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광덕사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증평 광덕사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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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광덕사는 법화종 소속의 사찰이며 보광산이라는 야산에 있다. 사찰의 전면에는 넓은 들판이 만들어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오래된 기와 편 등이 발견된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석불은 오래전부터 영험하다는 소문이 있어 주위 마을들이 찾아와 예불을 드렸다고 한다. 그때 이곳을 미륵당이라고 부르고 사명은 천광사라고 했다고 전한다. 현재의 광덕사는 1949년에 만들어졌으며 이후 사찰은 동네의 명칭을 따라 광덕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찰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곳에 계속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한자리에서 천여 년을 비바람과 더불어 지키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충청북도 시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조각이 매우 힘 있고 웅건하며 그 세부 조각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고려 시대에 이곳에 사찰이 조영되었다면 매우 거대한 사찰이었음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석불만이 그 당시의 사찰을 얘기해 주고 있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불가

문의 및 안내 : 043-836-8379

주차시설 : 있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위치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상그린로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