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버에스 풀빌라(The River. S)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리버에스 풀빌라(The River. S)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리버에스 풀빌라(The River. S)

11.1 Km    4     2024-02-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옥화2길 13-29

외국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수상가옥을 건축의도로 한 더리버에스 풀빌라는 전객실 앞을 흐르는 풀과 감각적인 재팬디 인테리어로 국내에서도 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풀빌라이다. 전객실 바로 앞을 흐르는 33도의 미온수 인피니티풀은 국내 풀빌라 최대길이 50m를 자랑하며 단체 손님을 받지않고 객실 인원 수를 제한하여 수영장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15:00부터 20:00까지이며 전객실 이용객은 수영장 및 선베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리버에스는 강가에 위치한 2000평의 정원에 22m 대형 에펠탑과 풍차 등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이 있어 또 다른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

11.2 Km    1     2023-09-13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40

오가닉 메이커 협동조합의 괴산 자연드림파크는 자연드림의 생산품과 생산과정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 단지다. 생산품 제조 공방과 체험공방, 치유센터, 레스토랑과 숙박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개인 맞춤형 식단과 운동,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마다 다른 면역 반응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생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로움

호텔로움

11.2 Km    29     2023-10-18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52
1833-5753

‘한가로움, 자유로움 등 <로움>을 위해 떠나는 여행’의 의미를 담은 자연드림파크의 호텔이다. <로움>이라는 이름은 2018년 8월 조합원 네이밍 공모로 탄생했다. 괴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견학, 외식, 체험, 문화 공간 이용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힐링 콘셉트의 숙소이다.

자연드림파크(괴산)

11.4 Km    27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40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과 검사, 외식, 체험시설이 한데 모인 공간이다. 잔류농약 및 미세플라스틱 등 식품검사체험을 하는 V&R센터, 친환경 소품과 먹거리를 경험하는 체험공방, 개봉작 상영 영화관, 호텔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돼 있다. MSG를 사용하지 않는 중식당 괴짜루, Non-GMO 콩으로 키운 정육을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비어락하우스에서는 건강한 외식메뉴를 만날 수 있다.

쌍곡구곡

쌍곡구곡

11.4 Km    88504     2023-04-1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242
043-832-5550

쌍곡계곡은 괴산8경 중의 하나이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km 지점인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km의 구간에 분포되어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다고 전한다. 수많은 전설과 함께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여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구곡은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마당바위(장암) 등이다. * 쌍곡구곡 제 1 곡 호롱소 - 호롱소는 34번 국도에서 계곡으로 1.1km 지점에 위치한 구곡 중 처음 만나는 곳으로 계곡물이 90도의 급커브를 형성하여 소를 이루었다. 넓고 잔잔한 물이 주위의 바위, 노송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고 있으며 옛날에는 근처 절벽에 호롱불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호롱소라 불리워 졌다. 제 2 곡 소금강 - 쌍곡 입구에서 2.3km지점에 위치하며 쌍곡구곡 중 극치를 이루는 절경으로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 놓은 듯 하다하여 소금강으로 불려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그 독특한 절경과 그 밑을 흐르는 맑은 계곡수는 가히 소금강으로서의 손색이 없는 곳이다. 제 3 곡 떡바위 - 바위의 모양이 마치 시루떡을 자른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떡바위로 불리며 양식이 모자라고 기근이 심했던 시절에 사람들이 떡바위 근처에 살면 먹을 것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소문이 나서 하나둘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 하며 지금도 20여 가구가 이 바위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제 4 곡 문수암 - 떡바위에서 동쪽 200m 지점에 있는 이 바위는 산세에 걸맞게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소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곡수가 노송과 함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바위 밑으로 나있는 동굴에는 옛날 문수보살을 모신 암자가 있다고 전해진다. 제 5 곡 쌍벽 - 문수암에서 상류쪽 400m 지점에 위치하며, 계곡 양쪽에 깎아 세운 듯한 10여m 높이의 바위가 5m 정도의 폭을 두고 평행으로 연출한 경치는 그림과 같다. 제 6 곡 용소 - 100m의 반석을 타고 거세게 흘러내린 계곡물이 직경 16m나 되는 바위 웅덩이에서 휘돌아 장관을 이루며,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나 지금은 수심 5∼6m 정도로 다 메워진 상태. 옛날에는 이 용소가 명주실 한꾸러미가 다 풀려들어가도 모자라는 깊은 소였다고 전해온다. 제 7 곡 쌍곡폭포 - 절말에서 동북쪽으로 나 있는 살구나무골 계곡을 따라 700m 간 지점에 이르면 반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쌍곡 전체의 계곡이 남성적인데 반해서 그 자태가 조용하고 수줍은 촌색시의 모습처럼 여성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는 폭포이다. 좀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려 하지 않는 듯하며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린 물이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661m²(200여평)의 넓은 물이 간장을 서늘케 할 정도로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제 8 곡 선녀탕 - 절말에서 관평 방면으로 400m정도 올라가면 5m 정도의 바위폭포와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직경 10m, 깊이 2m 정도의 소가 있는 깨끗한 폭포 경관을 만난다. 이곳은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 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한참을 앉아 있노라면 선녀들이 노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명소이다. 제 9 곡 장암 - 절말에서 제수리재 방향 700m 지점에 위치한 쌍곡의 마지막 명소로, 물 흐르는 계곡 전체가 40여m의 반석으로 이루어져 그 모양이 마치 마당처럼 넓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위의 송림에 쌓여 햇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 삼복더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계곡 중의 계곡이다.

칠보산

칠보산

11.5 Km    40797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 같다 하여 칠보산이라 하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험한 바위봉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올라보면 길이 편하고 재미있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 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 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뚜렷이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 지 20분이면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아래로 내려다보인다.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여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다.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 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 있고 바위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닥 줄이 매여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 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아름다운 노송이 9봉으로 이어진다.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 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있다. 2~3분 올라서면 제11봉에 닿는데 11봉은 펑퍼짐하며, 원형은 잃지 않은 고사목과 넓은 공간을 휴식장소로 제공한다. 길이 소나무 사이로 잘 나있으며 연이어 비슷한 세 개의 봉우리가 나온다. 14봉에서 보면 100여 미터 반석이 남쪽으로 흘러내린 정상의 남단이 시원하게 올려다보인다. 5분 정도면 올라가면 바위로 된 정상부가 300여 미터 뻗어있다. 능선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쪽으로는 백두대간의 희양산, 구왕봉,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호쾌한 능선과 막장봉으로 뻗어간 능선 위로 대야산과 중대봉의 위용이 가슴떨림 바로 그것이다.

쌍곡예당

쌍곡예당

11.6 Km    0     2023-10-2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1길 111

쌍곡예당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15㎞ 떨어졌는데,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와 쌍곡로를 차례로 거쳐 약 15분 정도 걸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괴산의 유명 관광지인 쌍곡계곡에 위치한 덕택에 여름철이면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즐기고자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KBS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 꼭 가봐야 할 캠핑장으로 소개된 적 있고, MBN 프로그램 ‘집시맨’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0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고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을 허용한다. 캠핑장 자체가 쌍곡계곡에 있어 다른 관광지를 찾고자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다.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11.7 Km    16265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야산 중턱의 구릉에 형성되었으며, 1967에 발견되었다. 미선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한국 특산식물로 암석지대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얕게 내리고 넓게 퍼진다. 멀리 군자산이 보이는 마을에서 멀지 않은 야산 중턱은 큰 바위와 굵은 돌이 쌓인 곳이다. 높이는 보통 1m 내외이며 가지가 많고, 곁가지는 곧으나 끝이 구부러지고, 어린가지는 홍갈색 또는 갈색의 4각이 진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며 크기는 길이 1~5cm, 폭 0.5~3cm인데 끝이 뾰족한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으로 톱니가 없으며 녹색을 띠고 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전년생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화관은 깔때기 모양의 4잎이며, 백색 또는 엷은 도홍색을 띤다. 열매는 단선형으로 끝이 조금 오목하며 여름에 맺어 가을에 익는다. 미선나무라는 이름은 이러한 열매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고 모양이 특이하고 꽃이 아름다워 세계에 자랑할 만하다. 미선나무는 1919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원산지인 진천에서 멸종되었는데, 1955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1965년 장연면 추점리, 1967년 칠성면 율지리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1970년까지 3곳의 자생지에서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어 왔다. 1990년 8월 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의 자생지와 1992년 지정된 부안의 변산반도 직소천과 백천 냇가 일대 산기슭에 미선나무자생지 등 모두 5곳의 자생지가 보고 되고 있다.

속리산알프스캠핑장

속리산알프스캠핑장

11.9 Km    0     2023-09-21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속리산로 1842-10

속리산 알프스 캠핑장은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4㎞가량 거리에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보은미원로, 산외로, 속리산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자그마한 숲속에 조성한 이곳은 인근에 시냇가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0면이 있다. 사이트 바닥은 잔디 2면, 파쇄석이 38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7m 세로 9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식기 등의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캠핑장 주변에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소금강휴게소 (구, 소금강식당)

소금강휴게소 (구, 소금강식당)

11.9 Km    3122     2023-12-1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242
043-832-7716

속리산 국립공원 쌍곡계곡, 소금강에 위치한 소금강식당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안에서 여유를 즐기며 쉴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이다. 야외에는 1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평상과 테라스가 있고 식당 실내는 80석이 준비되어 있어 산악회, 회사단체, 가족모임을 하기 좋다. 소금강 식당은 12가지 한방약재로 만든 보양식 능이오리백숙과 닭백숙이 으뜸이고 쌍곡계곡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전골이 일품이다. 그 밖에도 산채비빔밥, 해물파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충북 괴산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