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학산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학산역사관

문학산역사관

3.1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78-24

문학산역사관은 미추홀 2,000여 년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문학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학산 문화유산의 보존과 지역 정체성을 발현하기 위해 관할 군부대의 승인을 받아 군사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했다. 문학산 역사관은 문학산의 가치와 문학산성의 현황에 대한 축소 디오라마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제1전시실,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문학산의 시대별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제2전시실, 인천 향토사 선구자들이 남긴 옛 사진들과 근∙현대 문학산의 변모를 살필 수 있는 지도 등이 전시된 열린 역사길로 구성되어 있다.

추억극장미림

추억극장미림

3.1Km    2025-03-15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31

미림극장은 1957년 11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천막을 세워 무성영화를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유서 깊은 문화공간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공세에 밀려 2004년 7월 29일 영화 <투 가이즈> 상영을 마지막으로 폐관해 잠시 시민들의 곁을 떠나 있다가 9년 만인 2013년 10월 [추억극장 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했다. 2013년 10월에 출범한 인천 최초이자 유일의 실버전용관인 추억극장 미림은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인천의 새로운 명소이자 실버 중심의 가족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술영화 전용상영관으로 국내외 숨겨진 독립 예술영화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와 협력하는 등 영화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인천역 4번 출구와 가까우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쉽다.

돈키호텔

3.1Km    2025-03-19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번길 36 (사동)
010-2663-0098

신포역 3번출구 150미터

윤가네칼국수

윤가네칼국수

3.1Km    2024-06-28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룡로30번길 2

윤가네바지락칼국수는 청량산 호불사 입구 쪽에 있다. 이곳은 바지락칼국수, 들깨수제비 전문점으로 청량산 입구 바로 밑에 있어 등산객들도 애용하는 인기 음식점이다. 칼국수는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 맛과 직접 반죽, 숙성시켜 더욱 쫄깃하고 차별화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만든 매콤한 겉절이와 시원한 열무김치는 칼국수, 수제비와 환상의 궁합을 이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칼국수, 들깨수제비이다. 이외에 해물파전, 만두 등 다양한 식사류와 사이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청량산, 청룡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 들러보는 것도 좋다.

금촌집

금촌집

3.1Km    2024-12-2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
032-772-9324

금촌집의 주메뉴는 곱창전골을 비롯해 부대찌개, 해물탕 등 얼큰한 찌개류와 삼겹살이다. 주인의 고향에서 직송되어 오는 고추로 양념장을 만들어 최고의 곱창전골 맛을 내는 것이 이 집의 노하우이다.

청학동외국인묘지

청학동외국인묘지

3.1Km    2024-08-23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232번길

외국인 묘지는 인천이 개항된 뒤 인천에서 체류하다 사망한 외교관, 통역관, 선교사, 의사 등 외국인 66명의 유해가 안장됐던 장소이다. 이 묘지는 중구 북성동, 율목동, 미추홀구 도화동에 흩어져 있던 외국인 묘를 지난 1965년 5월 25일 한데 옮겨 놓은 것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망하는 이들도 생겨나자 외국인들 유해를 본국으로 보내지 못할 경우에 대비, 거주지 인근 야산에 공동묘지를 만들었다. 그 결과 일본인 묘지, 중국인 묘지, 기타 국가별 묘지가 조성됐다. 2017년 5월 인천시와 7개국 주한 대사관에 의해 청학동에 있던 외국인 묘지 66기는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묘역으로 이전됐다. 이곳에 묻힌 사람으로는 개항 후 인천에서 해외 무역을 주도했던 독일계 헤르만 행켈, 타운센드 상회의 월터 타운센드 등과 같은 상인들과 인천에 성 누가병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서양 의술을 베풀다 요절한 엘리 바 랜디스 박사 등이 있다.

휠라 신포점

3.1Km    2024-03-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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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생각이닥

한지생각이닥

3.1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4-1 (신포동)

인천 6호 공예명장인 이미자 명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 공방이다. 공예명장은 한지공예로 키링, 한글 자음과 모음, 버선, 띠살문창호, 전통등, 실로 꿰맨 한지노트, 귀면(도깨비) 얼굴 등을 대한민국 한지를 주재료로 한 소품과 작품의 판매와 체험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1988년에 김포에 공방을 오픈하여 인사동과 인천권역까지 한지제품을 판매하며 체험존을 운영해 왔다. 한지는 한지의 세계화, 한지의 우수성, 한지 공예의 아이콘이 현대 사회에 어필하고 있고, 특히 관광자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용동큰우물

용동큰우물

3.1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3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 왔다. 그 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

[백년가게]돈비어천가

[백년가게]돈비어천가

3.1Km    2024-08-05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53-1
032-777-130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4년 ‘태능갈비’로 시작하여 2002년에 ‘돈비어천가’로 개명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숯불에 구워 쉽게 탈 수 있는 돼지갈비의 조리 특성상, 최상의 품질을 위해 종사자가 직접 조리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양념이 자작하게 스며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이곳 돼지갈비의 특징이다. 삼겹살은 목우촌중에서도 최상급인 으뜸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타 업소와 차별화하고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5%를 적립하여 재방문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의 고객카드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