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곡구곡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쌍곡구곡 정보를 소개합니다.

  • 쌍곡구곡

설명

쌍곡계곡은 괴산 8경 중의 하나이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km 지점인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km의 구간에 분포되어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다고 전한다. 수많은 전설과 함께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여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구곡은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마당바위(장암) 등이다. * 쌍곡구곡 제 1 곡 호롱소 - 호롱소는 34번 국도에서 계곡으로 1.1km 지점에 위치한 구곡 중 처음 만나는 곳으로 계곡물이 90도의 급커브를 형성하여 소를 이루었다. 넓고 잔잔한 물이 주위의 바위, 노송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고 있으며 옛날에는 근처 절벽에 호롱불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호롱소라 불리워 졌다. 제 2 곡 소금강 - 쌍곡 입구에서 2.3km지점에 위치하며 쌍곡구곡 중 극치를 이루는 절경으로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 놓은 듯 하다하여 소금강으로 불려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그 독특한 절경과 그 밑을 흐르는 맑은 계곡수는 가히 소금강으로서의 손색이 없는 곳이다. 제 3 곡 떡바위 - 바위의 모양이 마치 시루떡을 자른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떡바위로 불리며 양식이 모자라고 기근이 심했던 시절에 사람들이 떡바위 근처에 살면 먹을 것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소문이 나서 하나둘 모여 살기 시작하였다 하며 지금도 20여 가구가 이 바위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제 4 곡 문수암 - 떡바위에서 동쪽 200m 지점에 있는 이 바위는 산세에 걸맞게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소와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곡수가 노송과 함께 잘 어울리는 조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바위 밑으로 나있는 동굴에는 옛날 문수보살을 모신 암자가 있다고 전해진다. 제 5 곡 쌍벽 - 문수암에서 상류쪽 400m 지점에 위치하며, 계곡 양쪽에 깎아 세운 듯한 10여m 높이의 바위가 5m 정도의 폭을 두고 평행으로 연출한 경치는 그림과 같다. 제 6 곡 용소 - 100m의 반석을 타고 거세게 흘러내린 계곡물이 직경 16m나 되는 바위 웅덩이에서 휘돌아 장관을 이루며, 옛날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나 지금은 수심 5∼6m 정도로 다 메워진 상태. 옛날에는 이 용소가 명주실 한꾸러미가 다 풀려들어가도 모자라는 깊은 소였다고 전해온다. 제 7 곡 쌍곡폭포 - 절말에서 동북쪽으로 나 있는 살구나무골 계곡을 따라 700m 간 지점에 이르면 반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쌍곡 전체의 계곡이 남성적인데 반해서 그 자태가 조용하고 수줍은 촌색시의 모습처럼 여성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는 폭포이다. 좀처럼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려 하지 않는 듯하며 8m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린 물이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661m²(200여평)의 넓은 물이 간장을 서늘케 할 정도로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제 8 곡 선녀탕 - 절말에서 관평 방면으로 400m정도 올라가면 5m 정도의 바위폭포와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직경 10m, 깊이 2m 정도의 소가 있는 깨끗한 폭포 경관을 만난다. 이곳은 선녀들이 달밤이면 목욕하러 내려 왔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한참을 앉아 있노라면 선녀들이 노는 듯한 환상에 빠질 정도로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명소이다. 제 9 곡 장암 - 절말에서 제수리재 방향 700m 지점에 위치한 쌍곡의 마지막 명소로, 물 흐르는 계곡 전체가 40여m의 반석으로 이루어져 그 모양이 마치 마당처럼 넓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위의 송림에 쌓여 햇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 삼복더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계곡 중의 계곡이다.


문의

속리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쌍곡분소 043-832-5550


홈페이지

속리산 국립공원 http://songni.knps.or.kr
괴산군 문화관광 https://www.goesan.go.k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속리산국립공원 043-832-5550

주차시설 : 가능


상세정보

입산통제 기간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화장실
있음

주차요금
- 경형 2,000원
- 중소형 4,000~5,000원
- 대형 6,000~7,500
※ 정기버스 무료 (정기주차 제외)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2025-08-08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122번길 13 (민락동)

의정부시 유아숲체험원은 오목문화근린공원 내 10,000㎡ 부지에 2017년 조성되어 하루 최대 60명, 연간 약 1만 명의 유아가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내외의 숲 해설·자연놀이·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계절에 맞춘 계절별 체험과 숲 속 놀이시설을 통해 유아의 신체·정서 발달과 자연친화적 가치관 형성을 돕는 의정부시 녹지산림과 관리 시설이다. 타 유아숲체험원과는 다르게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나무그네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목 근린공원

다리목 근린공원

2025-08-08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105 (민락동)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 근린공원은 옛 지명과 마을 유래를 확인해 공원 이름을 지었다. 다리목계는 오목리다리 근방을 부르는 지명으로, 오목리다리는 용현동과 민락동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로 이곳을 건너면 왼쪽이 중부들이고 오른쪽이 동산부리 논들이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옛 지명과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며, 황토길,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아담한 근린공원이다. 근교에 의정부경전철 송산역사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민락천이 옆에 있어 산책 및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다. 산책로가 오솔길처럼 길게 만들어져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며, 안쪽에는 인공시냇가가 있으며 여름에는 물이 흘러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송산1호수변공원

송산1호수변공원

2025-08-07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송산1호수변공원은 민락동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부에 위치한 수변공원으로 2023년 조성되었으며 맨발걷기길, 잔디광장(피크닉장), 분수 등의 휴게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최초로 공원 내 맨발걷기길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맨발길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세족장 등)이 있어 이용 수요가 많은 공원이다. 공원 내 분수시설이 위치해 여름철 시원한 경관을 제공하며, 부용천 민락천, 송산1호수변공원을 조망하며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 주변에는 곤제근린공원, 민락수변공원, 낙양물사랑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민락천·부용천변에 경관조명 및 휴게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장암발곡근린공원

장암발곡근린공원

2025-08-05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270 (신곡동)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장암발곡근린공원은 음악도서관,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소규모 근린공원이다. 불필요한 울타리와 잡목을 제거해 시야를 넓히고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원 바로 앞에는 경전철 발곡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길 건너 중랑천과도 인접해 산책이나 운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즐기기 좋다. 지역주민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2025-07-31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경기도청북부청사역 경전철 하부에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함께 걷는 여유를 선사하는 맨발걷기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니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전철의 하부는 상부와 차단되어 그늘을 형성, 걷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길을 따라 펼쳐진 초록의 잔디와 나무들은 도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발바닥에 닿는 자연의 감촉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발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황톳길의 질감은 걷는 이에게 자연과의 가까운 교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시의 복잡함을 잠시 잊고 자연과의 연결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특별한 맨발황톳길은 많은 이들에게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제천원도심상권

제천원도심상권

2025-07-29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125 (중앙로2가)

충북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천 원도심 상권은 오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심장이자 과거 상권의 중심지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좁은 골목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간판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상점들이 즐비하고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움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공유주방 ‘모아키친’과 감성적인 카페, 독립서점, 수제 공방 등 새로운 공간들로 이루이전 제천의 중심 상권이다.

밀양햇살상권

밀양햇살상권

2025-07-25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2길 2 (내일동)

밀양햇살상권은 밀양아리랑시장을 시작으로 해천항일운동 테마거리, 동가리 의열거리 등 다양한 테마 거리들이 조성되어 있어 맛집과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 및 휴식 공간이다. 또한, 밀양의 대표 명소인 영남루와 밀양관아가 인접해 있어 전통과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밀양 시외버스 터미널과 밀양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 접근성 또한 뛰어나, 많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가평베고니아새정원

가평베고니아새정원

2025-07-2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270번길 30

경기도 가평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 베고니아새정원은 약 2만㎡ 규모의 실내·외 정원과 희귀 조류, 교감 체험, 사계절 꽃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희귀한 새들과 꽃들이 어우러지는 온실 그린하우스에는 플라워존, 인피니티존, 버드존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베고니아 꽃들이 만발해 있는 베고니아 언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무한 거울의 공간 미디어룸, 등나무와 수국이 화려하게 맞이하는 최고의 포토존 꽃들의 향연, 미러룸이 있다. 버드존에서는 자유롭게 활강하는 희귀 조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앵무새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실내 온실뿐만 아니라 야외에의 3가지 테마의 주제정원은 사계절 각기 다른 개화 식물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앞뜰 정원과 알파카와 보어 염소와 친해질 수 있는 신비 정원, 물의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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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9 (반곡동)

하얀민들레마을(주식회사미진)

2025-07-23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부수2길 26-17

주식회사 미진이 운영하는 ‘하얀민들레마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조성된 체험 공간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보다는 마음의 울림과 치유를 전하고자 하며, 방문객들이 일상의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 하얀 민들레의 뿌리와 줄기를 사용한 민들레차 시음 체험,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