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 반일암 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일암 반일암 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일암 반일암 계곡

16.6 Km    66781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926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 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기암절벽 운일암·반일암 계곡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 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렸다. 이곳에는 용소 바위, 족두리 바위, 천렵 바위, 대불 바위 등의 집채 만 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그야말로 자연 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일암·반일암에는 이러한 기암절벽 천혜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운일암·반일암 제1주차장에서 데크 탐방로를 따라 명도봉 방향으로 가면 길이 220m의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왕복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진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진안군 문화관광)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16.6 Km    1880     2024-01-18

청정고원 지대인 진안에서 머무는 시간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타임이다. 절경을 이루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과 용담호에서 마음을 씻고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초록의 피톤치트향을 맡으며 기운을 얻어 보자.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16.6 Km    23419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063-430-2393

해발 600m 이상의 청정지역 운장산 자락에서 까다로운 기후 조건 토대로 2월에서 3월 사이 짧은 기간에만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많은 무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고로쇠 수액은 당일 정제를 원칙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생산자, 생산시기, 생산지, 유통기한 등을 표기하여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작목반에서 이번 축제 기간 직접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운일암송어횟집

16.7 Km    221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2094-53
063-433-4673

송어는 완전 1급수, 연중 17도씨 이하에서만 살 수 있는 민물고기로 운일암송어횟집에서는 신선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다. 네 가지의 소스가 나오는데 각각의 소스마다 송어의 맛을 더욱 깊게 해준다. 나무로 지어진 가게는 운일암반일암계곡의 비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16.7 Km    0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716

운장산 자락 운일암반일암 관광지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진안군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이다. 지명의 유래는 과거 절벽에 길이 없고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라 해서 운일암,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려 ‘운일암반일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진다. 캠핑 구역은 위쪽에 있는 상(上) 캠핑장과 아래쪽에 있는 하(下) 캠핑장, 계곡 주변의 몇 군데 야영장으로 나뉜다. 이곳 계곡은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인적이 드물다. 특히 상류 쪽에 있는 정자에 올라 계곡의 풍경을 보면 신선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첩첩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계곡물을 따라 자리한 커다란 바위와 깎아내린 듯한 절벽이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가족 단위는 물론 동호회를 비롯한 단체관광도 많이 오는데 계곡 산책로, 무지개다리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일암반일암의 꽃은 계곡인데 곳곳에 계곡으로 접근하는 안전한 계단이 있으며 계곡 중앙에 사방댐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 좋은 환경이다. 수심은 얕은 편이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놀 수 있고 물이 맑아 다슬기 등을 잡을 수도 있다.

천등산

16.9 Km    215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복리

완주군 운주면에서 산북리와 배티재를 넘어 금산으로 빠지는 17번 국도를 가운데 두고 북쪽이 대둔산, 남쪽이 천등산(707m)이다. 행정구역 상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산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후백제를 세우기 위해 견훤이 돌을 쌓아 전주성을 치려는데 연못 속에서 용이 닭 우는소리를 내니 산신이 환한 빛을 발하여 앞길을 밝히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데서 그 이름 천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천등산은 대둔산 못지않은 기암절벽을 자랑하는 한편, 짙은 숲이 어우러진 돔형의 암릉으로 구성된 산이다. 예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대둔산의 명성과 그늘에 가려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근에는 천등산이 산행의 최적지로 등산객들에게 알려지면서, 경향 각지의 산악인들이 찾고 있는 산이다. 산은 온통 큰 덩치의 골산으로 이루어지고 계곡과 계곡에는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바위 사이를 뚫고 나오는 소나무들로 하나의 거대한 산수화 작품이다. 특히 가을엔 암봉과 암벽 사이의 단풍으로, 겨울엔 흰 눈에 덮인 거대한 은빛 바위와 계곡에 활짝 핀 설화 등으로 길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

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

17.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 832-23

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은 용담댐 상류 지역으로 금강이 흐르는 한마디로 물 좋은 캠핑장이다. 3만 평 정도의 넓은 공간에 캠핑 공간뿐만 아니라 숲속 산책로와 농원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주변 산책도 할 수 있다. 강가 주변에는 큰 나무들이 있고,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물 주변에 자갈밭도 있어 물수제비 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지형이 요새처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림자로 인해 시원해서 더운 날에도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강 가운데에는 섬처럼 솟아 있는 바위인 진안 용담 섬바위가 있는데, 그 위로 천년송이 있다. 그 주변으로 흐르는 금강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캠핑하면서 바라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수 있다. 이곳에서의 캠핑은 숲속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쉬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간혹 운이 좋으면 아침에 물안개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화이트모텔

17.2 Km    180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648
063-432-5337

화이트모텔은 2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분되어 있다. 부드러운 색조와 아늑한 조명의 객실은 고객이 머무르는 동안 편안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변 관광지로 모악산도립공원, 심포항, 망해사, 백골제 농경문화 박물관, 금산사 등이 있다.

안심사(완주)

안심사(완주)

17.3 Km    201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안심길 372

안심사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6번지 대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전라북도 도립공원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안심사는 세월의 무상함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고찰이다. 이러한 안심사는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무려 30여 채의 전각과 13개의 암자가 세워져 있던 거찰이었는데, 이제 그 번성했던 사찰의 위용은 찾아볼 수 없고 불에 타다 남은 석재들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때문에 현재의 안심사를 작은 사찰로 여기겠지만, 진신사리가 모셔진 계단과 1759년에 세운 사적비 및 1760년에 제작된 범종 등으로 미루어볼 때 고찰 안심사는 결코 작지 않은 사찰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안심사는 부처님 진리사리 10과와 치아사리 1과를 안치하고 있는 적멸보궁으로서 그 이름이 높다. 부도탑은 높이 175cm, 탑신 둘레 315cm의 석종형이며 지대석은 연화문으로 장식하였고, 상륜으로 보주를 올려놓은 형식이다. 그런데 이 진신사리를 모신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탑, 즉 안심사 계단의 사방에는 호위신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상을 각각 세워 놓은 매우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진신사리탑의 미술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근래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였던 데에서 승격되어 보물로 지정되었다. 성보문화재와 함께 안심사에는 아름답게 조성된 삼성각과 산신각이 인상적인 곳이다. 삼성각은 안심사 계단에서 그다지 멀지 떨어져 있지 않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계류가 지나므로 석재로 조성한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게 되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한 나무와 매우 잘 어우러져 법열까지 느끼게 한다. 적광전 뒤쪽에 위치한 산신각은 잘 가꿔진 대나무밭 위쪽으로 돌로 쌓은 계단 위에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녁의 안심사는 붉은 감이 반갑게 맞아준다. 이때쯤 안심사를 찾아가면 마을 곳곳에서 흔하디 흔한 감나무에서 익어가는 맛있는 감 냄새가 코끝을 간질인다. 수도에 정진하던 비구니스님이 정겹게 맞아주면서 탐스럽게 익은 감이랑 빛깔 고운 곶감을 소담스러운 담아 정성껏 내어주셔서 다시금 감마을 안심사를 오래오래 기억하게 한다. 가을을 진하게 느끼고 싶을 때, 부처님의 사리를 친견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고플 때, 은근하게 퍼지는 감맛을 맛보고 싶을 때 안심사를 찾길 바란다.

북고사(무주)

북고사(무주)

17.4 Km    217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북고사길 67

북고사는무주 읍소재지 뒷산인 향로산 중턱에 자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북고사는 본래 고려 공민왕 때 경월사로 창건되었고, 조선 초기 새 왕조의 꿈을 펼치던 무학대사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절이다. 1392년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위해 새 도읍지를 찾던 중, 천혜의 절경 무주를 앞에 한 무학대사는 천하의 복지임에 감탄하였다. 적상산과 남북으로 마주한 향로산의 터가 허약함을 알고 그곳의 절에 탑을 세우고 절 이름을 [북고]로 개칭하여 무주를 비보케 함으로써, 무주를 복되게 만들고 강역을 청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는 극락전을 중심으로 뒤편으로 산왕당과 칠성당이 배치되어 있고, 극락전 서편으로는 석탑과 요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