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5-07-21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48-4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그중 경포대 지구는 월출산 천황봉을 올라가는 탐방로 중 하나로 월출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경포대라 불렀다. 비가 자주 내려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소망이 깃들어 있다. 탐방로 옆 계곡 물이 워낙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해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경포대 지구에서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입산 전 꼭 화장실에 다녀오길 추천한다.
12.9Km 2023-08-09
강진에 위치한 백운동별서정원은 가을에 제일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의 3대 민간정원으로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조영하여 은거했던 별서 정원이다.
12.9Km 2025-09-16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聃老, 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기고 조영(造營)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이다. 백운동이란 ‘월출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약사암과 백운암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월출산 능선의 기암괴석의 바위들이 보이는 이곳에 전형적인 호남전통원림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마침 이곳길도 해남부터 시작하는 삼남길이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현재의 건물은 다산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 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호남의 유서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었다. 이담로는 옥판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워 아홉 굽이 유상곡수를 만들고 정자를 앉혔는데,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계곡에 눈이 머물다가 봉우리로 시선을 옮기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운동 계곡은 강진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일컬으며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출처:강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13.0Km 2025-12-0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의향길 9-1
'정직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신념으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장흥의 특산물인 키조개와 노란 동충하초, 소갈빗살이 어우러진 버섯 전골, 아구와 오징어, 꽃게, 문어, 홍합 등 비법 양념 소스에 버무려진 푸짐한 아구 해물찜, 3년 묵은지의 깊은 맛 김치찌개, 여러 과일을 갈아 만든 천연의 단맛 불고기 백반, 국내산 직접 담은 묵은지를 곁들인 닭볶음탕, 100% 국산 서리태 콩물에 직접 반죽해 쫄깃한 쑥면이 별미인 여름 한정 서리태 콩물국수가 준비된 전남 장흥의 맛집이다.
13.0Km 2025-07-30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물레방앗간길 4
061-864-1818
탐진강이 지척에 보이는 ‘만나숯불갈비’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 여수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다 장흥에 정착한 지 8년째, 객지에서 시작한 만큼 한층 더 친절하게 손님에게 봉사하는 정신으로 일하고 있단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장흥에서 열린 <통합의학박람회>의 ‘한방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어느새 이곳 장흥에서 알아주는 요리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인장은 이미 ‘칼질의 달인’에도 출전했다고 한다. 그런 화려한 경력 때문인지 주인장은 숯불갈비의 맛을 자신 있게 자랑한다. ‘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대로 부위별로 손질된 갈비가 구워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맛과 냄새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돼지숯불갈비에 함께 나오는 선짓국 맛이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쉽게 숟가락이 가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의 선짓국은 칼칼하면서도 국물이 개운하며 잡냄새가 없어 한 사람이 두 그릇씩 비우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어떤 손님은 선짓국을 먹기 위해서도 일부러 찾는 일도 있을 정도. 선짓국 맛의 비밀은 옛날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데 있다. 이밖에 마지막 코스로 나오는 깨죽 또한 일품이다. 보통 깨죽은 검정깨만을 쓰는데 만나숯불갈비에선 곡물류를 함께 갈아서 씹히는 맛도 있고 곡물이 첨가되어서 속이 든든하며 고소한 맛이 식감을 자극한다. 이층에서는 탐진강의 물줄기가 내려다보여 풍치 또한 정겹고 터미널과 가까워서 외지 사람들도 찾기 쉽다. 제주에서 정남진까지 오가는 배의 손님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널리 났다.
13.0Km 2025-03-1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중앙로 54
전남 장흥에 위치한 토브카페는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디저트 카페이다. 다양한 커피와 에이드, 티 등의 음료 메뉴와 모두 수제로 만드는 오란다, 쿠키, 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내부에서 꽃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대여할 수 있다.
13.1Km 2025-03-1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건산로 48
061-863-8555
청정해역 득량만의 활어를 주인(강진, 마량 수협 중매인 27호)이 산지에서 직송하여 직접 요리하는 곳이다.
13.1Km 2025-10-23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로 42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리에 있는 수복식당은 생선구이 백반 전문점이다. 메뉴가 백반과 삼겹살 두 가지이고 대표 메뉴가 백반이라 대부분 백반을 주문한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부드러운 계란찜, 짭조름한 간장게장이 메인 반찬으로 나오고 제철 나물들과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줄줄이 나온다. 전라도 음식은 간이 강한 편이지만 수복식당은 대부분 자극적이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장흥군청이 앞에 있어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로 붐비기 때문에 피크시간은 피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3.2Km 2025-10-23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평화리
상선약수마을은 장흥의 진산 억불산 자락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며 전통보존가옥, 한국형 전통방족, 서당샘, 중샘, 정자샘의 많은물에서 자연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정겨운 휴식처이다. 너른 들판을 따라 운치 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나면 상선약수마을 입구에 이른다. 우뚝 솟은 억불산의 연대봉 아래로 상선약수마을의 풍경이 평화롭게 펼쳐진다. 마을 이름처럼 억불산 자락과 마을 곳곳에는 상선약수샘, 서당샘, 중샘, 정자샘 등 다양한 샘물이 남아 있다. 억불산으로 이어지는 억불산삼림욕장에는 대숲, 동백 숲, 소나무 숲 등 나무 군락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호젓한 분위기 속에 삼림욕과 숲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3.2Km 2025-03-19
전라남도 강진군 옴천면 장강로 1785-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주봉서원은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지낸 정치가이자 문장가인 조팽년과 정조 때 성균관 교수를 지냈던 조규운을 제향 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1624년(인조 2) 도내 유림들이 주봉산 아래에 있는 기좌리 좌척마을에 세웠었으나 1868년 서원 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71년 이곳으로 옮겨 다시 지은 것으로 다소 초라한 편이다.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식으로 서원 중앙에 강당이 위치하고 솟을대문으로 된 내삼문 안쪽에 사우인 주봉사가 있는데, 조팽년과 조규운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강당 앞에는 선조에게 올린 시, 이순신 장군에게 올린 시, 한석봉에게 쓴 글 등을 새긴 세 개의 비석이 있다. 향사일은 음력 3월 중정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