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은 2011년 태백시 뉴빌리지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주민 주도형 벽화마을이다. 석탄산업의 쇠퇴로 낙후된 상장동 일대에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벽화와 환경 정비를 진행하며 새로운 마을로 탈바꿈시켰다. 벽화에는 광부들의 고단한 삶, 가족들의 애환, 탄광촌의 일상과 전설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다. 작은 담장과 집, 좁은 골목길 사이의 꽃들과 벽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민들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완성된 이 마을은 201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33-552-1373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장남길 64 (황지동) 일대