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하늘나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곡성 하늘나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곡성 하늘나리마을

11.7 Km    36832     2023-09-13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여름철 높은 산지에서 피는 하늘나리가 자생해 하늘나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산길을 따라 봉두산(753m) 쪽으로 4km가량을 들어가면 사방이 산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인 마을이 나온다. 이곳 가구 60여 명의 주민이 다랑논에서 벼농사(저농약 인증)를 짓고 집집마다 토종벌을 키우며 오순도순 정을 나누며 살고 있다. 마을에서 나는 이런 특산물은 100% 무공해 라 도시민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마을의 주요 소득원은 꿀이다. 주변의 히어리꽃, 아까시꽃, 밤꽃 등에서 벌들이 채취한 꿀로 집집마다 울안에 벌통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토종벌을 치는 집이 많다. 하늘나리마을의 최대 자원은 순수함, 농촌다움이다. 이 마을의 불편한 요소들이 '도시민이 가고 싶은 마을 1위'에 오르게 하였다.

용궁마을

용궁마을

11.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용궁길 38

용궁마을은 남원시 주천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신라 진성여왕(890년경) 때 이 마을 동쪽에 부흥사라는 절을 세우고 고승 선사들이 휴양처로 삼아 드나들면서 마을이 생겼다고 하는데, 마을이 지상의 별유천지로 바닷속의 궁궐과 같다고 해 마을 이름을 용궁으로 불렀다고 한다. 용궁마을은 해발 300m의 고산지대라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산나물과 오미자 등이 풍부하고 특히 산수유축제로 유명하다. 산수유 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풍악 놀이, 산수유 그리기, 사진 촬영, 산수유 차 시음회,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지리산 둘레길 산동-주천 구간에 있는 마을로 둘레길은 용궁 저수지를 끼고 올라가게 된다.

구례 섬진강 벚꽃길

구례 섬진강 벚꽃길

11.8 Km    3     2024-01-22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남한 5 대강 중 오염되지 않은 최후의 청류로 꼽히는 섬진강 변에는 구례를 대표하는 3km가량의 벚나무 가로수 길이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1992년부터 조성된 이 벚꽃길은 섬진강 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섬진강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섬진강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섬진강 주변의 식당에서는 은어회와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참게의 시원한 맛을 곁들인 민물 매운탕은 섬진강을 찾는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구례군청>

궁전회관

궁전회관

11.8 Km    42192     2023-08-14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54
061-362-1539

궁전회관에서 한정식을 주문하면 15가지 이상의 요리가 올라오는데, 그들의 고향이 ‘육해강산’이다. 홍어회, 전복, 해삼, 조기, 가오리 찜은 바다에서, 계란찜, 돼지수육 등은 육지에서, 더덕무침, 취나물은 산에서, 은어튀김 등은 강에서 온 것이다. 반찬 하나하나 남도 지방의 손맛이 느껴진다. 이보다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일반 백반이 있다. 가짓수 등은 차이가 나지만 그 야무진 손맛은 변함없다. 도회적인 디자인의 건물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이름 그대로 동화 속의 거대한 성처럼 웅장하다. 건물에 두 개의 출입구가 있는데 오른 편으로는 궁전예식장이다. 곡성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라 접근성이 좋다.

하죽마을

하죽마을

11.8 Km    0     2023-10-0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대내길 62-5

전남 구례군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간에 있는 하죽마을은 대나무가 온 마을에 올창 하여 “대내”(문수, 하죽, 내죽)라 하였고 하죽은 아래 방면, 바깥이라고 하여 바깥 대내, 외숙이라는 명칭도 있었다 한다. 동북쪽으로는 내죽마을, 서쪽으로는 오미마을과 인접하고 있다. 하죽마을 입구엔 꽃과 함께 구례 10경 등 구례 관련 사진이 걸려있다.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구례와 하죽마을을 알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손수 호박돌로 화단 기틀을 만들어 꽃을 심고 각양각색의 화분들을 놓아 꽃길을 조성한 것이다.

에덴승마랜드

에덴승마랜드

11.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중송길 77

에덴승마랜드는 남원 주천에서 구례로 가는 길 장안교차로 옆에 있다. 오래전부터 승마 아카데미를 비롯해 어린이 승마학교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승마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기 말의 이름 기억하기, 승마 기초이론, 주의사항 등에 대한 일차 교육을 받고 승마체험을 하게 된다. 가족 승마체험 강습도 운영한다.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승마체험 2회는 무료이며 이후 쿠폰제로 운영한다. 굳이 경주가 아니라도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승마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죽동제

죽동제

12.0 Km    1     2023-09-22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곡성읍 서쪽 죽동마을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 죽동제는 예전 농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저수지이다. 단순한 저수지였던 죽동제는 주변으로 곡성생활체육공원이 들어서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공식명칭은 죽동제이지만 죽동마을의 저수지라는 의미로 죽동방죽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여름이 되면 온통 연꽃으로 가득하다. 봄이 되면 제방변에 심어진 홍매화가 절경이고 여름이면 물 위의 피어난 연꽃과 저수지 둘레에 조성된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9월이 되면 산책길 주변으로 붉은 꽃무릇이 피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준다. 약 1.2km의 저수지 주변과 물 위로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고, 서산정도 설치되어 있어 조용히 걷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죽동제의 사시사철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활체육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즐기는 죽동제의 풍경은 곡성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경험이다. 인근 관광지로 섬진강 기차마을과 동화정원, 충의 공원이 있다.

좋은세상리조트

12.0 Km    2     2023-01-04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대황강로 1397-45

좋은 세상 리조트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계곡물, 자연을 벗 삼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 편백나무 별장이 준비되어 있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어우러진 맑고 깨끗한 강물을 자랑한다. 많은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라이딩 코스로 추천될 만큼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강 하류 쪽에는 유명 낚시터가 산재해 있고, 강변에는 압록의 별미인 참게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 즐비하다. 이곳은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게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추억과 테마가 있는 힐링 복합단지이다.

사성암(구례)

12.0 Km    37101     2024-05-08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사성암은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성왕 22년 (544)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 의상대사 4명의 고승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사성암은 높이 20m의 바위 사이에 박혀 있는 듯한 약사전과 바위와 계단으로 이어지는 건물들이 산과 하나 되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약사전 아래로 보이는 섬진강과 구례읍, 지리산 능선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애여래입상이 약사전(유리광전) 건물 내 암벽에 새겨져 있으며 원효 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가 제한적이다. 사성암을 가는 방법은 걸어 올라가는 것과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다. 마을버스 가격은 왕복 기준 3,400원 (13세 이하 2,800원)이다. 사성암 주차장 마을버스 매표소나 안전 운수사를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오산(구례)

12.1 Km    28298     2023-09-13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오산은 봉성지에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예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기록되어 있다.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산으로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 동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다. 사성암은 오산 정상의 깎아지른 암벽에 지은 사찰로,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건립하여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의상, 원효, 도선, 진각국사)이 수도하여 사성암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사성암을 지나 10분쯤 오르면 오산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이곳은 섬진강과 구례읍, 지리산 노고단과 반야봉의 모습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경관 조망점이도 하다. 등산도 하면서 멋진 사찰도 구경하고 정상에서 섬진강과 넓은 평야의 아름다운 구례 전경을 볼 수 있는 오산은 가는 방법이 다양하다. 먼저 처음부터 걸어서 갈 수 있는데 최소 3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두 번째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로 사성암 마을버스 주차장에서 사성암까지 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승용차는 이곳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자가용으로 갈 수 있지만 평일에만 가능하고 주말에는 장애인, 관계자 외에는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