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9M 2025-07-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중촌길 15
063-563-4646
선운산 입구에 있는 황소식당은 주 메뉴인 풍천 장어구이가 유명한 집이다. 풍천장어는 물론이고 콩나물국밥도 판매하고 있다.
821.6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중촌길 21
063-561-3377 063-561-4801
선운산호텔은 200여 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한식당과 대연회장 및 소연회장을 비롯한 각종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98년에 세계 고인돌 학술세미나를 저희 호텔에서 개최함으로써 국제 학술세미나의 성공에 일조한 바 있다.
827.0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낙조대는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곳이다. 낙조대는 해발 335m 밖에 안되지만 눈앞의 도천저수지와 칠산 앞바다와 곰소만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선운산의 낙조대는 접근하기가 쉬워 온 가족이 함께 서해로 떨어지는 장엄한 낙조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선운산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다.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다.
831.5M 2025-07-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진 선운산의 낙조대와 천마봉 일대는 화산암 중 하나인 유문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유문암은 주변의 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주로 유문암이 수직에 가까운 암석 절벽을 이루고 이뤄 수려한 자연 경관을 관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운산 일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암석의 풍화작용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된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858.7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중촌길 20-3
063-563-1326
3대째 맛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장어구이 전문식당으로 현지인이 추천하는 고창의 맛집이다. 풍천장어구이가 주메뉴인 고향식당은 순수 국내산 풍천장어를 엄선하여 30여 가지의 생과일과 한약재로 24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소스를 발라 장어의 특유의 육즙과 맛을 유지하고 있다. 풍천장어는 강물과 바닷물이 어우리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구경할 수 있는 뱀장어의 일종이지만 선운산의 풍천장어는 그 맛이 더욱 담백하고 구수하다. 장어구이뿐만 아니라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등 메뉴가 다양해서 장어를 먹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반찬들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들어 제공되고 있다.
867.5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중촌길 20-5
063-563-3434
28년 넘게 운영해 온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순수한 한국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라도의 음식맛을 즐기며 정면으로 보이는 산세의 웅장함 또한 느낄 수 있다. 전라북도 향토음식 지정점인 모범업소이다. (전라북도 지정 향토전통음식점)
1.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194-77
참당암(懺堂庵)은 선운사를 나와 오른쪽 산길을 따라 가면 있다. 지금은 선운사의 산내 암자 가운데 하나로 그 격이 떨어졌으나 선운사의 여러 사암(寺庵) 가운데 가장 먼저 창건되었고, 본래의 이름도 ‘참당사’ 또는 ‘대참사(大懺寺)’라고 불렸던 큰 사찰이다. 의운(義雲) 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고려 시대부터 이어지는 여러 번의 중수가 있었다. 조선 성종 대(1469∼1494년) 이후 선운사가 산중의 중심 도량이 되면서 사세가 기울게 되었다. 선운사에 속해 있는 암자인 참당암에는 대웅전이 있는데, 1984년 11월 30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은 의문화상이 신라 진평왕의 부탁으로 지었다고 한다. 대웅전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다. 이를 다포 양식이라 하는데 앞면에 짜인 공포는 전형적인 18세기 다포 양식을 보이고 있는 반면, 뒷면은 기둥 위에만 공포가 있는 주심포 양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건물을 수리할 때 고려시대의 부재를 재활용한 것이라 짐작한다.
1.5Km 2025-05-2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77
선운산 도립공원에 있어 여행객의 발걸음이 많은 곳으로 고창의 명물 풍천장어를 취급하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고창산 장어만을 사용하여 쫄깃하고 담백한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장어는 취향에 따라 양념구이나 소금구이로 골라 즐길 수 있고 함께 나온 곁 반찬과 쌈 채소와 함께 싸 먹으면 좋다. 150석 이상의 넓은 실내와 주차장이 잘 갖춰져 가족 단위 식사 및 단체모임으로 안성맞춤이다.
1.6Km 2025-04-2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67
선운사 입구 곳곳에 자리한 풍천장어 전문 식당 중에서도 깔끔한 분위기와 맛깔난 반찬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어구이를 주문하면 주방에서 미리 소금 간을 하거나 양념을 발라서 내어준다. 즉석에서 손질한 장어를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좌석을 가지고 있어 단체 모임으로도 적합한 곳이다.
1.8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어린 시절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말년,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었는데,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온 곳은 지금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 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거처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을 법운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하여 중애암, 왕비의 별호인 도솔의 이름을 따서 도솔암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진흥굴 바로 앞에는 삼인리의 장사송이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23m이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써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