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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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음식디미방은 현존최고의 한글조리서로 1670여 년 경, 여중군자 장계향이 후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이다.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전통음식 연구의 지침서이자 관계전문가들의 교본이며, 정확하고 다양한 어법과 철자로 사전적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35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자자손손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 글자 한 자에도 정성을 다해 써내려갔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https://www.yyg.go.kr/jghcenter


이용안내

수용인원 : 1회 40명 이하(1회 최소 예약인원 20명이상)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음식디미방 조리체험(1인 한 종류당 10,000원)

문의 및 안내 : 054-680-6440~4,7

이용시기 : 연중( 프로그램 특성상 예약제로 운영)


위치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