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각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각산

10.1 Km    28114     2024-03-20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0

서울시 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 듯이 솟아 있는 삼각산은 북한산의 중심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쥐라기 시대 때 생겨났으며 여러 모양의 화강암 돔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담조색을 띠고 있는데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지표에 노출되고 다시 절리와 표면에 생긴 풍화작용으로 오늘날과 같은 산모양이 된 것이다. 따라서 높이에 비해 산세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며 암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 사면의 경사는 70°에 달하고, 백운대 정상에는 약 500㎡의 평평한 곳이 있어 등반객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동북쪽으로는 산맥이 서로 통하는 도봉산의 연봉이 줄을 잇고, 아래로 강북, 도봉, 노원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한강 건너 옆으로 뻗어나간 남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10.1 Km    29849     2023-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갤러리는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동에 있으며, 연평균 100회 이상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총 1,358㎡ 규모의 3개의 전시실에서 한국화, 서양화, 조각,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타 갤러리 대비 저렴한 수준의 대관료와 무료 관람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국민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같은 건물에 전기박물관이 있어 전시를 본 후 한국전력의 역사를 체험하기 용이하다.

스노우피크 목동

스노우피크 목동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양천구 공항대로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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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5동성당

목5동성당

10.1 Km    0     2023-09-2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53

서울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 인근에 있는 성당으로 건축미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1987년 설립된 성당은 높은 천장과 국내에 몇 안 되는 파이프 오르간 등을 갖추고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영화 속에서 결혼식이 열리는 장소로도 등장했으며, 지하 1층에 폐백실이 따로 마련돼 있을 만큼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예식을 올리기 좋은 성당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청명당안경 한티

청명당안경 한티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36-31 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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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봉정육

10.1 Km    0     2023-12-2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8길 25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해봉정육은 산지 농가로부터 직접 소를 구매하여 모든 과정 관리를 직접 진행하고 판매하여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 정육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등심, 갈빗살, 차돌박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해봉모둠 500g’이며, 그 외 특수부위모둠(치마살, 살치살, 업진, 부챗살, 제비추리), 국밥, 비빔밥 등도 판매한다. 내부 공간이 넓어 각종 회식 장소로 인기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차량 방문 시 1시간 무료주차와 발레 파킹이 가능하다.

우면산 소망탑 전망대

우면산 소망탑 전망대

10.1 Km    1     2023-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419-3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과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우면산은 소가 잠자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면동과 서초동, 양재동 등 도심에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라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굳이 등산화가 필요 없을 만큼 경사도 완만한 편이라 초보 등산객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코스다. 성인 기준으로 대부분 1시간 남짓이면 정상인 소망탑까지 오를 수 있다. 우면산 소망탑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아 하나둘 돌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지금과 같은 큰 돌탑이 되었다. 소망탑 근처에 조성된 전망대는 우수경관 조망명소로 선정될 만큼 탁월한 전망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손에 꼽을 만큼 화려하게 반짝인다. 선사시대 유적인 지석묘를 비롯해 백제 시대 사찰인 대성사 등 다양한 역사유적도 자리한다.

성민양꼬치 서울대입구

성민양꼬치 서울대입구

10.1 Km    4     2021-03-15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6길 38
02-888-8665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모임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남대문 본동의류상가

남대문 본동의류상가

1.0 Km    11124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2길 3-2
02-753-2805

남대문 본동의류상가는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 안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2층 건물에 명품의류 할인매장, 각종 숙녀복과 남성복, 패션잡화 도매상, 카페 등의 상점이 입점해 있다. 상가 건물 주변으로 남대문시장의 명물 갈치조림골목과 정육점, 식품, 잡화 등 우리나라 고유의 시장 문화와 특색이 담긴 상점들이 많다. 남대문시장의 예스럽고 정겨운 풍경을 보기 위해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 갈치조림, 잔치국수, 떡볶이 등 맛집들이 많아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광화문

광화문

1.0 Km    114237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 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에 세 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도록 하였다.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때를 알리는 데 사용하였다. 이처럼 경복궁이 조선왕조의 법궁이라는 점은 광화문을 비롯한 성문의 형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궁의 문들은 낮은 단 위에 문을 세우지만 경복궁의 문은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중앙에 홍예문을 내서 마치 성곽의 문과 같은 모습을 취한다. 광화문은 그중에서도 홍예문을 셋이나 내서 가장 격식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광화문이 법궁의 정문이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준다.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궁제에 따라 ‘오문(午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이름을 바꾸지만,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원래 광화문은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궁성의 동문인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부서지고 석축은 탄흔투성이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 광화문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된 것은 1968년 박정희 정권에 이르러서다. 파괴된 문루를 다시 짓고 광화문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새로 재건한 광화문은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재건 당시 광화문의 축을 경복궁의 중심축에 맞춘 것이 아니라 당시 중앙청으로 쓰이던 구 조선총독부 청사의 축에 맞추어, 그 결과 3.5도가량 본래의 축과 어긋나게 틀어지고 말았다. 그 뿐만 아니라 원래의 광화문 자리에서도 14.5미터가량 뒤로 물러나 지금의 자리에 서있게 되었다. 이렇게 원형을 잃어버린 광화문을 복원하고자 2006년부터 광화문 철거작업을 시작해 3년 8개월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2010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화강암으로 육중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이층의 문루를 얹어 멀리 조망하기 좋을 뿐 아니라 궁궐 정문으로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기단에 있는 3개의 아치형 출입문은 경복궁이 조선의 정궁이라는 위엄을 과시한다. 돌로 만든 기단 위에는 흙을 구워 벽돌처럼 만든 ‘전돌’로 나지막한 담을 둘렀는데, 여기를 장식한 팔괘 문양은 조선조 궁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