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익스트림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익스트림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익스트림루지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익스트림루지

13.1 Km    9     2023-02-21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벨포레길 346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익스트림 루지는 충북 증평군 도안면에 자리 잡고 있다. 코스 시작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아름다운 벨포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경치를 즐기며 주행하는 아웃 코스는 1.5km, 더욱 짜릿하고 속도감 넘치는 인 코스는 1.4km로 이루어져 있다. 자신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남도예담IN벨포레

남도예담IN벨포레

13.2 Km    0     2024-04-12

충청북도 증평군 벨포레길 365 한식당

남도예담IN벨포레는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에 있는 한우와 한돈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곳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외관은 예스러운 멋을 풍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돈 떡갈비와 한우 떡갈비가 골고루 나오는 반반 떡갈비 정식이다. 이 밖에 한우 떡갈비 정식, 한돈 떡갈비 정식, 황금 보리굴비 정식, 남도 육회비빔밥 등도 판다. 증평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듀팜특구관광단지, 블랙스톤벨포레 CC가 있다.

진천 덕산양조장

13.2 Km    1915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초금로 712

1929년 덕산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곳은 80년이 넘은 전통의 양조장이다. [세왕주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가 최근 다시 [진천 덕산양조 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진천 덕산양조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며 진천 덕산 막걸리를 양조하는 곳이기도 하다. 덕산 막걸리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막걸리이다. 이곳은 진천문화 여권 프로그램과도 연계되어 있어 여권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양조장 입구를 들어서면 고객 대기실이 있으며 이곳에는 8, 90년대 물품들이 장식되어 있어 예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다양한 제례주들도 시음해 볼 수 있다. 양조장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전통 막걸리에서 세계시장을 겨냥한 곡물 와인까지 2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한 제품들의 판매도 이루어지는 곳이다.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허영만 만화 식객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증평 광덕사

증평 광덕사

13.3 Km    28221     2023-12-07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상그린로 239

광덕사는 법화종 소속의 사찰이며 보광산이라는 야산에 있다. 사찰의 전면에는 넓은 들판이 만들어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오래된 기와 편 등이 발견된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석불은 오래전부터 영험하다는 소문이 있어 주위 마을들이 찾아와 예불을 드렸다고 한다. 그때 이곳을 미륵당이라고 부르고 사명은 천광사라고 했다고 전한다. 현재의 광덕사는 1949년에 만들어졌으며 이후 사찰은 동네의 명칭을 따라 광덕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찰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곳에 계속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한자리에서 천여 년을 비바람과 더불어 지키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충청북도 시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조각이 매우 힘 있고 웅건하며 그 세부 조각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고려 시대에 이곳에 사찰이 조영되었다면 매우 거대한 사찰이었음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석불만이 그 당시의 사찰을 얘기해 주고 있다.

노은지(대덕지)

노은지(대덕지)

13.3 Km    21909     2023-02-28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대덕길 122
043-853-9332

노은지는 만수면적 47,800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삼면(동쪽, 서쪽, 북쪽)이 산에 둘러쌓여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을 막아주는 등 저수지 전체 분위기가 아늑한 맛을 주고 깨끗한 수질과 함께 조용한 환경 등으로 가족 동반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다.

옥동연꽃방죽

옥동연꽃방죽

13.3 Km    0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1길 35

옥동 연꽃 방죽은 진천군 옥동1길에 조성된 방죽으로 사유지이며 연꽃을 보호하며 물고기를 기르는 양어장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이곳의 초록빛이 바람에 흔들이며 초록 바다를 연상하게 한다. 이곳에서는 매년 꽃 피는 7월 말~8월경에 연한 분홍색의 홍련부터 순백색의 백련까지 연꽃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연꽃은 순결, 다산, 군자, 청정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연꽃과 연잎, 연뿌리 등은 한의학에서 볼 때 다양한 효능을 가진 다년생 식물이다. 여러해살이 수초로 진흙 속에서 자라 청초한 꽃을 피우는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핀 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불교에서는 극락세계의 모든 신자가 연꽃 위에서 신으로 태어난다고 믿고 있다. 옥동 연꽃 방죽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괴산 삼방리 마애여래좌상

13.5 Km    1470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있는 불상으로 높이 3.7m, 폭 4.1m, 두께 2.4m의 바위의 한쪽 면에 새긴 높이 3.5m의 마애불이다. 낮은 연꽃무늬 대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통견의 법의를 걸치고 있는데 왼손은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은 가슴 앞에서 독특한 수인을 보인다. 얼굴 부분은 대체로 양각이라기보다는 선각에 가까우며, 가슴에 군의대 매듭이 보인다. 굴곡이 없는 네모난 신체, 몇 가닥의 간략한 옷 주름선, 도식적인 꽃잎의 형태에서 기술의 한계가 엿보이지만 안정감 있는 단아한 체구, 소발의 머리에 큼직한 육계, 삼도가 뚜렷한 목, 당당한 어깨와 무릎 등에서 앞 시대의 특징이 엿보이는 수준작으로 평가된다. 좌상을 새긴 바위의 아래쪽 일부가 깨어진 것 외에는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전체적인 조각 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 이 지방에서 유행한 좌상 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의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불상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연암지질생태공원

연암지질생태공원

13.6 Km    0     2023-10-25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827-1

증평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수변 생태공원이다. 저수지 수변을 따라 약 2km의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수변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도 설치되어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야산과 수려한 경관으로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증평군 도안읍 연촌리 일대는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음성 퇴적분지에 속한다. 이 공원은 약 2km에 걸쳐 변성암, 화성암, 화산암, 퇴적암 등의 다양한 지질구조가 함께 나타나는 곳으로 야외 지질 학습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공원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볍게 다녀가기 좋은 곳이다.

멍딩이마을

13.7 Km    14364     2023-01-20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원소로명덕2길 3

2006년도에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촌건강장수마을인 멍딩이는 예로부터 충효가 살아있는 인걸의 고장으로 후덕한 시골인심을 자원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길이 전하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가꾸기 위하여 마을주민과 출향인사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함께 벚나무, 살구나무 꽃길 및 쉼터조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값싸고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옛날 생활필수품이었던 짚신, 삼태미, 둥구미, 매판, 멍석, 가마니 등이 우리 주변에서 자취를 감춰 이제는 박물관이나 민속촌에서 볼 수 있는 짚풀공예품들을 만들어 옛 전통의 맥을 잇는 짚풀공예의 원조마을로 짚풀공예전시장과 체험장, 황토찜질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활동이나, 시골을 찾지 못하는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Z형공부방에는 야생화, 나무, 곤충, 암석, 버섯, 산나물, 전통놀이, 옛날에 쓰던 물건 등을, 옛것을찾아에는 짚풀공예와 만드는 과정을 수록하고, English-cafe는 영어를 쉽게 접하고 배울수 있다.

증평 연병호 생가

증평 연병호 생가

13.8 Km    25516     2023-08-29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산정길 21

원명 연병호(1894∼1963)의 부친인 연채우(延采羽)〈延彩羽〉의 집으로, 독립애국지사 연병호가 태어나고 성장한 생가인 동시에 만년에 이곳에서 살다가 생애를 마친 집이다. 연병호는 1894년에 괴산군 도안면 석곡리에서 출생하여, 1919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길림성 북로군정서 참모 겸 서기로서 국권 회복 운동을 하였다. 1919년 상해 임시정부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외교단 비밀조직 활동으로 검거 투옥되었다. 이후 다시 망명하여 독립 혁명당을 조직하였으며, 1937년 임시정부에서 활약 중 일본 관헌에 체포되어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45년 제헌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1948년 재당선되었다. 현재 정화사업 결과 초가집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변 담장과 신축 사당이 인접하여 있다. 당초 집 뒤에 있었던 장독대와 옆에 있었던 옛 화장실을 노인들의 증언으로 알 수 있다. 경내에 애국지사를 기리는 비(碑)가 들어서 있다. 당초 있었던 연자방아의 유물이 남아 있다. 형식 및 구조는 정면 3칸·측면 3칸의 토벽 초가집으로 남향하였으며 평면형식은 외통형이다. 이 가옥의 특징은 19세기 가장 보편적인 민가의 형식과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한 초가집으로 되어 있다. 집의 앞·뒤 공간이 당초의 모습대로 남아 있고, 담장과 출입문의 위치도 목격자들의 증언과 일치하고 있다. 당초의 한옥 모양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19세기 농촌의 민가 양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