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목장군과 도깨비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천목장군과 도깨비살 정보를 소개합니다.

  • 마천목장군과 도깨비살

설명

조선개국과 정란공신(태종 이방원의 집권에 기여한 관리)인 마천목 장군 선대에 장흥에서 이주해 왔다고 한다. 성황당이 있고 당제를 올리는 마을이어서 당산마을이라 했고 침곡과 송정 중간에 있고 고달면 두계 앞에 있는 어살(어전)을 도깨비살이라 했다. 마천목 장군이 어릴 적 어머니가 병을 얻어 물고기를 원하자 섬진강변에 나갔다가 이상하게 푸른 돌을 주워왔는데 도깨비들이 몰려와 두목 도깨비를 돌려주면 무엇이든지 다하겠다고 했다. 마천목은 강에다 어살을 만들어놓으면 돌려주겠다고 하자 어살을 만들어 놓았다는 도깨비살 전설이 전한다.17번 국도 변엔 안내 표석이 있고 강 건너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도깨비대장 조각이 세워져 있다.


홈페이지

http://www.gokseong.go.kr/tou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061-360-8379

주차시설 : 없음

이용시간 : 24시간


위치

전라남도 곡성군 오지2길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