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신암친환경마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여 신암친환경마을 정보를 소개합니다.

  • 부여 신암친환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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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부여군 초촌면 소재지에서 북서쪽 골짜기를 따라 승용차 기준으로 15분 정도 들어가다 보면 신암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은 바위가 많이 나온다 하여 신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을 뒷산에는 백제의 수도 사비성을 지키던 청마산성이 남아있고, 인근에는 청동기 유적인 송국리 선사 취락지가 있어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아온 것으로 생각된다. 그만큼 골짜기 안에 자리한 마을의 경관이 포근하다. 660년 백제 멸망 후에는 사비성 내 주민 중 일부가 이 마을에 정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곳은 또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마을이기도 하다. 우렁이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딸기,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수박 등 유기농 채소를 생산하여 소비자와 직거래하고 있다. 주변에는 청마산성, 송국리 선사 취락지 외에 부여 능안골 고분군, 부여 왕릉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buyeo.go.kr/html/goodtrae/index.html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 주말농장
* 벼농사체험 : 15,000원
* 딸기따기 체험 : 10,000원
* 딸기떡메치고 청포물에 머리감는 단오체험 : 16,000원
* 정월대보름 체험 : 16,000원
* 신암 무농약 고구마캐기 : 10,000원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문의 및 안내 : 관광안내소 041-830-2880

주차시설 : 있음(소형 10대)

이용시간 : 상시개방


상세정보

입 장 료
없음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시골민박
- 신암리 황토흙집 민박 : 40,000원
- 신암리 회관민박 : 150,000원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위치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로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