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골프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남진 골프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남진 골프리조트

정남진 골프리조트

0m    2164     2023-10-06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제산기동로 326
061-860-9000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골프리조텔로 럭셔리하고 깨끗한 객실을 자랑한다.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레스토랑, 그늘집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 돔형 골프레지던스이다.

학포당

10.0 Km    20332     2024-01-30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봉길 74-3

화순 쌍봉마을에 자리한 학포당은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이자 서화가인 학포 양팽손이 후학들을 가르치며 사용하던 서재이다. 현재의 학포당은 양팽손이 쓰던 당시의 건물이 중간에 퇴락하여 없어진 것을 1920년에 후손들이 현 위치에 복원한 것이다. 학포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각지붕으로 꾸몄다. 경내에는 학포당을 창건할 당시에 양팽손의 둘째 아들 응태가 심었다는 노거수 은행나무가 한 그루 서 있고 건물 옆에 [학포당유지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양팽손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중종 11년(1516) 과거에 급제한 후 정언을 거쳐 중종 14년(1519) 교리로 재직하던 중 기묘사화로 관직을 잃은 뒤 고향으로 내려와 1521년 학포당을 짓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시와 그림으로 하루를 보냈다. 양팽손은 서화에 능하였으며 현재까지 전하는 그의 10여 점의 작품 중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산수도는 16세기 한국 회화를 대표한다. 호남 화단의 선구자이자 그의 화풍은 공재 윤두서, 소치 허련으로 이어졌다.

보성관광모텔

보성관광모텔

10.2 Km    75848     2023-10-12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6
061-853-7474

전남 보성에 위치한 보성관광모텔은 보성고속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 용이한 곳이다. 녹차밭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보성은 곳곳에 크고 작은 녹차다원이 많이 있으며 모텔 주변에도 이러한 다원들이 많이 분포해 있다. 6층 규모의 건물 외관은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지어져 있으며 입구를 들어서면 넓고 환한 로비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깨끗하다. 객실마다 기본적인 집기 및 비품이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텔 주변으로 녹차다원뿐만 아니라 충절사,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 등이 있고 남해 득량만 쪽으로 해수탕으로 유명한 율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공룡알화석지, 일림산철쭉군란지, 유신리마애여래좌상 등 여러 관광지와 유적지가 있다.

방진관

방진관

10.3 Km    0     2023-10-26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새싹길 81-10

방진(方震)은 충무공 이순신의 장인이자 선조 초에 보성군수를 역임하였고 활을 잘 쏘기로 이름이 높아 역대 명궁으로 이름을 날렸다. 특별히 조선 선조대에 명궁사들이 많아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이름을 남겼다. 그에게는 부인 황 씨와 딸, 아들 숙주가 있었다. 어린 시절을 보성에서 보낸 방진의 딸은 두 살 위의 이순신과 1565년에 혼인하였고, 부인 방 씨는 영특하기가 남달랐으며 전쟁에 나간 이순신을 내조하여 집안을 돌보았다. 이순신이 전사한 후 방 씨 부인은 정경부인의 품계를 받아 80세를 누렸다. 2015년 보성군은 한국 여성상의 표상인 방씨 부인과 그의 아버지 방진의 뜻을 기리며 보성군민의 자긍심과 지역의 정체성을 드높이고자 역사교육 방진관을 개관하였다. 방진관 입구 옆 담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보성에서의 10일간 행적을 벽화로 조성하였으며, 방진관에도 보성과 연관 있는 난중일기 등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다. 문화관광 해설사 신청은 관람일 3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 시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삼우당충선공강성군부민후 문익점 부조묘

10.3 Km    17216     2024-01-23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 도개2길 21

고려 말에 목화씨를 들여와 우리나라에 보급한 문익점을 모신 사당으로 문익점 부조묘라고도 한다. 부조묘란 나라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영구히 제사 지내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문익점은 고려 말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오면서 목화씨를 가져와 국가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였고, 성리학을 크게 일으켜 백성들을 교화하였다. 문익점의 부조묘는 태조 7년(1398)에 경상도 단천에 세웠었다. 문익점의 사손이 끊겨 외손인 합천 이씨가 관리해 왔는데 1592년 임진왜란에 불타버리고 말았다. 그 후 철종 5년 (1854)에 남평 문씨 후손들과 유림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위치에 옮겨 세워 제사를 지내게 하였고, 현재에도 2월 8일이 되면 후손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이곳에는 문익점 부조묘와 관련된 조선 후기(18세기 말∼19세기 말)의 각종 증명서 15점이 보존되어 있는데, 모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골기와 건물인 사당과 내삼문을 갖추고 있다. 사당에는[부인후묘]라는 현판이, 내삼문에는[충신문]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대원정

대원정

10.3 Km    2     2022-09-26

전라남도 보성군 새싹길 84

녹차밭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 있는 꼬막 요리 전문점이다. 소박한 실내 분위기에 정갈하게 내어지는 찬들은 푸근한 시골밥상이 떠오른다. 꼬막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광어회, 양념꼬막, 양념게장, 꼬막탕수육, 꼬막초무침, 떡갈비, 꼬막전이 상차림에 포함되어 나온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도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접이 1인당 1개씩 제공되는데, 밥과 꼬막 초무침을 넣고 비벼 먹기 위함이다. 녹차밭 관광지가 가까이에 있다.

보성장 /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2, 7일)

보성장 /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2, 7일)

10.3 Km    16315     2023-10-27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42-1
061-852-3360

조선 말기부터 우시장으로 개설되어 정기시장으로 발전했으며, 송아지 시장으로 유명한 우시장으로 1970년대까지만 해도 경남 진주, 전북 남원까지 소를 몰아주는 소몰이꾼으로 북적였던 곳이다. 몰이꾼은 한 사람이 평균 4~5마리를 모는 것이 보통인데 실력 있는 몰이꾼은 열 마리까지도 소를 몰았었다. 거래 두수에 있어서는 70년대까지는 1일 평균이 100 두를 상회하였지만 지금은 전업 양축 농가의 증가와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거래 양상이 달라져 평균 40여 두 정도로 거래 규모가 위축되었다. 상설시장과 함께 오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1년에 113억을 투자해서 현대화된 시설 정비와 함께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현대식 건물과 녹돈 전문 시장, 특산물 판매장, 공연장 등을 갖췄다. 보성장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은 특미관으로 녹차 떡갈비와 꼬막 비빔밥이 유명하다.

특미관

특미관

10.4 Km    26999     2023-09-14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화로 53
061-852-4545

녹차 브랜드로 유명한 보성에는 또 하나의 특화 브랜드가 있다. ‘녹돈(綠豚)’이 그것이다. 녹돈은 출하 50~60일 전부터 녹차를 사료로 먹여 키운 돼지를 말하는데 지방이 적고 육질이 쫄깃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하다. 보성군이 공식 지정한 녹차 전문음식점 중 하나인 특미관에서는 녹차 떡갈비와 녹돈은 물론 녹차 냉면, 녹차 된장, 녹차 소스, 녹차 소금 등등 녹차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녹차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수복식당

10.4 Km    35782     2023-04-13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중앙로 102-1
061-853-3032

보성읍에 있는 수복식당은 남도의 수많은 맛집 중에서 남도음식 명가로 지정된 곳이다. 남도음식 명가는 전통의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도내 모범음식점 가운데 시장이나 군수의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만큼 그 맛과 친절, 청결함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증표다. 지정된 삼합에 낙지, 전어가 합창하는 멋들어진 남도 한정식 한상과, 꼬막정식, 녹차 돼지 떡갈비가 명성이 높다. 한정식 경력 25년째인 고순길 사장은 요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며, 모든 음식은 주인이 직접 요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금껏 요리를 계속 해왔다고 한다. 마음가짐이 그러하니 냉동식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보성만, 순천만, 득량만에서 나는 맛 좋은 해산물과 청정 보성 땅의 풍부한 식재료로 상을 차린다. 제철에 나는 가장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 따라 상차림이 다르며, 가장 좋은 재료를 고르기 때문에 그날그날 반찬이 다르다. 고 사장은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등산을 하고, 7시면 시장에서 재료를 구매한 다음 7시 30분부터 음식을 준비한다. 자신이 건강해야 손님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겠느냐며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지락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아침 손님상부터 30가지가 넘는 한정식까지 모든 음식이 그의 손을 거쳐서 정성껏 차려진다. 이런 그의 솜씨는 KBS TV 《6시 내고향》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방송에 나온 걸 훈장처럼 주렁주렁 달아놓는 게 싫다는 주인은 음식에 정성을 다하면 손님들이 다 알아준다며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더는 얹을 곳이 없을 만큼 줄줄이 내놓는 푸짐한 한정식과 꼬막이 통째 씹히는 꼬막꽂이와 꼬막전, 그리고 밥에 쓱쓱 비벼 먹어야 더 맛있다는 새콤달콤한 꼬막무침이 일품인 꼬막정식이 이 집 최고의 요리이다. 그리고 녹차의 종가인 보성에 터를 다진지라 녹차 돼지 떡갈비가 특히 맛있다.

청마루

10.4 Km    15678     2023-06-15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중앙로 98-1
061-852-8011

보성군청 사거리에 위치한 청마루는 15년 이상 이곳에 터를 다져온 보성의 터줏대감으로 오랜 노하우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맛을 자랑한다. ‘보성=녹차’라는 공식대로 녹돈생삼겹살로 유명한 집이지만,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녹돈등갈비찜이다. 일단 등갈비를 재료로 한 메뉴는 보성읍에서는 청마루가 유일하다. 특히 이 집 등갈비의 경우 다른 등갈비전문점이 초벌(애벌) 요리를 해두는 것과 달리 손님이 음식을 주문하면 비로소 생등갈비로 요리를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만큼 육질의 생명인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맛에 반한 손님들로 점심이나 저녁 무렵엔 사전 예약이 많은 편이다. 맛있는 녹돈등갈비찜을 맛보기 위해선 2시간 전 예약은 필수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