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리벽화마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로리벽화마을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남성현역 주차장 앞에 위치한 다도리벽화마을은 2016년 반시벨리 벽화마을로 시작되었다. 청도의 특산물인 씨앗이 없는 반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청도반시는 조선 명종 1년(1545)에 평해 군수로 재임했던 박호가 귀향해서 토종 감나무와 청도 감나무를 접목하여 청도 지역의 토질과 기후에 맞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한 것이 청도 반시의 시작이다. 이 거리에는 집주인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나 가훈, 에피소드 등을 길가의 벽에 재치있는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방문객은 벽화의 날개 앞에서 천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겨울왕국의 엘사가 익살스레 던지는 감을 받기도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청도 감꽃길 제1코스인 남성현역에서 시작해서 다도리벽화마을, 떼루아 드라마 세트장, 청도와인터널까지 가볍게 걸을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tour.attraction/attraction/?id=418&page=2


이용안내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가능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가능

주차시설 : 남성현역 주차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1시간


상세정보

촬영장소
손현주 간이역

화장실
남성현역 기차역 내 화장실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4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