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깨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두깨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두깨칼국수

홍두깨칼국수

9.5Km    2025-01-16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258

홍두깨칼국수는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얼큰이칼국수며, 바지락칼국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김밥, 수육, 두부두루치기, 오징어두루치기,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판암 IC와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아쿠아리움이 있다.

남간정사

9.5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지은 것이다. 우암은 소제동에 살 때 서재를 짓고 능인암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였다. 숙종 9년(1683) 능인암 아래에 이 건물을 지었는데,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왼편은 앞뒤 통칸의 온돌방을 들였다. 오른편 뒤쪽 1칸은 방으로 하고 앞쪽 1칸은 마루보다 높은 누를 만들어 아래에 아궁이를 설치하였다. 계곡의 샘에서 내려오는 물이 대청 밑을 통하여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조경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양식이다. 건물 앞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연못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남간정사 오른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소제동에서 옮겨 지은 기국정이, 뒤편 언덕에는 후대에 지은 사당인 남간사가 있다. 또한 송시열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을 보관한 장판각이 맞은편 언덕에 있다. 송시열과 관련된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조선시대 건축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산1번지카페

9.5Km    2024-05-20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68-16

하늘공원쪽으로 올라와 제일 위쪽에 위치해 있어 대전시내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다. 카페음료를 먹으며 야경과 노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면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장소와 이벤트 장소로 대여도 가능하다.

다담

다담

9.5Km    2025-07-03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228-1

다담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 정식이며, 불고기 정식도 찾는 사람이 많다. 이 밖에 토종닭닭볶음탕, 오리백숙, 버섯전골, 만두전골, 돈가스 등을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길치문화공원

길치문화공원

9.6Km    2025-03-25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상로 65

가양비래근린공원은 약 42만 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이다.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계룡산동학사자동차야영장

계룡산동학사자동차야영장

9.7Km    2024-07-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2로 115-16

계룡산 동학사 자동차 야영장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22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무령로, 금벽로, 동학사1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편하고,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2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이며,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동학사, 계룡산도예촌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충남순대

9.7Km    2024-06-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룡달전로 3-12 (봉산동)

충남순대는 대전 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오랜 순대 맛집이다. 음식점과 주택이 모여있는 송강동 골목에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빛바랜 간판의 충남순대가 보인다.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포스를 느낄 수 있다. 이 음식점은 머릿고기와 간, 내장 등에서 특유의 비린내나 잡내가 나지 않아 호불호가 거의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국밥의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국물에 다진 양념을 풀어놓으면 얼큰하게도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뼈다귀해장국도 취급한다. 주변에는 보덕봉, 동화울수변공원 등이 있어 식사를 하고 둘러볼 수 있다.

우암사적공원

우암사적공원

9.7Km    2025-07-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서는 봄, 가을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봉소루

봉소루

9.7Km    2025-06-19

대전광역시 중구 봉소루로 29

봉소루는 조선 인조 때 장례원판결사를 지낸 봉소재 남분붕(1605∼1674) 선생이 강학소를 지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다. 남분붕의 본관은 고성, 자는 숙우, 호는 봉소재로서 조선 사림을 대표하는 유학자 정암 조광조의 학통을 이어 의리를 진작시키고 선비들의 슬기와 재능을 널리 열어주었다. 봉소루의 명칭은 원래 남분붕의 호를 따라 봉소재라고도 했다. 봉소는 봉황새의 보금자리라는 뜻이며 봉소재는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도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날에는 복층 구조의 기와집 등이 남아있다. 1992년 10월에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보문산, 대전아쿠아리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장동산림욕장

장동산림욕장

9.7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79-70

장동산림욕장은 대전 대덕구 계족산에 위치한 삼림욕장이다. 계족산의 자연 산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5년에 개장한 이곳은 대전 시민들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삼림욕을 통해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다. 계족산성 아래 숲 골짜기에 있으며,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체육, 모험, 놀이시설 20여 종과 등산순환로, 물놀이장, 잔디광장 등의 기타 편의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고 계족산 황톳길의 시작점 역할도 한다. 삼림욕장에서 시작되는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계족산, 계족산성 외에 산디마을 캠핑장, 회덕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