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12-2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98-20
마세오른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담근 매실청과 고추청으로 맛을 낸 직화 닭 불고기다. 이 밖에 수제 레몬청 소스를 곁들인 레몬청 탕수기, 7~9월에 맛볼 수 있는 소바 등이 있다. 음식의 기본이 되는 채소 대부분은 직접 농사지은 것을 우선 사용하며 양념 또한 직접 농사지은 매실, 레몬, 고추 등을 청으로 발효시켜 사용한다.
12.2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방축전 음악 분수는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수변공원 내에 있다. 신나는 노래와 아름다운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아이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음악 분수가 있는 방축천 수변공원에는 수변식물 테마공원, 세종광장, 자연 생태학습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12.3Km 2025-03-1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041-840-8850
우리나라 대표 명산 중 하나인 충남 공주시 계룡산의 저수지로써 맑은 물과 둘레길로 이어져서 갑사로의 은행나무 길을 따라 계룡산 갑사로 연결되는 초입이며, 특이하게 인근 금강이나 하천들과 달리 안개 발생이 없어서 금강의 안개를 지나서 계룡저수지에 접어들면 안개가 걷힌 맑은 공기와 함께 계룡산의 천왕봉, 관음봉, 연천봉이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12.3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88 갤러리밸류시티
분위기 좋은 캐주얼 다이닝,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와 새우로제 깔조네가 인기메뉴이며 독특한 메뉴들이 구성이 되어있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식사 후 후식까지 제공이 된다.
12.3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88 갤러리밸류시티
에이트는 세종시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매일 아침 대전 소재의 농수산물시장에서 구입해 오는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메뉴는 라이스 메뉴와 파스타, 깔조네,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이탈리안 음식이 있다. 이 중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는 몽골리안 라이스와 잠봉 샐러드, 잠봉피자 등이 있다. 또, 가성비 있는 세트메뉴도 있다.
12.3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92
금도새기는 세종시 나성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500시간 숙성 금삼겹살이다. 이 밖에 500시간 숙성 특상목살, 720시간 숙성 흑돼지 뼈등심을 판다. 진공 포장한 원육을 냉수에 보관하는 워터 에이징, 온도와 습도 등을 관리하는 드라이 에이징 등의 숙성법을 사용한다. 음식점은 서세종IC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세종호수공원과 금강수변공원이 있다.
12.3Km 2025-07-04
세종특별자치시 노을3로 19 (한솔동, 첫마을2단지)
큰집뼈대있는짬뽕은 세종시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등뼈가 큼지막하게 들어간 독특한 짬뽕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은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이곳의 면요리는 찹쌀을 혼합해 반죽한 뒤 숙성 과정을 거쳐 사용함으로써 면발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큰집 뼈대있는 짬뽕 이외에도 짬뽕밥, 한우 짜장면, 짜장밥, 크림큰새우, 칠리큰새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식사를 주문할 경우 곱빼기를 요청해도 별도의 추가 비용을 받지 않는 점도 이곳의 특징 중 하나로, 넉넉한 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2.4Km 2025-04-28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면암로 288-184
남천리는 청정 지역 청양에서도 제법 깊은 동쪽 산골에 있는 산촌생태마을이다. 마을은 도로변에서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데 꽤나 한적하고 평온하다. 하지만 전형적인 산촌마을에 머물지만은 않는다. 산림휴양관과 숲 속의 집 등 자연휴양림 같은 숙소들을 갖췄으며, 산골마을에는 이례적으로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겨울에는 바둑골겨울축제가 열려 눈썰매, 얼음봅슬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마을은 2011년 4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청양편 베이스캠프로 나오며 입소문이 났다. 주변에 야생화와 산나물, 야생동물과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있어 생태관광지로 인기다. 마을 뒤쪽으로는 숲 속 산책로가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산골마을에서 오롯이 하루를 묵어가기에 안성맞춤이다.
12.4Km 2025-03-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당을 꽂아두는 기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시켜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부분 두 기둥만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마을 입구의 민가 뒷돌담에 서 있다. 남아있는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한쪽 기둥은 잘린 채 떨어져 있고, 다른 한쪽도 파손이 심하다. 기둥의 받침대는 여러 개의 돌로 조립되어 있으며, 옆면에 연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마주 보는 면에는 아래위 두 곳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을 파놓았다. 바깥면의 가운데에는 넓은 띠를 도드라지게 새겨놓았고, 앞뒷면은 가장자리에 테두리선을 넓게 둘러놓았다. 기둥사이에는 당간을 받치던 받침돌이 놓여 있는데, 그 윗면에 동그란 홈을 두어 당간을 꽂아두도록 하였다. 돌을 다듬은 솜씨나 각 부분의 꾸밈새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