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맷돌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맷돌순두부

13.6 Km    44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복죽로 585
063-546-4604

버섯순두부찌개는 옛날 방식으로 직접 맷돌에 콩을 갈아 만든 순두부에 여러 가지 버섯을 넣고 다른 순두부찌개와는 다르게 부추와 들깨를 갈아 뿌려져 나온다. 식사 시간이면 자리가 없어 기다릴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남쪽 지방의 젓갈로 막 담근 겉절이와 간장으로 간을 한 채소 겉절이를 함께 먹는다.

남산서원(김제)

13.7 Km    11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성덕면 만경로 600-9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남산서원은 1574년(선조 7)에 창건, 1870년(고종 7)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70년 이 지역 유림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병자호란 당시 척화파였던 유지화(1599~1680)를 중심으로 동강 남궁제를 제향하고 있다. 유지화는 1633년(인조 11) 효행으로 천거되어 창릉참봉에 제수되었으며, 선공감봉사, 상의원주부 등을 역임하였다. 1636년 근친하는 일로 귀향하였다가 병자호란을 당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남한산성에 호종하고 척화론을 주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 사우인 경의사, 산문인 경의문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경의사 중앙에는 유지화와 남궁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재 사당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유지화와 남궁제를 기리고 그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향이 모셔진다.

백석서원

백석서원

13.8 Km    1545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범득골길 187-22

백석서원은 1652년(효종 3) 유집(柳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승방산에 세워졌던 하나의 사당이었다. 1696년(숙종 22)조속(趙涑)을 추가배향하고, 그 뒤 유도(柳棹)를 모셨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되고 1902년 지금의 자리에 단(壇)을 설치하였으며 1946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잼버리 공원

잼버리 공원

13.8 Km    2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장소로서, 2023년에 열리는 세계잼버리는 169개국 5만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스카우트 야영대회이다.

만경지(능제저수지)

13.9 Km    196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
063-540-3601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사무소에서 익산 방향으로 3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김제평야의 농업 관개용 중심 저수지로 능제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만경지는 동국여지승람의 만경현조에도 능제라고 기록되어 있는 오래된 저수지이다. 본래는 주변 구릉지의 물을 가두는 재래지였으나, 1930년 확장 공사를 시작하고 그해 12월에 준공되어 운암호의 물을 받아 저장하는 저수지가 되었다. 현재 능제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화려한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며 낚시터로도 이름을 얻고 있다.

모덕사(벽제서원)

14.0 Km    155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입석동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서남부에 위치한 모덕사는 벽제서원이라고도 하며, 토헌 박초(1367~1454)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박초는 어려서 포은 정몽주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그는 15살에 문과에 급제할 정도로 재능을 보였고 여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조선 개국 직후에는 전라도 수군도절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당시 무엇보다 벽골제를 중수하여 고향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421년(세종 3)에는 전라도 관찰사 장윤화가 벽골제를 없애고 그것을 토지로 돌려 농사를 지으면 어떻겠냐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박초에 의해 무산되었다. 벽골제 사적비문 역시 박초가 지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 형태로 지어졌다. 주변에는 벽골제, 김제향교, 팔효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부안청림천문대

부안청림천문대

14.0 Km    1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노적길 25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청림천문대청소년수련시설의 천문관이다. 8m 완전 개방형 돔과 1000mm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국내 최대)을 이용하여 행성과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고, 천체 3D관람 및 태양 관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곳의 시설은 천문관을 포함해 교육관, 생활관, 풋살장, 족구장, 운동장, 무대 시설, 목조 데크 무대 시설, 쉼터, 별자리 파고라 등 부대 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알찬 일정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야간 관측을 위해 생활관에서 숙박 예약을 진행 중이며 숙박하는 경우 더욱 편하게 별자리 관측을 할 수 있다. 천문대에서 보유한 관측장비는 달, 행성, 태양 흑점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굴절망원경, 쌍안경, 반사망원경, 반사굴절망원경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누에타운, 부안청자박물관, 새만금전시관, 채석강, 적벽강이 있다.

남복리오층석탑

14.3 Km    157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영원로 596-31

남복리오층석탑은 비교적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온 고려시대 석탑이다. 이 탑은 2층 기단 위에 5층 탑신을 올린 높이 5.4m의 석탑으로 미륵암 앞에 있다. 하층 기단과 상층 기단은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는데 면석에 우주(모서리 기둥)를 새겼을 뿐 장식적인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기단부의 하층과 상층 갑석 위에는 탑신부 괴임대를 두었는데, 상층 갑석에는 4면에 안상 2구씩을 조각하여 초층 탑신의 난간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초층 탑신은 폭 80㎝, 높이 73㎝의 방형 1석인데, 네 면을 폭 14㎝의 둘레를 두고 방형으로 파내어 문비(문짝)의 형식을 갖추었으나 인왕상, 사천왕상 등의 장식적인 면은 없다. 2층 탑신석 역시 장식적인 요소는 없으며 1층 탑신에 비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옥개석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는데 옥개받침은 각 층이 5단이며 초층옥개석만이 옥개석 윗면에 1단의 괴임대를 갖추었다. 초층옥개석의 윗면에 괴임대를 표현한 것만을 제외하고는 2층에서 5층까지는 옥개석의 구성 기법이 동일하다. 상륜부는 노반과 복발이 올려져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 고부향교, 장문리 오층석탑, 군자정, 남복리미륵암석불, 용흥리 석불입상, 용흥리해정사지석탑, 고부관아지 등이 있다.

부안상설시장 / 부안장 (4, 9일)

1.4 Km    15700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47
063-584-3070 , 063-580-4224

부안터미널 인근에 있는 부안상설시장은 2015년 우수사례시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지역 특산품과 역사, 문화 등 부안지역만의 특성을 살려 시장 안에서 관광과 체험이 가능한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이 활성화된 전통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부안의 지역적 특성답게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보고, 골라서 맛볼 수 있는데, 취급되는 수산물은 주로 도미, 광어, 숭어, 민어, 백합, 대하 등의 싱싱한 생선과 어패류들이다. 서해안 칠산 앞바다에서 매일매일 올라오는 싱싱한 수산물이 넘쳐나는 부안 어시장은 인근 정읍, 김제에서도 찾아오는 시장이다. 또한, 부안 농민들이 수확한 채소나 과일을 이곳에 경매로 내놓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를 만날 수 있어 관내 식당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다. 부안시장 골목 서남쪽으로 가면 팥죽집이 있어 맛 좋고 양도 많은 팥죽을 맛볼 수 있다.

성산공원

14.5 Km    175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향교길 89-16

1977년 12월 도시공원으로 지정됐다. 김제시 교동에 있다. 도심에 자리한 성산(41m)을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었다. 공원 안에는 김제의 주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성산성지가 있다. 정확히 언제 쌓은 것인지는 밝혀진 바 없는 토성이다. 성산공원에는 명물로 자리잡은 타워가 있다. 1996년 12월31일 준공된 30m높이의 타워다. 여기 오르면 김제시내와 평야가 모두 훤하게 조망된다. 타워는 1층이 휴식공간과 매점, 2층이 김제문화고나, 3층이 전망대로 활용되 있다. 공원에는 배드민턴장, 지압로, 벤치 등이 곳곳에 갖춰져 있다. 또한 배롱나무와 왕벚나무, 조팝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