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당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산서당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경산서당은 이언적의 손자인 무첨당 이의윤을 배향할 목적으로 세워진 서당으로 1838년(헌종 4) 낙산에 창건되었다. 1857년(철종 8) 구경리에 이건하였다가 1870년(고종 7)에 훼철되었다. 1918년 안계리에 중건 · 복향했다가, 1970년 저수지 건설로 종가인 무첨당에서 가까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경산서당이 세워진 19세기에는 서원이 난립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시기로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지 못하고 서당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후기 서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세워진 서당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건물은 강학공간인 강당,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 출입문인 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당은 앞면 5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고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 양쪽에 온돌방 1칸씩을 두고 있다. 대청마루에는 이선당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yangdong.invil.org/


이용안내

수용인원 : 5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가능

문의 및 안내 : 054-762-2630

주차시설 : 있음(약 소형 100대 / 대형 10대)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 하절기 04월~10월 09:00~19:00
동절기 11월~03월 09:00~18:00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주요시설>
강당 / 동재 / 삼문
<기타 부대 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안전보험가입 / 상비약 / 소화기 / 소화전 / 화재경보기

화장실
있음(양동마을 주차장 내 남녀 구분)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55 (강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