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릉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릉호

10.3 Km    2     2023-11-06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공릉호는 호숫가 데크길이 있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호수 중 하나이다. 1966년 12월 완공된 50ha규모, 총 저수량 69만톤의 저수지로 당초 홍수 예방과 농업 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 공릉저수지로 불렀으나 수변 관광개발 활성화 차원으로 [호수]명칭을 부여하여 [공릉호]로 명칭을 바꿨다. 공릉호는 공릉호국민관광단지인 하니랜드와 공릉 관광지 가족캠핑장을 남쪽에 끼고 있으며, 북쪽에는 호수 둘레길을 조성해 일부 목재 데크를 깔아 산책로를 조성했다.

피우리하우스

10.3 Km    2     2023-11-22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5

경기도 파주에 있는 피우리하우스는 1인당 체험비를 내면 음료와 다육이 심기 체험을 제공하는 카페 컨셉의 농장이다. 커피를 마시고 나만의 반려식물도 만들 수 있어 이색체험 장소로 손꼽힌다. 온갖 꽃과 나무들로 가득한 곳곳에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오두막과 파라솔, 해먹 등의 휴게공간이 있다. 농장에 열린 다양한 과실로 만든 차와 에이드, 주스를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라떼와 아이스크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카페 음료를 구입하면 농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컵홀더로 쓰인 종이컵에 마음에 드는 다육이를 골라 심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모든 음료 가격에 다육이 심기 체험이 포함된다. 월롱IC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소요된다. 키즈케어존이지만 안전과 시설물 파손 문제로 유모차는 실내 출입이 제한된다.

원당헌

원당헌

10.3 Km    1     2024-04-2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90

원당헌은 1992년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으로, 감자탕과 뼈해장국 두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돼지등뼈를 우려낸 육수에 2~3년 숙성시킨 된장을 사용하고 있다. 기본 반찬으로 갓 담근 배추김치와 딱 일주일 숙성시킨 깍두기, 그리고 싱싱한 풋고추를 제공한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며, 직접 담근 쌈장과 김치도 포장 판매하고 있다.

무수옥

무수옥

10.3 Km    1     2024-01-09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5길 15

무수옥은 도봉구에 오래된 전통의 한식 맛집이다. 무수옥의 외관은 멋지진 않지만, 70년 전통 맛집의 세월을 느낄 수 있다. 각 방마다 며느리방, 할머니방, 별채 등 이름을 정해둔 것이 특징이다. 무수옥의 설렁탕은 고기와 육수가 잘 어우러져 담백하다. 더 맛있게 먹으려면 무채를 넣어 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고 한다. 맛집으로 이미 다수 방송에 소개되었고, 위생과 식품안전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도봉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평화문화 진지, 창포원, 도봉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불곡산

불곡산

10.3 Km    54304     2023-12-13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031-8082-6220

양주시청 부근에 있는 불곡산(470m)은 양주시를 수호하는 진산이다. 양주시 유양동과 백석읍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불국산이라고도 부른다. 그리 높지 않은 아담한 산이지만 암릉과 경사진 능선이 많아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가깝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당일 코스로 좋은 산이다. 불곡산은 1.3km부터 2.8km까지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 총 8개의 등산로가 있다. 산에는 3개의 암봉과 많은 기암괴석이 있어 이름난 바위를 찾는 재미가 있어 많은 등산객이 원점회귀보다는 주차가 편리하면서도 버스로 되돌아가기 좋은 등산로를 주로 애용하는 편이다. 1코스[2.8km / 양주시청–1보루–2보루∙쉼터-5보루-상봉∙정상] 또는 2코스[2.2km / 별산대 놀이마당-회양목자생지–5보루-상봉∙정상]로 출발해 불곡산 정상인 상봉[470.7m]과 상투봉[431.8m], 임꺽정봉[449.5m]을 차례로 거쳐 5코스[2.6km / 대교APT–김승골쉼터-임꺽정봉∙전망대-상투봉-상봉∙정상] 방향으로 내려와 대교아파트를 날머리로 삼는 등산로이다. 길이가 가장 긴 코스지만 길은 비교적 덜 험하다. 그 외 3코스 백화암[1.8km]과 7코스 부흥사[1.3km]를 날머리로 이용하는 코스는 길이는 짧지만, 경사가 제법 있는 험한 코스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해 원점회귀 코스로 이용된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인 시원한 경관을 자랑하며, 고구려 시대에 축조된 보루도 만나볼 수 있다. 유양리에는 양주동헌, 금화정, 어사대비, 양주향교, 전수회관, 양주산성, 조선시대 의적 임꺽정봉의 생가터 등 많은 문화재가 모여 있다. 고암IC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진관사(서울)

10.3 Km    50069     2024-03-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백련사(서울)

백련사(서울)

10.3 Km    21260     2023-06-13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0길 142

백련사(白蓮寺)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 4동 산 127-1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북한산 첩첩산중에는 많은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가 하면 터만 남아 이름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건 되지 않았건 모두 부처님의 연화도량임에는 변함이 없음이다. 4·19 국립묘지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가에는 작은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작은 사찰이지만 80여 년 전인 1930년 이은순여사가 지극한 신심으로 창건한 곳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그 자리에서 부처님의 법 등을 이어가고 있다.

진관사계곡

10.3 Km    44214     2023-12-05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산계곡은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명칭은 계곡 주변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진관사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을 따라 경사가 급한 암반이 발달해 있고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다. 진관사공원지킴터에서 일주문에서 진관사를 거쳐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비봉능선과 만나는데, 오른쪽은 비봉에서 사모바위로 이어지고, 왼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다. 진관사계곡은 수질 환경 및 수서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입장이 불가한 곳이 있으며, 진관사 초입에 있는 관리소에 문의 후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고양 서삼릉(장경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양 서삼릉(장경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3 Km    38301     2024-04-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사적인 고양 서삼릉(西三陵)은 희릉(禧陵), 효릉(孝陵), 예릉(睿陵)의 3기의 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종 계비 장경왕후의 무덤인 희릉이 처음 들어선 이후 인종과 인종비, 인성왕후의 무덤 효릉, 철종과 철종비 철인왕후의 무덤인 예릉이 조성되면서 3릉이 한양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삼릉]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서삼릉에는 3기의 왕릉 이외에도 3기의 원과 1묘, 왕자, 공주, 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가 자리 잡고 있다. 1665년(인조 23) 소현세자가 죽자 소현세자를 이곳에 안장하고 소현묘(昭顯廟)라고 칭하였으나 1870(고종 7)에는 소경원(昭慶園)으로 개호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 왕실의 태실, 왕자, 공주, 후궁 등의 묘가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으며, 해방 이후에 명종 후궁 경빈 이씨의 묘 외 6기의 묘를 옮겨왔다. 1944년에는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인 효창원(孝昌園)이, 1949년에는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장남 의소세손의 묘 의령원(懿寧園)이 이곳으로 옮겨왔으며, 1969년에는 성종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서삼릉으로 옮겨왔다. 서삼릉 능역에는 의친왕과 의친왕의 모친 덕수 장씨의 묘도 있었으나 1996년 의친왕 묘가, 2009년엔 귀인 장씨(의친왕의 모친)의 묘가 서삼릉에서 홍유릉 경역으로 천장하여 서삼릉은 현재의 3릉 3원 1묘 및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의 구성을 이루게 되었다.

원당말목장에서 허브랜드까지

원당말목장에서 허브랜드까지

10.3 Km    3135     2023-08-11

조용한 서삼릉과 푸른 들판이 한없이 펼쳐진 듯한 말목장에 노니는 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허브의 편안한 향기에도 한주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녹아나는 느낌이다. 너무 더운 날씨보다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