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도호부 관아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대도호부 관아 정보를 소개합니다.

  • 강릉 대도호부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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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1994년 강릉 임영관지라는 이름으로 사적 지정되었다가, 2014년 11월 27일 강릉 대도호부 관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건물지 유구가 양호한 상태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 고려 시대 이후 관아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관아와 공해, 객사 등을 합해 모두 313칸 규모에 달하는 강릉 도심의 행정 중심공간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객사문인 임영관 삼문(국보)과 칠사당(강원도 유형문화재)을 제외하고 대부분 훼손되었다. 강릉 임영관 객사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객사문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현재 문화재청이 일제강점기에 의도적으로 훼손된 강릉 대도호부 관아를 2023년까지 복원에 나서기로 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https://www.gn.go.kr/tour/index.do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33-640-4468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 09:00 ~ 18:00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