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2M 2024-12-05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13
061-244-1717
목포 대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엠모텔은 목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가성비 좋은 모텔이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405.4M 2025-10-23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67
돌집은 전라남도 목포시 복만동에 있는 원조 백반전문점이다. 한자리에서 50년 가까이 전라도식 밥상을 이어오고 있는데 돌집 덕분에 백반 골목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백반을 주문하면 찌개, 생선구이, 조림, 젓갈, 나물 등 15가지 이상의 반찬이 커다란 양은 쟁반에 담겨 나오는데 쟁반째 놓고 먹는 게 보통이다. 목포 먹갈치찜 백반은 목포 먹갈치를 얼큰하게 조려 반주와 함께 곁들이는 식사로 인기가 많다. 아침 식사가 가능한 백반집으로 초등학생부터는 1인분 이상 주문이 필수이다. 식당 인근에 건해산물상가거리와 목포진역사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417.2M 2024-11-26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24-5 (대의동2가)
010-8676-1713
세렌디피아는 마치 스페인 어느 휴양지에 온듯한 경험과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한옥이다. 불멍 테이불과 온수 자쿠지가 갖춰진 객실에서 완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정수기, 다도세트, OTT가 가능한 빔프로젝터, 블루투스 스피커가 준비된 완벽한 객실이다. 한옥의 전통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다.
423.2M 2024-07-23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20
최소한끼는 '다양한 식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진 식탁문화를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비건식당이다. 2018년 여름 목포에서 처음 만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여전히 그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최소한끼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계절별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월, 화요일은 정기 휴무이기에 대관을 하고 있다. 모임, 행사, 촬영이 필요한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441.2M 2025-08-06
전라남도 목포시 중앙동2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대한제국 개항기에 ‘목포 해관’설치에 따른 근대기 통상 항만의 역사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까지의 생활사적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장소로서 근현대를 관통하는 목포의 역사문화와 생활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보존과 활용할 가치가 우수한 지역이다. 2018년 전국 최초로 공간 단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469.5M 2024-05-22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65
유달산정문에서 조각공원 쪽으로 약 2㎞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포시사는 본래 1890년에 하정 여규형 등이 건립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초기에는 유산정이라 부르며 문인들에게 시문을 가르치고 백일장 등을 주도하던 곳이었다. 이후 1920년에 무정 정만조가 재확장하여 유산사로 개명하고, 1932년에 중수하였으며, 1937년 목포시사를 발족하였다. 목포시사는 40.49m²(12.25평) 크기의 목조 기와로 되어 있다. 측면과 뒷면의 중방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벽돌로 쌓았으나, 1979년과 1984년 2회에 걸쳐 벽돌을 제거하고 보수하였다. 시사란 문사들이 서로 시문을 독려하고 자연과 시를 노래했던 풍류의 장소로, 목포시사는 시인들의 단순한 모임을 넘어 망국의 한과 우국충정을 토로하는 유림의 문학 결사 단체였다. 특히 한말의 유학자 정만조는 이곳에 머물며 퇴폐한 유풍을 바로잡고 학풍을 진작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시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시사로 무정문집과 구한말의 전적, 창사이래 개최된 백일장에서의 입선작, 문인들의 원고를 모두 보존하고 있다.
469.1M 2024-11-27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82
061-247-5800
티무인텔은 목포 축복동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객실 내부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하기에 좋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470.1M 2025-06-18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42-1
전국에서 민어회로 가장 유명한 영란 횟집은 목포 민어의 거리에서 1961년에 개업하여 50년이 넘는 내공을 가진 식당이다. 크기가 크고 뼈가 단단해 손질하기 어려운 생선인 민어를 저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해서 선어로 먹는데, 숙성하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맛도 깊어지며 단맛이 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민어 코스 정식은 잘 숙성된 맛있는 민어를 회, 전, 매운탕 그리고 회무침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회무침은 민어회 무침 명인의 손맛이 담긴 직접 담근 막걸리 식초를 넣어 만들어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민어 껍질과 함께 17가지 맛이 난다는 민어의 부레도 내어준다.
472.9M 2024-11-27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51
010-9448-4398
국내와 해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여행했던 사장님이 퇴직 후 목포가 좋아 별장으로 사용하던 한옥을 개방하였다. 50년이라는 흔적을 간직한 한옥 속의 작은 정원에는 동백과 오죽, 팔손이, 장미 등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유달산, 성옥 기념관, 목포역, 여객선 터미널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474.8M 2025-09-03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과거 동양척식주식회사였다. 1920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 일제가 토지관리를 빙자하여 수탈을 자행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근대 서양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한국 역사의 자각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이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역사에 관한 유익한 전시와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일제 침략 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 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