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역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문진역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문진역사공원

10.6 Km    0     2024-03-2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053-659-4475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로 전해 오고 있다.

아이니테마파크(대구 스타디움점)

아이니테마파크(대구 스타디움점)

10.6 Km    4466     2024-01-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40
053-792-7600

아이니테마파크 대구 본점은 실내복합형 애니멀테마파크로 1,300평의 실내규모로 불가사의 유적물로 제작된 건축물들속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육상동물 외에도 아쿠아리움 내 펭귄, 물범, 상어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절지류 등 생물들과 표본 및 화석들이 전시되고 있다. 생태설명타임, 댄스공연, 마술공연 등 문화요소도 함께 접할수 있으며 미니기차, 수중보트, 플라이윙, VR체험, 아쿠아 스크린, 화석발굴체험 등 다양한 체험요소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실내 애니멀테마파크이다.

마천산산림욕장

마천산산림욕장

10.6 Km    0     2024-04-23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산25-2

‘마천산산림욕장’은 마천산, 성산 일대 숲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숲 속 쉼터, 체력단련장, 전망대, 숲 해설판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 외에도 걷다가 마주하는 마천산 산림욕장 야생화 생태원 안내판 뒤쪽으로는 20여 종의 야생화가 있어 자연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곳곳에 있는 안내판을 읽으며 산책하는 재미가 있다. 인근 지역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사진 출처: 대구시 달성군청 공식 블로그 ‘달성에 꽃피다’)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

10.7 Km    764     2023-12-20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40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공동으로 조성하여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관광정보안내관, 글로벌교육장, 통역지원실, 체험실, 특산품 판매장 등 7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 명소, 교통․음식․숙박 등 정보를 즉시 전달하고 있다. Ex-body 건강운동, LED패치 스킨케어, 천연 한방화장품 만들기, 한지 공예품 제작, 고유의 전통음악 풍물놀이 등의 특화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야외광장에는 지역에서 최초로 조성한 한국전통문화공연장이 눈길을 사로잡고 매주 토․일요일 4개의 농악단이 풍물 상설공연, 전통놀이 체험을 개최하고 있으며 센터가 위치한 대구스타디움몰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동물테마파크, 키즈파크, 대형 할인마트, 의류·음식매장 등 다채로운 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서상돈 고택

서상돈 고택

1.1 Km    78649     2023-03-20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

서상돈(徐相敦, 1851~1913)은 조선 말기의 기업인이자 관료였고 민족 독립운동가였다. 대구에서 지물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이 되어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1907년 정부가 일본에 빚을 많이 져 국권을 상실한다고 생각하여 대구 광문사 사장인 김광제와 함께 금연으로 나라의 빚을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다, 대구시는 계산동 이상화 고택 옆에 있었던 서상돈의 생가를 복원하였고 국채보상공원을 조성하고 동상을 세우는 등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1.1 Km    2556     2023-08-02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6-1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는 도심골목투어의 핵심거점인 이상화·서상돈 고택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개관하였으며, 계산동을 포함한 도심일원에 대해 안내하는 영상관, 대형 입체페널에서 텍스트와 영상을 통해 대구 근대역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실, 근대기 이 지역의 활발했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정보를 전시물과 E-BOOK등으로 접할 수 있는 한옥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stay550

stay550

10.7 Km    1     2022-08-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성화로 50

stay550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다.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으로 꾸민 외부와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의 내부로 이루어졌다. 한쪽면이 유리로 돼 있어 개방감이 있다. 대표 메뉴는할라피뇽롱소세지와 수제 Stay라떼다. 이외에도 망고가 들어간 과일 빙수와 착즙 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과 화원옥포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비슬승마체험장, 달구벌승마공원이 있다.

미성당납작만두

미성당납작만두

1.1 Km    26963     2023-10-24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93
053-255-0742

최초 1963년에 부친이 운영하다 아들인 임수종씨가 대물림하여 60여 년째 운영되고 있는 대구에서 가장 전통이 깊은 납작 만두 전문점이다. 미성당 납작 만두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것은. 특히나 맛과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여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지 않고 납작만두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곁들여 먹으면 좋은 쫄면, 라면, 우동 정도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전부이며 이미 매스컴에서도 많이 보도되어 그 맛이 궁금해 서울, 심지어 제주도 등 타지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 가게 안에 자리 잡아 납작만두와 쫄면을 기다리고 있으면 끊임없이 포장주문이 이어진다. 직접 속은 만들고 만두피를 빚어내는 맛이라 그런지 정성과 노하우가 담겨있어 더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느낌이다. 다른 만둣집과 달리 납작 만두 위에 송송 썬 파와 간장, 고춧가루를 뿌려먹는다. 보드라운 윤기가 흐르는 고소한 맛에 냄새부터 맛까지 버릴 것이 없다. 젊은 손님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찾는 고객이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메뉴는 딱 네 가지. 납작 만두와 우동, 라면, 쫄면이 있다 납작 만두 속은 부추, 당면이며 위에 고명으로 파를 올려 주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납작만두는 이 소박한 재료에도 불구하고 대구 10미에 한자리를 차지하는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고 미성당은 납작만두의 전통 맛집이라 할 수 있다.

도심에서 만나는 휴식 같은 풍경

1.1 Km    29073     2023-08-09

대구의 근대골목에는 100년 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100년 전 선교사들의 주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청라언덕 아래로 계산성당과 이상화고택 그리고 진골목이 아스라이 이어진다. 삶의 에너지가 넘실대는 시장과 도심 끝에 만난 김광석 거리에는 옛 가수의 애잔한 노래가 나그네의 고달픈 마음을 어루만진다.

대구 계산동성당

1.1 Km    39565     2024-05-09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계산성당은 중구 계산오거리에 위치하며 범어대성당과 함께 천주교 대구 대교구의 공동 주교좌성당이다. 본당의 주보성인은 루르드의 성모 마리아이다. 1898년에 본당을 세웠는데 명동성당을 건축하고 전주 전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가 맡았으며 특히 스테인드 글라스는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하였다.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으며 성당 주위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에서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대구 최초의 가톨릭 성당인 계산성당과 역시 대구 최초의 개신교 예배당인 대구제일교회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본다는 것이다. 교파를 초월하여 계산동, 동산동 일대는 대구 그리스도교 역사의 출발지점인 것이다. 건립 당시 현 위치와 서편 청라언덕 사이에 고민하다가 노인 신자들의 요청으로 현 위치에 성당을 건립하기로 정해졌다고 한다. 원래는 성공회 강화성당과 비슷한 한옥식 건물이었지만, 화재로 1901년에 전소되자 새로 고딕식 성당을 지었으며 경상도에서 최초로 건립된 서양식 성당으로 문화재청의 관리를 받고 있다. 계산동성당은 남구 대명동의 가르멜여자수도원,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더불어 도심지역에서 실제 종을 타종하는 몇 안 되는 곳들 중 하나다. 때문에 삼종시간의 종소리를 들으면 마치 유럽에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