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5-03-28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내선길 176
그린힐 컨트리클럽은 소백산맥의 지류인 천덕봉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86만㎡의 광활한 삼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천혜비경속의 골프장으로서 사계절의 모습이 전혀 다른 자연 친화적 명문코스이다. 서울에서 약 26㎞(40분 거리)거리의 편리한 교통의 골프장 그린힐CC는 세계 유명코스와 견줄만한 코스레이아웃과 넓은 훼어웨이는 국제규격에 따라 조성된 명문 골프장이다.
12.7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268
070-8826-1955, 031-771-0306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해발 437km의 중미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중미산천문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운 경관이 가득한 곳이다. 공해가 없기 때문에 서울 인근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서울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은 일등성 서너 개쯤이지만 중미산천문대에서는 3,000여 개의 별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천문우주학과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과 곤충·자연 강사진이 있어 유아와 초등학생의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밤에는 별을 관찰하고 낮에는 휴양림에서 삼림욕, 자연생태학습, 곤충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방학 중에는 특별 프로그램 및 천문과학캠프를 개최하며, 천문ㆍ자연 소식지도 발간한다.
12.7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315
퇴촌식물원은 3,000평 규모의 개인 식물원으로 1,500여종의 관상수, 유실수, 야생화, 희귀식물들을 키우고 판매하는 식물가든센터로 운영되고 있어 직거래가 언제나 가능하고, 이러한 식물들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 속 특색있고 매력적인 맑은 물이 흐르는 천연 자연 샘터 세심천[洗心泉]과 함께 휴식하고 힐링 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정원을 가꾸고 꾸미는 방법과 실내식물 키우기 및 다양한 희귀식물들을 감상 할 수 있고, 생활원예, 도시농업, 생명과학 등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12.7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515-1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하여 30년 넘게 영업 중인 한정식 음식점이다. 100년 전통의 한옥이 소나무와 잘 어울려 고즈넉한 분위기에 넓은 정원이 손님을 맞이한다. 입식, 좌식, 온돌 좌식 방 등 다양한 테이블로 소규모 돌잔치와 생일잔치, 가족 모임, 상견례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식사 마무리로 고소한 누룽지와 달달한 식혜가 제공된다. 가까이에 퇴촌 식물원이 있다.
12.7Km 2025-04-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031-771-7166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인 농다치 고갯길까지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을 준다. 산 정상에 오르면 용문산의 전경과 서울, 남한강,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중미산은 아름다움이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다고 해서 버금중, 아름다울 미를 붙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는 특색있는 트리하우스, 연립동, 숲속의집과 야영데크가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으며, 휴양림 중심부엔 숲 산책로를 설치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숲해설가들로부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숲 체험 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청평호반, 유명산자연휴양림, 용문산국민관광단지가 있다.
12.8Km 2024-07-1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부일길 35-70
양평 수목원 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1503-1 양평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다. 수목이 어우러진 캠프 존,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는 스위트 카라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호숫가 멋진 풍경의 레이크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로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이 있다. 총 140면 캠핑장 규모로 수목원에서 조성한 산책길이 으뜸이다.
12.8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오촌길49번길 6
김병호 고가는 1893년에 건립된 것으로, 지정할 당시 거주자의 이름을 땄다. 고종의 내시로 지내던 김병호가 물러나면서 왕의 하사금을 받아 세웠다고 전한다. 당시 집터는 연못이 있던 곳인데, 3년간 터를 닦고 인근의 용문사(龍門寺) 공사를 담당했던 대목수를 불러 집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경기지역 주택 중에서 규모가 큰 집에 속하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화재로 안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가옥은 장방형 대지에 안마당을 중심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행랑채가 마주한 튼ㅁ자형 배치를 하고 있다. 이 가옥은 경기도 지역에 분포하는 ㄱ자 평면의 보편적인 살림집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안채의 건넌방 왼쪽에 온돌방과 마루를 붙여서 조상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사당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적이다. 일반적으로 사당을 별도의 건물로 짓지 않을 경우, 안채 마루 뒷벽에 감실을 마련하여 활용하는데, 이 집은 안채에 사당방과 부속된 마루방을 붙여서 조성한 점이 특이하다. 김병호 고가는 상량문이 전하고 있어 건립 연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안채를 구성하는 기둥과 보가 견실하고, 창호의 세공 등이 세밀하여 경기도 지역에서도 보기 드물게 견실하게 지어진 집이다.
12.8Km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12.9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192번길 16-21
1594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욱(趙昱)과 조성(趙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에 ‘운계(雲谿)’라고 사액되었다. 1714년에 신변(申抃)·조형생(趙亨生)·조문형(趙門衡)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1871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어 위패를 서원터에 매안(埋安)하고 향사만 지내왔다. 그 뒤 1932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6칸의 사우(祠宇), 6칸의 강당, 신문(神門), 동서 협문(夾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욱을 주벽(主壁)으로 조성·조형생·신변·조문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12.9Km 2024-11-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834m로,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소구니산, 유명산과 마주 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있으며, 산 남쪽에는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걷기 좋은 아담한 산이다. 산행은 서너치고개에서 시작하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신복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르면 가장 빠르게 중미산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산 북쪽의 명달리 기점에서 삼태봉을 거쳐 오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중미산 정상에서 삼태봉, 통방산에 이르는 능선종주도 해볼 만하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문호리행 또는 설악면행, 명달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승용차로 가려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서종 IC를 지나 명달리로 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