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13.2Km    2025-07-28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57-228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아름다운 곳으로 성주면 성주리의 화장골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장관인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이 절경을 이루며, 수목의 대부분이 천연 활엽수로 굴참나무, 밤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아카시아, 졸참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화장골이란 이름은 성주산 일대에 모란형 명당이 8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곳 화장골에 감추어져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도로를 닦고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케 하고, 가을 단풍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게 한다.

금강암(보령)

금강암(보령)

13.2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금강암(金剛庵)은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높이 411.8m 양각산(羊角山)의 동편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사찰 이름이 ‘옥계사(玉溪寺)’로 나와 있으며, 1799년(정조 23)에 간행된 '범우고(梵宇攷)'와 1930년대에 이병연(李秉延)이 찬술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는 ‘옥계사’라는 이름을 기록한 뒤에 지금은 '금강암'이라 칭한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조선 후기에 암행어사(暗行御史)로 활약한 박문수(朴文秀)의 할아버지 박선(朴銑)이 자주 찾았다고 하는 설도 전해진다. 비문(碑文)에 의하면 금강암을 창건한 영암은 무학대사(無學大師)의 제자이며, 영암이 금강암을 창건한 이유는 태종의 후비였던 궁주 권 씨(宮主 權氏)의 소원을 빌기 위해 원당(願堂)으로 창건한 것이다. 궁주 권 씨의 아버지인 영가군(永嘉君) 권홍(權弘)과 궁주 권 씨의 딸인 옹주 이 씨(翁主 李氏)가 후원하였다.

더반 힐 글램핑

더반 힐 글램핑

13.3Km    2025-11-26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555

더반 힐 글램핑은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있다. 오천항에서 갈매못성지 방면, 차로 5분 거리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일몰 무렵이면 장관을 연출하는 까닭에 사진 찍기에 몰두하는 캠퍼가 많다. 펜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글램핑 객실은 침대형과 온돌형 2가지 타입이다. 온돌형은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에 개별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다. 글램핑장 앞에서 바비큐가 가능하며 넓은 마당에서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넓은 잔디마당과 캠프파이어, 족구장이 있고 왕복 20여 분이 걸리는 해안가 산책로가 있다. 근처에 오천항, 갈매못성지, 오천향교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활어회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여러 곳이 있다.

영목항

영목항

13.3Km    2025-04-1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55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 ‘령’의 훈과 목 ‘항’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단어이다.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 이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보령향교

보령향교

13.5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향교말길 45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보령향교는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이다. 여러 차례 중수되었으며, 현존하는 건축물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부속건물이 있으며, 전학후묘의 일반적 배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동재, 서재는 기숙사이며, 명륜당은 강의실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위시한 중국 5성과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재 보령향교에서는 미래학교, 여름바캉스, 요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보령성곽, 보령관아문, 진당산, 보령리 5층석탑이 있다.

원산도커피

원산도커피

13.6K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5길 102

원산도커피는 이름 그대로 보령시 원산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원산도 해변에서 서해 바다와 안면도를 바라보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실내와 실외 모두에 자리를 마련해 두어 날씨가 좋은 날엔 실외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실내에는 미술품을 두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원산도커피는 국도 77호선에서 원산도 3길, 진사길, 원산도 5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태안군 안면도에서는 원산안면대교, 보령(대천) 시내 방면에서는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들어오면 된다. 주변에는 원산도 외에 효자도 등이 있다.

보령성곽·보령관아문

보령성곽·보령관아문

13.6Km    2025-11-19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읍성길 80-12

보령성곽의 성은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흙이나 돌로 높이 쌓아 올린 큰 담이다. 이 성은 고려 말에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여 쌓은 봉당성(혹은 고남산성이 있던 곳에서 동쪽으로 약 400m 떨어진 위치에 1430년(세종 12년)에 이미 있던 성을 보강하여 쌓아 만든 것이다. 성을 쌓은 방법은 안팎 양면을 돌로 쌓아 올렸고, 남문 터의 왼쪽과 오른쪽을 제외하고 나머지 성벽은 바깥쪽만 돌로 쌓아 올렸다. 성의 규모는 둘레 630여 m, 높이 3.5m이고, 성에는 적대(성벽에 달라붙은 적을 측면에서 공격하던 곳) 8개소, 남ㆍ북ㆍ동문 3개소, 우물 3개소 등이 있었다. 1432년에 제민당ㆍ공아 ㆍ병기고 등 140여 칸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한말 의병전쟁 등을 거치면서 파손되고, 남문인 해산루 옆 성벽 약 70m와 북쪽 성벽 약 360m만이 보존되어 있다. 보령 관아문은 조선시대 보령현의 외곽에 쌓았던 보령읍성의 남문 문루 건물로, 세종 13년(1431)에 현감 박효성이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양편의 기둥을 성벽 위에 걸쳐 세워 성곽의 일반 문루처럼 가운데 1칸만 통행하도록 되어있다. 기둥과 같이 긴 주춧돌 위에 원기둥을 세웠으며, 2층은 누각을 설치하고 간단한 난간을 사방에 둘렀다. 건물의 앞면에 ‘해산루(海山樓)’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중종(재위 1506∼1544) 때 영의정을 지낸 이산해의 친필이라고 한다.

주산벚꽃로

13.7Km    2025-07-22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막오상길 15-4

주산벚꽃로는 보령 주산면에 위치한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부터 시작해 봄이 되면 벚꽃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웅천천을 따라왕벚나무가 촘촘히 심겨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양쪽으로 나뉘어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구간도 길고 벚꽃 잎도 풍성해 드라이브를 통해서도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벚꽃로에 마련된 전망대에는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또한 벚꽃철에는 축제도 열려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순교성지 갈매못

순교성지 갈매못

13.7Km    2025-11-1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610

갈매못 순교성지는 보령시 광천천이 서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해안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이자 성당이다. 바닷가 모래사장이었던 갈매못은 1866년 병인박해 때 효수를 당했던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위앵 민 마르티노 신부, 오메트르 오 베드로 신부와 황석두 루가 회장, 장주기 요셉 회장과 그 외 수많은 천주교인의 순교지였다. 이곳이 순교지임이 확인된 1927년부터 성지로 관리되기 시작했고, 1975년에 순교비가, 1999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이 완공되어 순례자들을 맞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매주 일요일 08:00 미사 외에도 월요일을 제외한 날의 11:30마다 예약 시 순례 미사를 치를 수 있다. 서해의 섬들과 천수만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은 순교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연상시키는 듯 낙조가 의미심장하고 아름답다. 갈매못 순교성지는 국도 40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천항,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보령방조제, 천북항,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카페 858

카페 858

13.7Km    2025-06-0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8-56

카페 858은 안면도 영목항과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를 연결하는 원산 안면대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오션리조트 두바다찬솔 본관 2층에 있으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바다 뷰 카페이고 서해안의 노을을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테라스 공간도 있으며, 카페 내부는 앤티크 느낌의 예쁜 찻잔과 그릇들로 꾸며져 있고 반려동물 동반, 유아 시설(놀이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메뉴가 있고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화덕피자를 굽는 화덕이 있어 따끈한 화덕피자가 맛있는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