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낙조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운산 낙조대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선운산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다.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다. 봄날의 동백, 여름철의 백일홍, 가을철의 단풍을 골고루 감상할 수 있기에 사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산이 선운산이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선운산(336m)은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선운사가 유명하여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도솔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도처에 기암괴석과 뛰어난 명승지가 있으며, 골이 깊고 물이 맑다. 게다가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잡고 있다. 본사는 577년 검단선사가 창건했고 참당암은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절 앞 물가로 늘어져 있는 단풍나무 숲은 가을철이면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내장사 단풍길과 쌍벽을 이루며, 다른 곳에 비해 단풍이 늦게 든다. 마애불을 지나 용문굴을 통과 하면 낙조대가 나온다. 낙조대는 해발 335m 밖에 안되지만 눈앞의 도천저수지와 칠산 앞 바다와 곰소만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특히 선운산의 낙조대는 접근하기가 쉬워 온 가족이 함께 서해로 떨어지는 장엄한 낙조의 장관을 만끽 할 수 있다.


홈페이지

고창 문화관광 http://www.gochang.go.kr/culture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선운산도립공원 관리소 063-560-8681
선운산도립공원 문화관광안내소 063-560-8687

주차시설 : 가능
요금(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하절기 08:00~19:00
동절기 08:30~17:00


상세정보

등산로
* 관리소 -> 자연의 집 -> 낙조대 -> 천마봉(4km, 2시간)
* 중촌마을 -> 경수산 -> 석상암(3km, 1시간 30분)
* 석상암 -> 수리봉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 -> 선운사 (8km, 4시간)
* 자연의집 앞 -> 봉수암 -> 사자암 -> 배맨바위 -> 천마봉 -> 낙조대 -> 도솔암 (7km, 3시간 30분)
* 구암 -> 삼천굴 -> 비학산 -> 희어제 -> 도솔재 -> 선운사(7km, 3시간)
* 구암 -> 안장바위 -> 선바위 -> 탕건바위 -> 매표소(6km, 3시간)
* 석상암 -> 참당암 -> 도솔암 -> 낙조대 -> 천마봉(6km, 3시간)

입 장 료
[개인]
- 성인 4,000원 / 청소년 (중고생) 3,000원 / 어린이 (초등학생) 1,000원
[단체] 단체는 30인 이상
- 성인 3,500원 / 청소년 (중고생) 2,500원 / 어린이 (초등학생) 800원
[무료]
- 만65세 이상
- 신도증 소지자
- 복지카드
- 국가유공자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