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루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루잠

그루잠

9.9Km    2025-06-25

충청남도 공주시 수실1길 82

그루잠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층과 야외정원에서는 10kg 미만의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다. 이 밖에 땅콩크림라테, 흑임자크림라테, 그루잠 아이스티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 및 반려견용 간식도 구매가 가능하다.

대청장어가 본점

대청장어가 본점

9.9Km    2025-09-10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421 (봉산동)

대청 장어가는 남장어구이를 비롯해 장어탕, 우렁된장찌개,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살아있는 100%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취급하며, 당일 손질, 당일 초벌,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장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내부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외식, 회식장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다.

대전대학교박물관

대전대학교박물관

9.9Km    2025-07-21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전대학교 내에 위치한 부속 박물관으로, 1984년 10월 27일 고암 서정인 선생이 기증한 561점의 유물을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모운 이석희 선생, 운산 오홍균 선생, 이재준 선생, 박태병 선생 등 많은 사람들이 기증한 유물들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하고, 교양강좌를 열고 있다. 전시실은 자기실, 고서화실, 고문서실, 금속민속실의 4개로 나뉜다. 이 중 자기실은 다시 1실과 2실로 나뉘며 1실에는 고려 상감청자를 비롯한 순청자와 양각청자, 음각청자 등의 각종 청자류가 전시되어 있고, 2실에는 청자와 백자의 과도기 형태인 각종 분청사기와 순백자, 청화백자, 철회백자 등의 각종 백자류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중앙에 있는 고서화실에는 허유의 석란도와 매화도를 비롯하여 둔황석굴의 각종 탁본류, 서애 유성룡의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고문서실에는 맨 앞에 간재집 목판 2,681개 중 일부를 전시하여 바로 옆에 있는 동의보감, 의학입문, 향약집성방 등의 출판 과정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뒤쪽에는 흥선대원군을 비롯한 조선시대 선비들의 각종 간찰(편지)과 임금이 내리는 교지, 요즘의 월급명세서와 같은 녹패, 상소문, 통문 등의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하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학로나 동부로를 통해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부로 진입하여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솔랑산, 세천공원, 식장산 등이 있다.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9.9Km    2025-10-30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용운동)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2010년 지은 건물이다. 본부 행정동과 강의동으로 나뉘어서 지은 이 건물은 대전대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의 도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성격을 띠고 있다. 승효상이 설계한 이 건물은 [생명-소통-조화-상생]이라는 대전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건축으로 인해 절개된 자연을 건축으로 치유·재생시키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공동체 정신의 온전한 부활을 희망하는 승효상의 건축 미학이 어우러져 공간이 생활을 창출한다는 고전적 명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건물에서 영화 [도둑들]과 [수상한 그녀] 등을 촬영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1번, 61-2번, 66번, 605번, 608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대학교 박물관,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9.9Km    2023-08-09

대전은 유교와 뿌리 문화가 깊은 고장이다. 역사와 전통이 보존되어 있는 무수천마을의 체험과 대전의 종가와 유회당 사당을 통해 지역색이 강한 대전의 문화를 맛볼 수 있으며 뿌리공원과 박물관에서 성씨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볼 수 있는 코스다.

장동만남공원

장동만남공원

10.0Km    2025-10-23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353

장동만남공원은 계족산 황톳길이 시작되는 장동산림욕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전 대덕구 장동의 만남공원은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다. 대전코스모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꽃구경 관광지 중 하나이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 마을이어서 힐링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청보리 밭을 배경으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공원 초입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반려견의 산책코스로도 손색없는 공원이다.

충현서원

충현서원

10.0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암장터길 28-6

충현서원은 1581년(선조 14) 주자를 비롯, 이존오, 성제원, 이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에 복원하고 1625년 ‘충현’이라 사액되었으며, 조헌,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된 뒤 1976년에 복원되어 지금에 이른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 옆이 협문으로 된 삼문, 6칸의 재실, 충현서원 사적비, 충현서원 사실 및 송우암추향비, 하마비 등이 있다. 이곳은 1984년에 충청남도 기념물, 이곳에 소장된 주자 영정은 2011년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청소년들이 선비문화 디자인 및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선비문화를 체험하는 꼬무락 꼬마선비, 지역민 주도의 열린 토크쇼 및 고청문화제인 공감토크 고청사랑방,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예티켓 인성교육 및 다도체험과 박문약례의 길 스토리텔링을 하는 박약당 인성교실,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선비 리더십을 함양하는 무한상상 선비 놀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사비성 (동학산장호텔 한식당)

사비성 (동학산장호텔 한식당)

10.0Km    2025-05-09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266-4
042-825-4301

사비성은 계룡산 동쪽 자락에 있는 동학산장호텔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이다. 사골우거짓국, 황태콩나물국, 육개장, 산채비빔밥, 불고기정식 등의 식사류와 삼겹살, 오리훈제 등 구이류를 즐길 수 있다. 현대식 건물로 신축한 호텔 안에 위치해 있어, 홀과 룸을 모두 갖췄으며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다. 동학산장호텔의 세미나&워크숍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한국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무궁화학습원

무궁화학습원

10.0Km    2025-05-02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암마을

공암마을

10.0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연정길 17-9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공암마을의 이름은 공암굴이라는 큰 굴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공암마을 곳곳에는 1581년(선조 14) 창건된 충현서원, 박약재 등의 역사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어 조선시대 유생의 충절을 느낄 수 있다. 마을입구에서 이어지는 용수천 둑방길은 주민과 관광객의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으며, 용수천변의 ‘탑할머니’는 용수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조선 인조 때 건립된 탑으로 현재에도 주민들이 매년 탑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 공암마을에서는 이처럼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과 전통의 이야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리상 북서쪽으로는 봉곡리, 남동쪽으로는 온천리와 연결된다. 공암마을은 농촌임에도 계룡산과 동학사 등 유명한 관광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