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덕산양조장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천 덕산양조장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1929년 덕산양조장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곳은 80년이 넘은 전통의 양조장이다. [세왕주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가 최근 다시 [진천 덕산양조 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진천 덕산양조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며 진천 덕산 막걸리를 양조하는 곳이기도 하다. 덕산 막걸리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막걸리이다. 이곳은 진천문화 여권 프로그램과도 연계되어 있어 여권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재미도 있는 곳이다. 양조장 입구를 들어서면 고객 대기실이 있으며 이곳에는 8, 90년대 물품들이 장식되어 있어 예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다양한 제례주들도 시음해 볼 수 있다. 양조장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전통 막걸리에서 세계시장을 겨냥한 곡물 와인까지 2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한 제품들의 판매도 이루어지는 곳이다.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허영만 만화 식객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main/?v=1702343718124


이용안내

수용인원 : 4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

문의 및 안내 : 043-536-3567

주차시설 : 있음
주차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8:00~18:00


상세정보

촬영장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촬영지이며 만화 [식객]에서도 언급한 곳

이용가능시설
고객 대기실 / 양조 시음장 / 양조장 건물 / 판매대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위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초금로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