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지 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10.9 Km    2     2023-06-30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길 96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은 도심 친수공간이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장소이다. 특색있는 식물을 식재한 암석원, 가드닝 체험장,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팔각정자 등이 조성되었고, 녹지공간에는 소나무 등 수목 52종 3만 5천 그루와 수변공간에 어울리는 물억새 등 초화류 31종 11만 포기를 식재해 경관이 훌륭하다. 2km의 서리지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보면 생명력 가득한 생태안에서 하는 걷기 운동은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대구스타디움

10.9 Km    29960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

1997년 착공하여 2002년 한일월드컵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국내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세계 규모의 첨단 시설을 갖추어 2001년에 건립되었다. 부지면적 51만 2479㎡, 지하 3층, 지상 3층의 규모이다. 대구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9㎞ 지점에 있으며, 대구스타디움은 주경기장·보조경기장·암벽등반장·론볼장·씨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기장 내에 가상 스포츠 체험관이 있다. 경기장 지붕을 지구의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전세계인을 한 지붕 안에 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 전통의 민가 지붕이 지닌 아름다운 곡선미를 도입하였다. 관중석은 7만석의 국제적 규모로서 준결승전 이상의 경기 개최가 가능하며, 좌석의 74%에 자연채광이 가능한 테플론 코팅막 지붕을 설치하였다. 사회체육 시설과 지역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시민광장·야외음악당·분수대 등을 조성하였다. 대구스타디움의 주경기장은 축구와 육상경기는 물론 필드에서는 각종 던지기 및 뛰기 경기가 가능하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직전에 IAAF(국제육상경기연맹)의 국제 공인 Class-1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의 경기장이며 천연잔디 필드와 몬도트랙이 갖춰진 다목적 경기장이다. 축구 팬들에겐 블루아크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대 10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105m×68m 규격의 축구 경기장과 8개의 400m 레인과 9개의 100m 레인이 조성되어 있다. 2001년 개장 당시에는 대구월드컵경기장으로 명명했으나 2009년에 대구스타디움으로 변경했다. 2002 한일 월드컵,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적 규모의 경기장이다. 경기장 주변에는 스포츠기념관, 육상진흥센터, 야외공연장, 대구미술관, 쇼핑복합센터, 대형마트 등이 있어 야외 활동 및 쇼핑 명소로도 손꼽힌다. 현재는 각종 체육경기는 물른 지역 행사나 전국단위의 축제 등의 장소로 제공되기도 한다.

2024대구마라톤대회

2024대구마라톤대회

10.9 Km    1     2024-03-21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180 (대흥동)
053-803-6185

올해 23회째를 맞는 대구마라톤대회는 4월 7일(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구마라톤은 국내 유일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올해는 종목과 상금, 코스를 변경하여 새롭게 태어난다. 2024년부터 마스터즈 풀코스가 7년 만에 부활하였고, 풀코스 릴레이를 신설하였으며, 10km, 건강달리기 등 3만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 신청하였다. 대회에 참가하는 마스터즈 중 해외 및 대구 외 지역 마라토너의 수가 50%에 육박하고 있어 대구마라톤에 대한 참여 열기가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엘리트부문은 총시상금을 작년보다 4배 높여($86만), 보스턴($68만), 뉴욕($57만), 런던 마라톤 대회($31만)를 웃도는 세계 최고 우승 상금의 대회로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이 다수 출전할 전망이다. 국채보상공원에서 출발하여 같은 코스를 3번 뛰던 루프코스에서 2024년에는 대구 주요 랜드마크와 지하철 1, 2, 3호선을 달리는 순환코스로 변경하였다. 매년 KBS-1TV, KBS Sports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경기 실황을 세계로 생중계 송출하고 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 동호인 등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파워풀 대구”의 봄기운이 함께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산 문화공원

다산 문화공원

11.0 Km    0     2023-10-05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사문나루1길 17

다산문화공원은 낙동강 변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연중 수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초여름 무렵에는 활짝 핀 금계꽃이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이 통과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다가 이곳에 머물다 가는 사람이 많다.
공원에는 농구장, 축구장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화원자연휴양림

화원자연휴양림

11.0 Km    0     2023-11-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26

화원자연휴양림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 자리 잡고 있다. 관리사무소 앞으로 피크닉장이 있고 그 주변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다. 숙박시설인 산림문화 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있는데 숲속의 집이 계곡과 가깝다 산림욕장과 함께 유아 숲 체험장, 전망데크, 족구장, 피크닉장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은 화원 옥포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으로 비슬산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달성군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다. 휴양림 보호 차원에서 숯불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하얀집

하얀집

11.1 Km    2     2024-01-1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155길 9

하얀집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두부는 국산 콩만 사용해 손수 만든다. 예스러운 느낌의 외관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두부와 두부구이, 비지찌개, 비지 튀김 등이 나오는 두부샤브다. 이 밖에 두부정식과 콩국수도 맛볼 수 있다.

달구벌승마공원

달구벌승마공원

11.2 Km    1     2023-09-1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달구벌승마공원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 인근에 위치하며 대구에서는 최초의 사설 승마장이다. 실내외 승마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날씨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승마를 즐길 수 있으며 아동들에게는 먹이체험, 다양한 동물(공작새,오리,염소,닭,토끼)과 교감하기,실외놀이터(미끄럼,나무 그네)에서 뛰면서 놀기가 가능한 가족 나들이 승마체험 공간이다. 이곳 달구벌승마장에서는 승마를 하면서 얻어지는 장점으로 말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과 감정 인지 능력,감정 조절 능력의 향상,집중력과 판단력 및 균형감각,반사신경의 강화 더 나아가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성장기 아동들에게는 자세교정과 함께 성장판 자극을 통한 신체발달에 크게 기여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읍내동 마애불상

11.2 Km    1875     2023-09-11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129길 169-3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돋을새김 또는 오목새김을 하거나 선으로 새기는 선각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이다. 읍내동 마애불상은 병풍처럼 늘어선 바위에 불상과 탑, 승려상, 속인상 등 총 33의 상이 새겨져 있는 형태인데, 마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이곳은 못이 있던 자리라고 하며 독실한 불교신자가 배를 타고 건너가 바위에 부처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마애불상이 있는 위치가 안양마을이기 때문에 ‘안양동 마애불’이라고도 한다. 조성 시기를 관련하여, 삼국시대 또는 남북국시대 신라의 것이라는 의견과 근대에 삼국시대 양식을 흉내 낸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있는 마애불이다. 6~7세기 삼국시대의 것으로 보는 견해는 중앙 여래좌상의 수인과 착의법, 반가사유상 등이 포함된 도상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근대로 보는 견해는 마애불상의 양식이 통일되지 않았고, 불상을 새겨 넣은 선에 풍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근거로 하며, 전체 구성 원칙이 명확하지 않고 돌출부에 여래좌상을 새긴 점, 지그재그형 암반면을 선택한 점 등이 우리나라 불교 조각에서 이례적인 예라고 지적하면서 삼국시대 양식을 모작한 근대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작 시기에 대하여는 논란이 있지만 국내에서 단일 바위에 가장 많은 불상이 새겨진 마애 암각군이며, 본존불을 좌우에서 보좌하는 협시 보살과 승려, 속인상의 두건이나 사각형 모자, 의상 등 배치 구도가 특이하므로 불교 조각사, 도상학과 복식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마애불상 앞에는 시멘트로 마감한 예불 공간이 있고, 그 아래에 사찰과 경작지가 있다. 현재 사찰에서 대구 읍내동 마애불상을 관리하고 있다.

용문사(대구)

용문사(대구)

11.3 Km    23777     2023-03-23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32

용문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137-1번지 비슬산 중턱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이른바 용이 승천하기 위해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주기 세워진 사찰로 사명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은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듯하다. 비록 창건한지 100년도 채 안된 전통사찰이지만 절을 세운 뜻은 참으로 우리네 민족의 따뜻한 심성과 맞닿아 있다. 용문사는 작지만 수행도량으로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려 나가고 있다.

매주 자비수참 참회법회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행하는 한편 장례지도 자원봉사대도 조직해 불자들에게 올바른 장례지도를 하고 나섰다. 1937년 이름 없는 한 스님에 의해 비슬산 자락에 창건한 용문사는 누수와 노후화된 법당을 헐고 이제 새로운 가람과 더불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비록 역사는 일천하고 이름난 문화재 하나 없으나 지금의 용문사는 이제 제2의 창건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 용문사의 유래 *

승천하는 용의 기운 서린 비슬산(琵瑟山) 용문사(龍門寺). 용(龍)은 우리나라가 삼국통일 이래 불교가 호국신앙으로 발전함에 따라 호국용으로서 영원한 왕권과 호국을 기원하는데 이용돼 왔다. 그러나 제왕과 같은 권위를 가진 신비로운 용의 모습과 함께 우리 민족에게는 물을 지배하는 수신(水神)으로서 또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나 경사를 예고하는 상서로운 상징으로 여겨왔으며 이를 미술로써 풍속으로써 화현시켜 오기도 했다. 또한, 어디를 가도 용소(龍沼)·용연(龍淵)·용정(龍井)·용암(龍巖) 등 용과 관련된 지명이나 호수·우물·바위·산 등의 전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대구 달성의 용문사도 이러한 지명과 연관지어 탄생한 사찰이다.

대성사(대구)

대성사(대구)

1.1 Km    28547     2023-02-23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9-1

* 일제강점기에 창설된 사찰, 대성사 *

한국의 사찰들은 역사적으로 부침이 많은 국내외적 영향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역사와 가람이 멸실되는 사례가 빈번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도 사찰의 불가항력적인 사정으로 인해 허무하게도 무너져버린 경우도 간혹 존재하고 있다. 몇 년전 만 해도 소박하지만 가람이 존재했던 대구 대성사가 바로 후자의 경우로 여겨진다.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성사의 현재는 그 터에 4층 건물을 지어 올려 은해사의 대구포교당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대성사’라는 예전의 사명은 그대로 물려받아 부처님의 법음을 대구지역에 전파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구 중구지역에서 그 터가 가장 오래된 건물로 손꼽혔던 대성사는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던 건물인지라 실은 왜색이 짙었던 것이 멸실의 이유로 추측된다. 그러나 새롭게 포교의 장을 연 대성사는 현재 시민선방을 비롯해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