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향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산향교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경산향교는 1390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50년에는 현령 박세린이 중수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3년에 현령 박창이 중수하였으며, 1681년에 현령 홍처공이 감사 이수언에게 건의하여 교궁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박공지붕 겹처마인 5칸의 대성전과 5칸의 명륜당, 삼문, 중문과 최근에 새로 지은 4칸의 모성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대제를 지내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 1911년에는 경산공립보통학교(경산초등학교)를 설립할 때 부지의 일부를 학교에 제공함에 따라 명륜당과 동, 서재를 해체하였고, 1997년에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로 말미암아 대성전과 내삼문, 사주문과 함께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용안내

수용인원 : 5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가능

문의 및 안내 : 053-816-9911

주차시설 : 있음 (약 소형 20대)
무료

쉬는날 : 주말 /공휴일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주요시설>
대성전 / 명륜당 / 모성당

<안전시설 설비사항>
상비약 / 소화기 / 소화전 / 스프링쿨러 / 화재감지기

위치

경상북도 경산시 향교길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