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10.2 Km    80240     2024-05-02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054-635-0020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인삼은 기력 회복과 면연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이다. 인삼의 영양분이 가장 많은 시기인 10월 한국에서 손꼽히는 인삼 산지 중 하나인 영주에서 풍기인삼축제가 열린다. 건강을 상징하는 인삼을 테마로 하는 축제답게 건강관련 전시와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영양만점 풍기인삼으로 만든 인삼요리를 맛볼수 있으며 인삼깎기, 인삼병주 만들기, 풍기인삼 캐기 등 풍기인삼과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인삼 농민들이 정성껏 수확한 수삼과 홍삼, 인삼으로 만든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결청국장전문

10.3 Km    13718     2023-05-1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 1-1
054-636-3224

풍기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3대에 걸쳐 4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과거 “인천식당”이라는 상호로 오래도록 판매하다 2009년도 자체브랜드(한결청국장)을 만들어 가공장을 오픈하고 2010년도부터 “한결청국장”이라는 브랜드로 상호를 바꾸어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 집 청국장 맛은 지역인들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외지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아 직접 청국장을 드셔보시고 맛있어서 가공 제품도 사가지고 갈 정도로 청국장으로는 많이 알려진 업소이다. 최근에는 관광열차가 풍기역에 자주 정차하여 인삼시장 등 여러 곳을 관광하는데 입소문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김진호가옥

10.3 Km    2     2022-09-0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31-8
0507-1323-1880

낙동강의 지류 가운데 하나인 내성천이 휘돌아 흐르는 몽돌이 마을인 무섬 마을에 위치한 한옥 민박이다. 내성천을 건너 들어오면 오래된 시골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있게 한 박자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다.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시장

10.3 Km    20426     2024-05-2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 8
054-636-7948

풍기인삼시장은 풍기인삼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90년 9월 풍기역 앞에 조성된 시장이다. 약 60여 개의 점포에서 수삼, 백삼 등을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풍기인삼축제가 열려 인삼 캐기 체험, 인삼 미인 선발대회, 인삼요리 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인삼은 예부터 원기를 돕고 온갖 병에 효능이 있다 하여 영약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풍기인삼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인 영남의 북단에 위치한 풍기를 중심으로 재배되어 왔는데, 이 지역은 늘 통풍이 잘 되고 배수가 양호한 곳이어서 다른 지역의 인삼보다 더 인삼의 향이 강하고, 사포닌 함유량이 많다.

서문가든

10.4 Km    13641     2023-12-14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16번길 43
054-635-2415

메밀과 전분가루를 사용하여 음식점에서 직접 손 반죽을 하여 면을 뽑아낸다. 면을 뽑으면 5~10분 이내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주문 후 면을 뽑아서 냉면 주문 시 오래 걸릴 수 있다. 소고기, 소뼈 등의 재료를 푹 달인 육수에 홍삼 달인 물을 섞어서 냉면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오계서원

오계서원

10.5 Km    1392     2023-06-1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상로500번길 133-19

오계서원은 1570년(선조 3)에 이덕홍(李德弘)이 학문 연마와 심신수련을 위해 건립한 「오계정사」의 후신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소실(燒失)되었으나, 1595년(선조 28)에 쌍계(雙溪) 언덕으로 이건(移建) 하였고, 1636년(인조 14)에 홍수로 유실되는 등, 여러 차례 이건과 중건을 거쳤다. 사림의 공론으로 1665년(현종 6) 10월 2일에 도존사(道存祠)를 建立하고 이덕홍(李德弘)의 위패를 봉안한 후 1691년(숙종 17) 오계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699년과 1707년의 대홍수로 물길이 바뀌어 서원이 침수 피해가 있자 1711년(숙종 37)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724년(경종 4)에 그의 장자 이시(李蒔)를 배향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1919년에 복향하였고 1978년에 道存祠를 재건하였다.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10.5 Km    22634     2024-02-2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41
054-630-8707~10

영주 외나무다리축제는 내성천 물줄기가 돌아 흐르는 육지 속의 섬마을, 무섬마을에서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통행수단인 외나무다리를 추억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주시 대표 축제이다.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옛길을 걷다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옛길을 걷다

10.5 Km    2908     2023-08-09

영주는 백두대간 소백산이 장엄하게 펼쳐지는 고장이다. 죽령은 영남에서 한강유역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고개로 우리나라에서 하늘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옛길이다.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약 2.5km로 2천년의 역사와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길이다. 죽령 정상의 주막에서 목을 축이며 배를 채우는 시간마저도 즐겁다.

만죽재 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만죽재 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5 Km    0     2023-10-24

경상북도 영주시 무섬로234번길 11-10
054-638-1127

만죽재 고택은 경북 영주의 무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으로 무려 360여 년의 역사를 품고 있다. 병자호란 이후 박수 선생이 은둔 군자의 삶을 살고자 세운 고택으로 13대 후손들이 대대손손 거주하였다. 객실은 섬계초당과 사랑채, 안채, 책방 총 4개로, 모두 2명이 머물기에 적당하다. 섬계초당은 최고의 명당으로, 마루에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내성천, 백사장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창문을 활짝 열면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가 감미롭게 다가온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10.6 Km    3323     2023-08-08

영주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말고도 옛 선비의 자취가 많은 고장이다. 무엇보다 무섬마을은 3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물돌이 마을로 마치 육지 속의 섬마을과 같은 독특한 풍경을 품고 있다. 곧 무섬 외나무다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그 시골정취 그윽한 외나무다리를 찾아가 한번 밟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