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암(진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암(진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암(진안)

15.6 Km    173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옥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이전하여 현 위치에 있다. 절의 창건은 892년 정현 선사에 의해 이뤄졌다. 조선 후기인 1798년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에 의해 중창되었고,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 극락 회도 등을 조성했으며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다. 현재 옥천암에는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의 전각이 있지만 김우식에 의해 중수되기 이전 시기의 불교 유적은 없다. 옥천암에 있는 불교 유물은 1919년 이후의 것이다. 주변에 군락 조림과 야생화단지가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이 있다.

와룡암

와룡암

15.7 Km    181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금평1길 10-8

와룡암은 조선 후기의 정자로 주천면 사무소 동쪽 천변의 와룡 바위 위에 있다. 긍구당 김중정이 서울에서 이주하여 진안군 주천면에 은거하던 1654년(효종 5)에 유생들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250여 년 동안 많은 문인 학사를 배출하였으며, 바로 옆에 있는 주천서원의 강당 같은 성격을 지니기도 한다. 그가 세운 원래의 와룡암은 원래 주자천 건너편에 있었는데 물 때문에 오고 가기가 불편하였으므로 1827년(순조 27)에 김상원이 지금 자리로 옮겨지었다고 한다. 건물은 도리 기둥에 난간을 갖추고 팔작지붕에 기와를 얹은 앞면 3칸, 옆면 3칸의 누각이다. 중앙에 전후퇴 형식의 방이 있고, 나머지는 마루이며, 방에는 4합문이 달려 있다.

금강 둘레길

15.7 Km    0     2023-12-06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금강 둘레길은 송호관광지와 금강 일대를 둘러보는 길로 양산팔경 가운데 5가지를 포함하고 있어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이라 부르며 산과 들, 강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길이다. 총 6km 길이의 순환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걷기 편한 강변길과 전망이 아름다운 데크길, 나무가 우거진 숲길이 고루 연결돼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천서원

주천서원

15.7 Km    199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금평1길 30-7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주천서원은 주자를 주벽으로 여대림, 주잠, 이황, 이이, 이충립, 김중정 등 7인을 배향하고 있다. 주자천변에 홍살문이 보이고 거기서 20m 안쪽 산기슭 숲속에 담으로 둘러싸인 서원이 있는데 솟을대문인 삼문에는 월요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외삼문, 사당으로 구성되었고 사당은 자연석으로 1단 쌓기 위하여 낮게 기단을 조성하고 그 위에 주좌가 있는 원형 초석을 놓았으며, 정면 3칸, 측면 1.5칸의 주심포식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김중정이 건립한 와룡암이 주자천 맞은편에 있고, 주변 관광지로 운일암·반일암계곡, 임실체험 마을 등이 있다.

다람쥐 쉼터

다람쥐 쉼터

15.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1016

다람쥐쉼터는 운주계곡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펜션과 겸업하는 캠핑장이다. 2,000㎡의 부지에 다양한 크기의 펜션 객실과 오토캠핑장 15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사이트가 파쇄석으로 만들어졌다. 바닥이 자갈이라 먼지가 잘 날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캠핑장은 모든 사이트마다 전기와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고 공동시설인 화장실과 샤워장은 온수가 잘 나오고 옷을 보관할 수 있는 3단 서랍장이 벽에 붙어 있다. 또한 캠핑장 가까이 맑은 물이 흐르는 운주계곡이 있어 멋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캠핑장 뒤쪽에는 산이 있어서 시원함을 채워주고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도 놀기 좋다. 계곡물은 1 급수로 깨끗하고 송사리를 잡을 수도 있다. 또한 캠핑장 내부에는 넓은 마당이 있고 사장님이 키우는 깻잎 텃밭이 있어 향긋한 깻잎 향을 맡을 수 있다. 주위에 감나무를 비롯한 밤나무도 많다. 근처엔 도토리도 많고 캠핑장 이름처럼 많은 다람쥐가 오가는 곳이다.

금강벼룻길

금강벼룻길

15.7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굽어굽이 흐르는 금강 상류의 기암괴석과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금강벼룻길은 강과 절벽, 생태환경이 연출하는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 벼룻길의 대표 명소인 각시바위와 주변에서는 선캄브리아기의 변성암, 습곡구조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부남강변 유원지

부남강변 유원지

15.8 Km    181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와 대유리, 굴암리를 거쳐 길이 약 13.5㎞의 금강천이 흐른다. 이곳은 대표적인 자연 발생 유원지로 다양한 경관과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어 무주군에서 레저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래프팅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대소 마을 강변을 비롯한 봉길 마을 백사장, 한티 마을 강변, 상굴 마을 강변, 하굴암 마을 백사장 등 강변 곳곳에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의 부남면 체육공원 안쪽으로 오토캠핑장도 갖추고 있다. 우뚝 솟은 절벽 사이로 강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래프팅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래프팅 명소인 강원도 동강을 빗대어 작은 동강이라고 불린다. 매년 여름 부남 강변 축제가 부남 면민의 날 행사와 동시에 열린다. 행사 전날 전야제로 별자리 탐험 행사가 유명하며 다음날에는 뗏목 재현 및 래프팅, 물 나르기, 물풍선 터트리기, 강변 마라톤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행사 등이 진행된다. 유원지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낚시를 할 수 있어 야영객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 부남면 체육공원은 숲속에 차를 갖고 들어가 오토캠핑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로뎀하우스

로뎀하우스

15.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1070-14

로뎀하우스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있다. 완주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완주로, 고산천로, 대둔산로, 금고당로를 번갈아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앞에 물가가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36면을 조성했다. 그늘막이 없는 사이트, 일반 그늘막 설치 사이트, 몽골 텐트형 그늘막 설치 사이트 등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어린이 놀이 시설, 운동 시설, 펜션, 평상 등이 있어 캠핑 외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 인근에 천년고찰 화암사, 남이 자연휴양림, 대둔산 도립공원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애월담

애월담

15.8 Km    0     2024-01-10

충청남도 금산군 실학로 529

애월담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에 있다. 제주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로 유명해져 많은 사람이 찾는다. 각종 커피와 음료 외에도 딱새우 비스큐 로제 파스타, 통영 조개찜 파스타, 제주도 돼지 루꼴라 피자를 비롯하여 귤피바스크치크케이크, 돌하르방빵 등 특색 있는 애월담만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안영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뿌리공원캠핑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진안 감동마을

15.8 Km    184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감동길 51-9

진안감동마을은 금강 상류의 용암호 북쪽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금강이 마을 앞을 흐르고 지장산이 마을을 품고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곳이다. 감동마을은 1690년경 경주 김씨 3가구가 정착해 마을이 형성되었다. 처음에는 시동이라 불리다가 1764년부터 감동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곶감 고지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지장산 정상 바위에 천마의 발자국이 있는데, 이는 장차 감동마을에 장수가 태어날 것이므로 그 장수를 태울 천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감동마을에는 전통테마마을센터를 숙박시설로 운영하며 1층과 2층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펜션과 산책이 가능한 공원과 족구장이, 마을 옆의 개울 건너에는 물레방아가 있다. 금강을 이용한 물놀이와 뗏목을 즐길 수 있으며 딸기 수확 체험, 지장산 숲 체험, 뗏목 키트 체험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깻잎, 토마토, 옥수수, 고사리 등 싱싱하고 맛 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