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례고가(정구례옛집)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구례고가(정구례옛집)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전라북도 김제시 장화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으로, 구례군수를 지냈던 정준섭이 살았기 때문에 정구례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원래는 안채, 안 사랑채, 안 행랑채, 사당채, 사랑채, 고방채, 행랑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현재는 사랑채, 고방채, 행랑채 등 세 건물만이 남아있고 조금씩 변화되었다. 이 집은 사랑채의 상량문에 의하면 1859년(철종 10)에 지어졌으며, 당시에는 초가지붕이었던 것을 현재는 기와가 올려져 있고 안채는 새로 신축하였다. 정구례 고가는 전라북도 김제 지방의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어 그 사료적 가치가 크다. 이곳에는 전라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된 장화리 쌀뒤주가 안채 앞에 있다.


홈페이지

http://gimje.grandculture.net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3-540-3882

주차시설 : 가능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장화2길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