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골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갯골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갯골자연휴양림

갯골자연휴양림

15.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03번길 501

인제군에 위치한 갯골자연휴양림은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조성된 자연 친화적 휴양림이다. 숲속의집, 휴양관과 같은 숙박시설과 야영데크,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인제군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0분 거리 내에 원대리자작나무 숲 및 용대리 백담사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인제곤충바이오센터

인제곤충바이오센터

15.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미덕길 253

인제곤충바이오센터는 2022년 7월에 개관하였고,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곤충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딱정벌레류의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나 가족이라면 꼭 추천한다. 곤충센터에 있는 선생님이 곤충에 대한 소개를 해주므로 체험형 곤충 박물관을 통해 희귀한 토종 하늘소부터 다양한 나비까지 전부 구경할 수 있다. 또 곤충 연구소 내부가 보이게 만들어져 있어 방문객들이 곤충 표본 제작과 연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방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방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15.7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377

방태산자연휴양림은 인제와 홍천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1433m의 방태산에 있는데 주변에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즐비해 진입하는 길이 만만치 않다. 그만큼 아름다운 계곡과 능선을 자랑한다. 오토캠프장엔 아름드리나무 사이로 야영데크까지 갖추고 있다. 50개의 야영데크가 있고 별도 야영장이 2곳 있다. 야외화장실과 음수대 야외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생태관찰로와 10.2km의 등산로도 있다.

러빙네이쳐 캠핑장

러빙네이쳐 캠핑장

16.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설악로 1129

소양강이 보이는 뷰 맛집,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러빙네이쳐캠핑장입니다.

점봉산 곰배령

점봉산 곰배령

16.0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20

곰배령은 점봉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림 생태 탐방 지역으로, 해발 1,100m 고지에 약 5만 평의 평원이 펼쳐져 있다. ‘곰배령’이라는 이름은 산의 형태가 마치 곰이 하늘을 향해 배를 드러내고 누운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이곳은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가 자생하는 곳으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린다. 곰배령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림을 중심으로, 전나무, 주목, 분비나무, 소나무 등 일부 상록 침엽수종이 자생하는 울창한 원시림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다양한 특산식물과 희귀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계절마다 꽃개회나무, 구절초, 금강초롱꽃, 바람꽃, 당양지꽃 등 수많은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만발해 고산 화원을 방불케 한다. 봄에는 얼러리꽃, 여름에는 동자꽃, 노루오줌, 물봉선, 가을에는 쑥부랑이, 용암, 투구꽃, 단풍 등이 장관을 이룬다. 점봉산 정상에서 남동 방향으로 펼쳐진 곰배령 일대에는 희귀 야생화, 약초, 산채류 등이 널리 분포해 있으며, 이 지역은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곰배령은 과거 할머니들이 콩 자루를 이고 장을 보러 넘나들던 길이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 탐방 코스로도 적합하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반드시 방문 전에 예약해야 하며, 입산 통제 기간이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16.2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661
033-463-1209

태백산맥 설악산 자락 점봉산 아래 평화롭고 너그러운 한옥 한 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곰매령 산행하기 전 초입에 위치한 한옥펜션으로 곰배령과 단목령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단목령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사계절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어도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여유롭고 행복함을 느끼는 곳이 이곳 풍경소리 펜션이다. 총 7동을 운영 중이며 거실, 방, 화장실 2룸으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펜션 옆의 카페에서는 전통한옥의 편안하고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고, 동시에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문 사진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윽한 커피 향과 전통차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문서적(사진관련)과 주인장의 세계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여행담, 그리고 실제 사진가의 사진 이야기가 넘쳐나며 별과 달을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과 향수의 공간이다. 곰배령 탐방 명단을 접수할 수도 있다.

오색산새소리캠핑장

오색산새소리캠핑장

16.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설악로 1044

한계령 가는 길 오색 온천지구의 바로 직전 관터마을 공영주차장 안쪽에 있는 캠핑장이다. 작은 규모의 캠핑장으로 온전히 자연에 묻혀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파쇄석으로 된 캠핑사이트와 데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은 숲 속에 있어 여름에도 나무 그늘로 시원하고,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각 사이트 별로 테이블이 있어 짐을 정리하거나 요리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산 해수욕장이 차로 20분, 서핑으로 유명한 서피비치가 차로 2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반려동물은 소형견만 동반이 가능하다.

내설악 미리내캠프

16.3Km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165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수학여행, 학년 수련회 이외에도 기업연수, 가족 캠프 단위의 숙소로도 제공되고 있다. 내설악의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 6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편의점, 샤워장, 교육 시설, 축구장, 농구장, 산책로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적에 맞춰 약 70동의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과 2박 3일 수련회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로도 머물 수 있고 회사 워크숍, 종교단체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주변에 내설악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고 내린천 번지점프, 내린천 짚트랙, 스카이워크, 아르고 트래킹 시설이 있다.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

16.3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395-49
033-463-6755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은 동양 최대 양수발전소 상부댐/풍력발전소가 앞산 정상에 위치하여 교육 견학과 정상의 진동호에서 백두대간 산야 관망이 가능하며 수채화를 그린 듯한 하늘을 가린 나무숲 사이로 지나가 보는 단풍 여행의 새로운 진미가 있다. 또한 야생화 천상 화원인 곰배령(점봉산) 산행과 백두대간 트레킹 조침령-북암령-단목령-곰배령-점봉산이 가능하다. 조침령터널 이용 동해안(양양, 속초) 30분 이내 접근해 있으며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진동계곡에서 낚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백담사

백담사

16.4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