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복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복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복칼국수

14.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신촌1길 3-4

세종복칼국수는 세종시 금남면 신촌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복어와 조개 등을 넣은 복어칼국수다. 복어칼국수는 복어가 들어가 시원함이 두배로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이 밖에 조개칼국수, 물총탕, 왕만두를 판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 좋으며, 예약이 가능하다. 음식점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깝고, 주변에 세종호수공원,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충남순대(충남순대국밥)

14.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97-11

충남순대는 세종시 금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파와 새우젓 등을 넣어 만든 양념장을 넣어 먹는 순대국밥이다. 이 밖에 순대곱창전골, 뼈다귀해장국, 뼈다귀전골, 순대 머리고기, 술국, 미니족발을 판다. 세종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현지인 맛집 식당이며 순대국밥은 기본적으로 순대와 내장이 들어가고 머리 고기 추가를 원할경우는 1,000원이 추가된다. 밑반찬은 순대와 잘 어울리는 김치, 고추, 양파, 청양고추, 새우젓, 쌈장, 깍두기가 준비된다. 주차는 전용주차장이 없어 인근 골목 주차 또는 용포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물길 따라 500리 마음 길 따라 1,000리

물길 따라 500리 마음 길 따라 1,000리

14.6Km    2025-05-20

대청호오백리길은 푸른 호수와 초록의 숲, 정겨운 마을을 함께 돌아보는 명품 길이다. 대전 신탄진의 대청댐 아래에서 출발해 충북 온천과 보은, 청원을 아우르고 다시 대청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총 27개 구간이 있다. 이 길의 트래킹 끝에는 가볍게 엑스포과학공원과 에너지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도 즐거운 체험여행이 될 것이다.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14.6Km    2025-04-2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0-5080

청남대 영춘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충북지역의 봄 대표축제로서 다양한 꽃과 공연,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매일 매일 밴드/가수 공연/벨리댄스/색소폰 연주/앙상블/국악 연주/마술 등 문화예술공연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친환경 체험과 누에 체험,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로는 야생화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과 <보자기 '꽃'>,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14.6Km    2025-04-2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 등이 있다.

충청권생활문화축제

충청권생활문화축제

14.6Km    2024-09-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24-9142

2024 충청권생활문화축제'는 지자체 지정기관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에는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각 기관에서 추천한 약 60여 개 팀의 공연과 전시·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도에는 대전, 2023년도에는 세종에서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10월 19일 오전 11시 청남대에서 시작되는 축제는 ▷통기타▷색소폰▷국악▷합창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광장 내 부스 및 전시장에서는 ▷수채화▷스케치▷사진▷공예 등 다채로운 전시와 함께 그림그리기·즉석사진촬영·캐리커쳐 등 다양한 관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커피D

커피D

14.6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금남구즉로 60

커피D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신촌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층고가 높아 쾌적하고, 3층 테라스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에그타르트다. 이 밖에 고다치즈 치아바타, 올리브 치아바타 등 여러 가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빵은 직접 반죽하여 당일 베이킹,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아메리카노, 수제 바닐라빈 라테, 라즈베리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대청댐

대청댐

14.6Km    2024-05-14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18-136

대청댐은 대전과 충북 청주시 사이에 있고, 저수용량이 14억 9천만톤에 이르러 중부권에서는 충주호 다음으로 큰 호수다. 1980년 댐의 완공으로 댐 하류지역의 홍수피해를 경감시키는 한편, 하류지역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경제성장과 인구증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대전, 청주, 전주, 군산 등 충청, 호남 지역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최장의 다목적 인공호수인 대청댐은 산간 계곡과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호수 주변에는 20년 만에 개방된 청남대를 비롯해 현암사, 문의향교 등 많은 문화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다. 대청호의 끝없이 이어지는 잔잔한 물결과 호반 위에 섬처럼 떠 있는 산봉우리들이 이른 아침에는 하얀 물안개로 가려지고 낮에는 쪽빛 하늘과 흰 구름으로 장식돼 풍경이 좋다. 물길을 따라 이어지다가 사이사이 울창한 숲을 지나는 호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대청호 드라이브 코스는 청주와 신탄진을 잇는 호수 북쪽 코스와 보은과 옥천으로 이어지는 남쪽 코스가 있다. 특히, 북쪽의 청주시 문의면과 현도면 오가리 사이의 경관이 빼어나다. 댐 주변으로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 양성산성, 작은용굴분수대, 도당산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그랜드제빵소

14.7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119-55

그랜드제빵소 복숭아빵은 과즙이 꽉 차있는 탐스러운 복숭아를 닮았다. 딸기+인절미 파우더를뿌린 폭신한 빵 속에 산뜻한 크림과 복숭아 과육이 가득 들어 있다.

동학사계곡

동학사계곡

14.7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계곡은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 방면에 위치해 있다. 계룡팔경 중 제5경에 해당하는 야생화가 자라고 있고 언제나 푸른 숲에 둘러싸여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린다.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 길이로 흐른다. 계곡의 입구 노거수속을 신선처럼 걷노라면 비구니의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바로 그 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모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학사 앞에서 고개를 들면 저 멀리 쌀개능선과 서북능선이 시계에 다가서고, 계곡을 1.5km쯤 거슬러 오르면 산수의 조화를 자랑하는 은선폭포에 이른다. 은선폭포를 지나, 관음봉까지는 다소 가파른 산행길이 나오나 잡목으로 우거진 숲 속에서 즐기는 삼림욕이 상쾌하다. 동학사의 계곡은 항상 아름답고,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 계곡이 으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