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상신리 당간지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주상신리 당간지주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공주 상신리 당간지주는 계룡산 북동쪽 자락의 상신리 구룡사지 입구에 있는 유적이다. 당간지주는 사찰에서 기도나 법회 등 의식이 있을 때 불화를 그린 깃발인 당을 걸던 깃발대를 고정하기 위한 지지대를 말한다. 대개 나무로 만드나 거의 사라지고 돌로 만든 당간지주가 대부분 전해지며 상신리 당간지주는 화강석으로 조성했다. 현재 당간은 없고 지주만 남아 있는데 원형은 지금 모습과 다소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높이는 360cm로 기단면에는 장방형으로 구획한 내구에 연화문이 장식되었고 지주 사이에는 원형의 철통을 세웠던 간좌석이 남아있다. 지주는 수매로 조립된 기단 위에 세워져 내면 상단과 하부에 장방형의 횡착공이 있다. 지주의 양쪽 면은 윤곽선을 음각하였고, 지주의 뒷면 중앙에는 융기된 돌대가 음각되어 있기도 하다. 1981년 6월 16일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홈페이지

http://tour.gongju.go.kr
http://www.cha.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41-840-8208

주차시설 : 가능(소형 10대)


위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