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사(함양)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국사(함양)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안국사는 태종 3년(1403)에 행호조사가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1947년 소실되었다가 1965년에 중건되었으며 안국사 부도가 특이하다. 안국사를 지나 비탈길을 계속 올라가면 산 정상의 구부증선 아래에 금대암이 있는데 안국사와 같은 시대 같은 사람이 창건한 안국사의 암자였지만 지금은 안국사보다 휠씬 크고 웅장한 사찰이다. 1950년 소실되고 1960년 중건했다. 탁영 김일손의 두류산 기행문에 일두 정여창과 함께 지리산에 가면서 들렀던 곳이며 뇌계 유호인의 시문에 “금대야 잘 있느냐 송하문이 옛같구나 송풍에 맑은 꿈 깨어 문득 잠꼬대를 하는구나”라고 하는 사실로 볼 때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렀던 사찰로 사료된다. 사찰 내에는 은광대화상부도(도유형문화재 제337호), 안국사 부도(도유형문화재 제35호)가 있다.


홈페이지

함양군 문화관광 http://www.hygn.go.kr/tour.web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불가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문의 및 안내 : 055-962-5642

주차시설 : 주차 가능

쉬는날 : 연중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035-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