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4-30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아시아문화전당
062-601-4665
2024 아시아컬처마켓은 다양하고 풍부한 아시아 문화의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여러 체험과 공예품을 통해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아시아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 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6Km 2024-07-25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광산동)
062-601-4665
국내외 우수한 애니메이션을 한 곳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모꼬지가 펼쳐진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애니메이션 모꼬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을 관람객 여러분께 선보이는 쇼케이스 행사이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행사를 즐겼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매진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 개최되는 애니메이션 모꼬지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5.6Km 2024-12-26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광산동)
카페 크라운은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에 위치한 비건 디저트 전문 카페다. 우유,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 두유 등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새로운 비건 디저트를 선보여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특별함이 있다.
5.6Km 2024-12-26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광산동)
카페 진정성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에 위치하여 탁 트인 공원과 함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밀크티로 유명해 방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밀크티를 맛볼 수 있다.
5.6Km 2024-06-13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조선시대 때 성거산이라 일컬었던 광주공원은 광주시내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이다. 이곳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탑이 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전남지역의 전몰 호국용사 15,867명(군인 10,745명, 경찰 5,122명)을 모셨으나, 위패부는 모두 없다. 탑신은 6각형 기단과 25m 높이로 형상화하였으며, 6.25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벽면에는 6.25전쟁의 개요와 역사적 평가, 당시의 전투상황이 새겨져 있다. 매년 현충일인 6월 6일날 호국 영령들의 높으신 뜻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5.6Km 2025-05-13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43 3층
062-223-5630
남도쌈밥한식을 주력으로 하는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맛집이다. 쌈밥 정식 메뉴로 주물럭과 고등어구이가 있으며 정식 메뉴를 시키면 쌈을 제외한 10여 가지 넘는 반찬들이 나온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추가로 먹을 수 있으니 푸짐하게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쌈밥 정식 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들이 있다. 소불고기전골, 돼지갈비김치찜, 낙지볶음, 묵은지고등어조림 등이 있다.
5.6Km 2024-12-27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60번길 16-7 (불로동)
062-515-6560
매년 광주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워크숍, 세미나, 패널 토크 등도 진행되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여성 영화인의 창작 환경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광주여성영화제는 여성 영화인의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성평등과 사회적 메시지를 전파하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5.6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37 (충장로1가)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광주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 거리, 젊음의 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에는 광주 13개 동에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5.6Km 2025-01-06
광주광역시 서구 전평길 20, 1층,2층
062-374-8592
지상 1,2층으로 광주에서 5년째 모범음식점으로 널리 알려진 숯불갈비집이다. 고기류는 돼지갈비, 생삼겹살, 소왕갈비, 소고기불백이 있고, 후식으로 양푼비빔밥, 냉면 등이 있다. 쌈과 야채는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돼지갈비만큼이나 점심특선 메뉴도 인기인데, 고등어조림과 제육볶음을 중심으로 국과 7여 가지의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어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5.6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광주공원 선정비군은 광주 여러 곳에 있는 조선시대 선정비나 사적비를 광주공원에 모아 놓은 장소이다. 주로 전라도 광주의 수령이었던 광주목사, 군수의 비가 있으며, 관찰사, 도지사들의 비도 있다. 그 외 유학자 안규용, 어사 조헌과 여규익, 소수의 찰방 선정비가 있다. 광주공원 선정비군의 비석은 본래 전라남도 광주 지역 곳곳에 흩어져 훼손된 비석을 1957년 광주공원 입구에 조성하였다가, 1965년 지금의 위치인 광주공원으로 옮겨져 총 27기의 비석이 모여 있었으나 광주목사 신석유의 선정비는 2011년 복룡마을로 옮겨져 지금은 26기가 남아 있다. 26기의 비석 중 초대, 4대 전라남도 관찰사 및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윤웅렬(1840~1911), 5대 전라도 관찰사 겸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이근호(1861~1923), 전라남도 관찰부 광주군수 홍난유(1856~1913)는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로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들이다. 2019년 8월 8일 광주광역시에서는 3·1 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하여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 홍난유’의 죄상을 밝힌 단죄문을 세우고 비석을 뽑아 눕혀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