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사명대사공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천 사명대사공원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사명대사공원은 체류형 관광테마공원으로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직지사 등 문화, 역사자원을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쉬어가며 체험하는 관광지이다. 공원 내 한옥형 숙박시설과 대관이 가능한 연회실, 접견실 등이 있고 마사지, 족욕 등 건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내〮외 체험실과 다도를 할 수 있는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연결되는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친환경 생태공원, 세계도자기박물관들이 있으며 주변 산책길을 조성하였다. 사명대사길은 4,5km로 1시간 50분 소요되고 직지문화모티길은 6.5km로 2시간 40분 소요된다. * 사명대사 법명 유정. 사명대사는(1544-1610)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16세에 직지사로 출가하고 주지를 지낸 스님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평양성전투와 서울 근교 삼각산(현 북한산) 노원평 및 우관동 전투에서 활약하여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업적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후 선조의 부름을 받고 일본과의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받아 일본으로 건너가 8개월의 노력 끝에 전란으로 잡혀간 3,000여 명의 동포를 데리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한 사명대사의 신비한 이야기(사명단 설화)도 전해져 내려온다. 일본왕을 찾아갔을 때 무쇠를 달구어 타보라고 요구하자 비를 오게 하여 무쇠를 식혔으며, 그 후로도 비가 계속 내리게 하여 일본을 바다로 만들자 일본왕이 항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명대사는 그 뒤 병으로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1610년을 설법을 마친 뒤 가부좌를 틀고 입적하였으며, 종교를 떠나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지키고자 하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홈페이지

www.gc.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가능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가능

체험안내 : [건강기기체험 1시간] 10,000원(시간당 체험정원 4명)
- 건강기기 6종 중 1종 선택 + 라벤더 야외족욕
[라벤더 야외족욕 30분] 시간당 체험정원 7명
- 성인 3,000원
- 미취학어린이 1,000원
[한복체험 2시간] 10,000원~30,000원

문의 및 안내 : 054-421-1557

주차시설 : 있음(약 50대)
요금(무료)

쉬는날 : 숙박 : 연중무휴
체험 : 월요일 휴무

이용시간 : 숙박 24시
체험 : 10:00~17:00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주요시설 - 건강문화원 숙박동 / 다도체험동 / 한복체험관
부대시설 - 카페 / 매점 / 정원 / 정자 / 벤치

시설이용료
숙박
- 100,000원~400,000원(성수기)
- 80,000원~310,000원(비수기)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