태로는 가장 대표적 문화재이다. 역사적인 정신과 정기가 많이 서려있는 유서 깊은 고택이다.

죽헌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죽헌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Km    2025-06-26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죽헌길 24
010-5217-2174

죽헌고택은 안동 봉정사 인근에 자리한 고택으로, 1886년 독립운동가 김가진 선생이 지은 가옥을 1890년 죽헌 이현찬 선생이 인수하여 지금까지 재사(제사를 위해 묘소 옆에 지은 집)로 사용하고 있다. 2인실 죽헌갤러리방, 서재방, 엘리자베스방과 4인실인 죽헌동농방이 있다. 초가 형태의 방앗간에서 디딜방아 체험이 가능하고, 봉정사 가는 길에 있는 ‘퀸 엘리자베스 로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간단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2.1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천등산 봉정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도 험하지도 않아 잠시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이곳은 우리들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곳이기도 하고 누구나 봉정사에 오면 심신의 피로를 다 잊어버리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등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산중 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좋은 수련의 장소이기도 하다.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천등산은 원래 대망산이라 불렀는데 능인대사가 젊었을 때 대망산 바위굴에서 도를 닦고 있던 중 스님의 도력에 감복한 천상의 선녀가 하늘에서 등불을 내려 굴 안을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천등산'이라 이름하고 그 굴을 ‘천등굴’이라 하였다. 그 뒤 더욱 수행을 하던 능인스님이 도력으로 종이 봉황을 접어서 날리니 이곳에 와서 머물러 산문을 개산 하고, 봉황이 머물렀다 하여 봉황새 봉(鳳) 자에 머무를 정(停)자를 따서 봉정사라 명명하였다. 창건 후 6차례에 걸쳐 중수하였으며, 국보 제15호 극락전, 국보 제311호 대웅전, 보물 제1614호 후불벽화, 보물 제1620호 목조관세음보살좌상, 보물 제448호 화엄강당, 보물 제449호 고금당, 덕휘루, 무량해회, 삼성각 및 삼층석탑과 부속암자로 영산암과 지조암, 중암이 있다. 고려태조와 공민왕이 다녀가기도 한 아름다운 사찰이다. (출처 : 봉정사)

봉정사영산암

봉정사영산암

2.1Km    2025-06-16

경상북도 안동시 봉정사길 222

봉정사영산암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안동 봉정사의 부속 암자이다. 봉정사는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전(국보)과 조선 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웅전(국보)이 유명하지만 경북민속문화재로 등재된 ‘봉정사영산암’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영산암을 구성하는 크고 작은 전각 6동 가운데 자리 잡은 마당 정원은 ‘한국의 10대 정원’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소나무와 배롱나무, 맥문동 같은 화초가 어우러져 정원은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송암당 툇마루에 앉으면 아담한 소나무와 배롱나무, 소박한 풀꽃이 아늑하게 보이고 마당 가운데 서서 삼성각 쪽을 바라보면 하늘로 뻗은 소나무 가지와 바닥의 기암괴석이 선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인근에 광풍정과 의성 김 씨 학봉종택의 종가음식 체험, 고려시대 불상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을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개목사(안동)

개목사(안동)

2.7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개목사의 원래 이름은 흥국사로 통일신라 신문왕(재위 681~692) 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의상대사가 절 뒤에 있는 천등굴에서 천녀(天女)의 기적으로 도를 깨치고 절을 세웠다고 하는데, ‘개목사’라는 절 이름은 조선시대에 바꾼 이름이라고 전한다. 관세음보살을 모셔 놓은 개목사 원통전은 1969년 해체·수리시 발견한 기록에 ‘천순원년(天順元年)’이라는 글귀가 있어 세조 3년(1457)에 지은 것으로 짐작한다. 전체적으로 조선 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1963년 1월 21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광풍정

광풍정

2.7Km    2025-10-29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85-23

광풍정은 1630년대에 장흥효(1564∼1633) 선생이 지은 정자로 300여 문인이 학문을 익히던 곳이다. 선생은 일찍부터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고향에 은거하면서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영남학파 발전과 후배양성에 힘썼다. 현재 정자의 모습은 헌종 4년(1838)에 이 지역의 유림들이 고쳐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광풍정은 대각선으로 대칭된 공간 배치를 하여 특이한 평면구조를 이루며, 지형적인 환경 요인뿐 아니라 기후 요인까지 적절히 받아들인 건축물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학봉종택

학봉종택

2.9Km    2024-12-20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054-852-2087, 010-5263-8365

학봉종택은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학봉 김성일 선생의 구택이다. 학봉종택은 2,000여평의 대지위에 사당, 사랑채, 안채, 대문채, 풍뢰헌, 운장각, 학봉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공전하는 넓은 정원에는 고목정원수와 기암괴석이 잘 조화되어 400여년 고택의 정취에 흠뻑 젖게 한다. 영화 “물레야 물례야”와 드라마 “낙랑 18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침구는 매년 교체하여 깔끔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503점이 보물로 지정되어있는 운장각 안내 및 상세 설명,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지 공예 체험, 정원에서 매실, 모과, 은행 따기 체험 , 집 앞 텃밭에서 토마토, 가지, 오이, 고추, 고구마 재배 및 추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임천서원, 청성서원, 연미사, 동이사람들 등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가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의성김씨 학봉종택

의성김씨 학봉종택

2.9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의성김씨 학봉 종택은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이 살았던 가옥이다. 학봉종택은 원래 지금의 자리에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침수가 자주 된다며 학봉의 8세손 광찬(光燦)이 1762년(영조 38) 이곳에서 100여 m 떨어진 현재 소계서당이 있는 자리에 옮겨 살고 종택이 있던 자리에는 소계서당을 지었다 한다. 그러나 1964년 종택을 다시 원래의 자리인 현 위치로 이건 되었다. 학봉은 류성룡과 더불어 퇴계의 고제(高弟)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27세에 사마시, 1568년(선조 1) 중광문과 병과에 합격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577년(선조 10)에는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1590년(선조 23)에는 통신부사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에 왜적과의 전투를 독려하다가 병사하였다. 학봉종택 외에 운장각이 있다. 운장각은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곳이다. 선생께서 남기신 서적·물품·친필기록 제초고 및 선조전래의 전적·문서와 후손들의 유품을 영구히 보존코자 건립하였다. 운장각에는 현재 선생이 남긴 서적, 유품, 친필기록, 고문서 56종 261점(보물), 제초고 및 선조 전래의 전적문서(보물)와 후손들의 유품 등 500여 점의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

한국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안동독립운동사 51년을 걷다

2.9Km    2023-08-09

나라사랑·겨레사랑! 1926년 육십만세운동 총 기획자 권오설선생기적비, 조선공산당 초대 책임비서 김재봉, 서간도 독립군기지 개척자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거룩한 순국지사 향산 이만도, 항일 민족저항 시인 이육사. 이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사적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