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암(보령)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암(보령)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조선 초기에 한성판윤 권홍과 그의 부인인 옹주 이씨의 원찰로서 창건되었다는 금강암. 조선 후기에도 금강암의 기록이 계속 나오므로 창건 이래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금강암은 창건 당시의 금강암과는 다를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보령댐이 조성됨으로써 깊은 산 중에서 있었던 사찰이, 이제는 깊은 호수 주변에 위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강암은 도리어 호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진 사찰일 것이다. 금강암을 찾기 위해 호숫길을 따라갈 때에는 반드시 절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만큼 보령호수는 아직 사람 때가 그다지 묻지 않아 아름답고, 그 맑고 깊은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벌써 두 눈이 촉촉하게 젖어들게 된다. 이처럼 사찰이 생겼을 때에는 없었던 호수가 생기면서 고요하던 산사의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고 있다. 차를 타고 이곳을 한 바퀴 둘러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광이 펼쳐져 계속 이 길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고 싶은 그곳에 금강암이 있다.


홈페이지

보령시 문화관광 http://www.brcn.go.kr/tour.do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문의 및 안내 : 보령관광안내소 041-930-0980

주차시설 : 주차가능

쉬는날 : 연중개방

이용시간 : 00:00~24:00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