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317
갈비본질프리미엄은 김포 장기동에서 구래동 넘어오는 길목의 석모리에 있는 갈비 전문 식당이다. TV 방송 맛있는녀석들 370회에 소개된 맛집이다. 외관이 깔끔하고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평일 11:00~15:00까지는 갈비와 된장찌개, 공깃밥이 포함된 점심 특선 정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숯불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양념과 생갈비로 구워 먹을 수 있다. 갈비본질을 더 맛있게 즐기는 팁으로 빵을 불판에 2~3초 정도 살짝 구워서 샐러드와 갈비를 넣고 4가지 소스 중 한 가지를 발라서 나만의 갈비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8.7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313
콩심팥심은 특별하고 맛있는 김포 칼국수 맛집이다. 국내산 토종 백태를 사용하여 옛 전통적인 방식으로 총 13시간에 걸쳐 콩국을 만든다. 콩을 불리고, 삶고, 맷돌로 직접 갈아서 만든 콩국에 함초소금으로 염도 0.5로 밑간을 하여 진한 콩국을 완성한다. 콩심팥심은 계절별로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콩국수의 고소함에 팥빙수의 달콤함이 더해진 여름 영양식 팥빙콩국수, 옛날에 맷돌로 콩을 직접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을 컨셉으로 개발한 메뉴로, 매우 진한 콩국으로 제공하여 손님들이 직접 농도를 조절해 먹는 맷돌콩국수, 국내산 닭고기와 새콤달콤한 살얼음육수와 콩국물이 어우러진 초계콩국수를 판매한다. 겨울에는 국내산 들깨와 수제 통팥소를 함께 끓여 만든 고급지며 부드럽게 고소한 앙들깨칼국수, 통단팥소와 고구마무스, 옹심이가 들어간 옹구마팥죽을 맛볼 수 있다.
8.7Km 2024-08-16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276번길 20
031-980-5112
2024 월곶 저잣거리 축제는 저잣거리 아이들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월곶 달빛 놀이터`라는 야행 놀이 콘셉트로 기획하여 조선시대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 한복 체험 등 전통 놀이와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숲 체험 및 북 콘서트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며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및 신선한 먹거리 장터로 한층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군하숲길 내 화려한 야간조명과 빛 조형물을 설치하여 역사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월곶의 야간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며, 야간경관시설은 축제 당일 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9. 7.(토) ~ 9. 18.(수)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경관시설과 어우러진 `달빛 영화관`을 운영하여 야외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돗자리 등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8.7Km 2024-06-1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276번길 20
월곶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 생활문화 동호회에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감수성과 문화적 역량을 키워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생활문화를 향유하고 창조하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8.7Km 2024-04-29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88-21
통진향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향교이며, 1983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현재 향교는 대성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근대에 지어진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명륜당은 한국 전쟁 이후 새로 지어졌고, 1994년과 1995년에는 동재와 2층 누각인 풍화루를 각각 복원하였다. 건물 배치는 풍화루의 아래 통로를 거치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으며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통진향교의 대성전은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하며, 예약을 통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예약을 위해서는 관리자 〔향교재단〕에 문의해야 한다.
8.8Km 2025-01-1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2857-15
김포 닐라이는 강화대교 가는 길의 동진휴게소 부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김포평야와 인근 야산을 바라보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단,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경우는 야외석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고 잔디가 깔린 야외 공간이 많아 편안하게 휴식하며 즐길 수 있다. 닐라이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 식사로 파스타, 낙지 덮밥, 샐러드, 버거, 윙봉, 소시지,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다. 수제버거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제공한다. 카페닐라이에서는 유리컵과 머그잔, 접시, 에코백도 구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반려견 캐리어를 이용하고 배설물 처리는 보호자가 할 것)
8.8Km 2023-12-27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1568번길 26-87
인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배드민턴 전용 실내체육관이다.
미끄럼방지 바닥면과 높은 천정고에 밝은 조명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체육시설이다. 배드민턴 코트 4면을 갖췄으며 초보자부터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본인 배드민턴 채만 가져가면 셔틀콕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운동기구 판매도 한다.
사설 체육관이지만 이용 요금이 저렴해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많다.
8.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의 나이는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4.7m, 뿌리목 부분 둘레 2.2m이다. 강화도는 고려 고종(재위 1213∼1259)이 몽고의 침입을 피해 있었던 곳이며, 조선 인조(재위 1623∼1649)도 정묘호란(1627) 때 난을 피했던 장소이다. 이때 외적을 막는 수단으로 강화도에 성을 쌓고, 성 바깥쪽에 탱자나무를 심어서 외적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 탱자나무는 그때 심은 것이 살아남은 것으로 추측된다.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외적의 침입에 대비하여 심은 국토방위의 유물로서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며, 탱자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한계선인 강화도에 자리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8.9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8.9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영재 이건창(1852∼1898) 선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고종 3년(1866) 15세의 어린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종 11년(1874) 서장관으로 발탁되었고 충청우도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강직한 성격 탓에 세 번씩이나 유배되고 또 풀려났다. 그의 저서 ‘당의통략’은 파당을 초월하고 친족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는 ‘당의통략’ 외에 ‘명미당집’이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기둥이나 보 등의 치목수법(治木手法)으로 볼 때 1백여 년이 된 것으로 판단되며, 자연석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삼량(三樑) 가구로 몸 전체를 짠 전형적인 한옥의 구조로 되어있다. 안채는 ‘ㄱ’ 자형이며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과 건넌방이 좌우에 있고, 안방 앞으로 부엌을 내는 등 경기도 지방의 일반적인 살림집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바로 옆에는 이광명(李匡明), 이시원(李是遠) 등 선조들의 묘소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