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은행마을 (보령)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라 은행마을 (보령)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청라 은행마을에는 약 3천여 그루의 토종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온 마을이 황금색으로 물드는 국내 최대의 은행나무 군락지이다. 청라 은행마을에는 이 은행나무들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옛날 장현리 뒷산에는 까마귀가 많이 살아 오서산이라 불렸던 산이 있으며, 산 아래 작은 못 옆에는 누런 구렁이 한 마리가 살았다고 한다. 이 누런 구렁이는 천년 동안 매일 용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마침내 황룡이 되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였다. 이를 본 까마귀들이 노란색 은행을 보고 황룡의 여의주라 생각하여 마을로 물고와 키우면서 마을에 수많은 은행나무가 자라게 되었다고 한다. 매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청라 은행마을 축제가 열리며 이 기간 동안에는 은행마을, 돌아보기, 은행털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별로 체험할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마을에는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홈페이지

https://ginkgotown.modoo.at/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목걸이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피리만들기, 토피아리 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야생화체험 및 야생화차만들기, 향토염색 및 야생초염색, 감자/고구마심기체험, 옥수수따기체험, 콩/수수 수확, 인절미만들기, 콩 두부만들기, 메주만들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문의 및 안내 : 041-934-8140


위치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